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젤다 야숨 다시 시작했습니다.

[Dog소리]

예전에 스위치 처음 샀을때 사가지고 하다가 4신수하고 가논만 잡으면 됬었는데 DLC 산다고 밍기적거리다가 

다른게임들에 밀려서 잊혀졌었는데 어제 트위치 보니까 제가 가끔 보던 스트리머 분이 하는데 

보니까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DLC 결제 해서 새로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전에 했을때랑은 또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전에 했을때는 첨음 사당4개 열려고 갈때 주변 신경안쓰고 달렸었는데 

이번엔 천천히 다니면서 주변 몹들도 잡고 아이템도 줍고 하면서 다니다보니까 초반에 단계별로 할수있게 맵 구성을 잘 해놨더라요.

할아버지가 방한복 주는 퀘스트도 있고 하여튼 전에 했었는데도 새로운 느낌으로 할수 있어서 좋네요.

[게데베데]

저도 가끔 처음부터 다시 달리고 싶을때가 있긴한데
마스터소드 시련 다시하려니 뭔가 깝깝해서 안하게되네요 ㅠ

[땡모땡모]

풍뎅이시군요. ㅎㅎ
전 1회차 스토리 + DLC 영걸들의 노래까지 다 하고
2회차 마스터모드로 마스터소드 업글 및 오토바이 얻고 코로그 400여개 넘게 수집하다 지쳐서 관뒀었는데 방송보니 다시 해보고 싶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