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헐.. 드디어 sd카드가 용량 부족하네요.

[thekei]

1년전에 256기가 살 때만 해도 오래 오래 쓰겠지 했는데

풍화설월 받을려고 보니까 500메가 남아있습니다.

나름 패키지도 열댓개 쯤 산것 같긴 한데 역시 DL 비중이 높다보니까 

못 버티겠네요. 

512기가로 갈아탈려고 보니까 10만원 넘는 가격에 gg...

256 하나더 사서 잘 안하는 게임들을 한쪽에 몰아넣던지 

닌텐도와 비 닌텐도로 나누던지 해야겠습니다.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2 인가는 뭔데 30기가 넘어가나요??

이것만 지워도 게임 3개는 받겠는데 아직 안해봐서 차마 지울수가 없네요.

sd카드간 복사할때 원하는 게임만 골라서 복사할 수 있을까요?

다 포맷하고 다시 다운 받는건 오바고 sd 2개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머리아파오네요.

[초코우유좋아]

게임을 몇개나 구매하셨기에 ...

[thekei]

전체 소프트웨어 보기하니까 13줄 +1개네요.
이중에 16개가 패키지이고 나머지가 DL인데 사실 자잘한 인디 게임도 많아서 그리 많이 산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용량이 이상하게 부족하네요.

[thekei]

고민하다가 그냥 512로 결정했습니다.

[박포기]

깬 게임을 지우면 널널하더라구요.

[3DS]

저오늘 512 7만9천원에 샀음 렉사668x

[라라훼르]

온리 다운로드판 유저입니다. 닌텐도 퍼스트 거의 구매하고 서드게임과 인디게임 포함해서 40개 가까이 설치했는데
256gb 카드에 80gb정도 남았고 본체용량은 20gb이상 남아있습니다. 용량이 큰 게임을 많이 구매하셨나보네요.
512gb 잘 찾아보면 8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아직은 256gb에서 갈아타기가 부담스러우시면 오랫동안 기동하지 않은 게임을 지우는게 어떨까요.

[thekei]

글게요 이상하게 용량 많은 게임들이 있네요. 바이오 하자드라던가 nba 2k라던가....
그냥 삼성 에보 플러스 512g를 미친척하고 질렀습니다.
게임 지우는건 왠지 못하겠더라구요. 인디 게임은 다시 안할 것 들은 지우고 있는데
일반 게임은 아쉬움이 남네요. 플레이할 때의 추억이 지워지는 것 같아서...
그런데 라라훼르 님도 저 같이 될 상황이 얼마 안남은것 같아요 ㅎㅎㅎ
40개 구매하셨다고 했는데 제가 13줄+1이니까 79개네요.
이중에 유튜브나 테트리스, 데모 게임 빼면 한 75개 정도이고 패키지판 빼면 다운로드는 한 60개정도인데
얼마 차이 안나네요. 80기가면 일반 게임 8개입니다. 올해 안에 채우실듯.. ㅎㅎㅎ

[라라훼르]

네 올해는 이제 5개만 구매예정이라 버틸 것 같은데 내년에 꽉 차면 안 하는 게임은 지우려구요. 어차피 세이브는 업로드하면 되겠고 하고 싶어지면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되니까요. 옥토패스, 제노블같은 rpg와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는 깨면 손을 잘 안 대서요.
그냥 512gb 구매해도 되는데 256gb 사용처가 없어져서 전 아깝더라구요. 지금도 512gb 저렴하지만 5-6만원 되면 살까하네요. 256gb가 헐값돼야 미련없을 듯 ㅎㅎ
근데 바하 레벨2, nba 2k라면 용량 꽉 찰만하네요. 전 야숨, 파엠, 베요2(3나오면 지울 생각), 대난투, 스플2 (8gb)만 용량 크고 나머진 5-6gb 이하만 있다보니... 용량 큰 멀티게임은 플포판을 구매하는 등 나름 저도 256gb 용량 때문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플포는 1테라지만 파판14를 제외하곤 거의가 1인용 오프라인 rpg, adv인지라 안 하는 게임은 바로 지워서 용량 꽤 비네요. 스위치는 되도록 남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닏가 ㅎㅎ

[제이에게]

제가 512 기가 부족하다고 할떄 사람들이 말도 안되 한게 몇달 전인데..ㅋㅋㅋ 요즘에는 저처럼 용량 부족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내요 ㅋㅋ

[라라훼르]

512gb 모자를 정도로 폭넓은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전 닌텐도 퍼스트와 특정장르만 즐기는지라.

[미럽]

저도 256인데 깬거는 지우고 몇달째 안하는것도 지워버립니다 ㅋㅋ 5만원 아끼는셈 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