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슈르크가 아닙니다.
스토리상 남주는 슈르크입니다만
게임내에서 강함, 최강파워, 최고간지, 기술의 멋짐 등등
남주를 뛰어넘는 케릭은 피오른(피오나)입니다.
열혈,강함,전투의지 모든걸 작중 타 케릭들 압살합니다.
타 게임에서는 보통 남주가 여주나 약한케릭을 지켜주겠다고 하지만
제노블은 여주가 남주, 약자를 지켜주고 싸웁니다.
그 멋짐과 간지는 제노블2로 이어지죠
아무튼 이번에 나오는 제노블1 걱정반 우려반이신분들 계실텐데
한번 저를 믿고 구매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게임사 통털어 최고 명작이며 비교대상이 될 게임이 없을정도로
잘 만들었어요
SF소설, SF영화, 애니, 여러 게임장르 통털어서도 정말 그 재미는 엄청날겁니다.
타카하시 테츠야감독이 전철안에서 우연히 작품구상을 했다고 하는데
그냥 농담삼아 한 얘기같구요
게임을 해보면 제노기어스,제노사가를 이어서 오랜시간 공들여왔고
게임제작자들이 영혼을 갈아서 만들었구나라는 걸 아실겁니다.
2010년도 당시 wii로 나온걸 감안하더라도 대단한거였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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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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