투니버스에서 드래곤파이터를 봤던 세대고 당시 그랑죠랑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기억에 꽤 남았었었습니다.
또 애니보다 주제가가 진짜 좋았고 요즘도 가끔 듣는데요.
와타루가 딱 등장하는데 그 초딩시절 드래곤파이터 주제가가 브금으로 나와 온몸에 소름돋았습니다.
나디아도 인생애니라면 빼놓기 서러운데, 그라탱의 참전도 반갑고, 노틸러스호의 연출이나 비중이 아쉽긴하지만 든든하고 재밌고 만족스럽습니다.
건담W 시리즈도 난리 나죠...건담시리즈중에 제일 좋아하는 애니였었습니다.
지금 27회정도 지나고 있는데, 류진마루랑 윙건담, 뉴건담 무기까지 싹 풀개조 조져놨습니다 류진마루랑 윙건담 두개 던져놓으니 난이도 확 내려가버리네요..
남들은 와타루대전이다 뭐다하는데 역시 작품바이작품인가봐요.. 저같은경우 마이트가인이나 그라라렌? 앙쥬? 이런애니랑은 친분이 영 없어서 아예 쓰지 않고있습니다.ㅎㅎ
아무튼 슈로대 T,V에 이어 X도 아주 만족스럽네요(한글슈로대에서 이미 대만족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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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바스터 땜에 혹해서 샀다가 엔딩 안보고 팔았죠.. 다른건 둘째치고 스토리가 별로 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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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재밌으면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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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바스터 땜에 혹해서 샀다가 엔딩 안보고 팔았죠.. 다른건 둘째치고 스토리가 별로 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