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2009년 데빌 메이 크라이의 정신적 후속작(??!?)
이자 데메크의 아버지 카미야 히데카 탄생시킨
액션 게임의 역작
"베요네타"가 발매되었습니다.
세가의 삽질로 한번은 묻힐뻔한 작품이였습니다만
닌텐도의 전면 투자로 다시 빛을 보게되었지요.
그리고 닌텐도의 독점 작품으로 계속 발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필자도 베요네타의 팬으로서 항상 구입하고 있는데요.
가볍게 역사를 흝어가며 스위치 버젼을 오픈해볼까 합니다.
2009년 일본발매, 2010년 글로벌 발매된 베요네타 콘솔판
5년이 지나 닌텐도의 서포트로 2편과 함께 1편도 wii U로 이식되었습니다. (2014년)
(wii U 발매 당시 필자의포스팅에서 발췌 / 해당 게시물의 전문 보기= 클릭 )
그리고 2017년에 닌텐도 스위치로 3편을 발표하면서
2018년에 베요네타 1&2를 닌텐도 스위치 재탕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은 북미판 투샷)
그리고 2018년 2월 17일 드디어 발매된 스위치판 베요네타 1&2
(일본에서만 1편을 패키지로 같이 발매한 한정판 클라이맥스 에디션이 존재하며
해외판은 2편+1편의 다운로드 코드 증정의 형태로 발매했습니다....만
한국은 유럽(심지어 젤다사태때와 같은 독일어 버젼)판에 비싼 가격, 심지어 1편 코드도 없는 상황입니다.)
닌텐도의 자금으로 개발되는 게임이지만 IP는 여전히 세가가 가지고 있는 형태라 세가 로고가 항상 보입니다.
상단 박스에 화려한...(?!) 닌텐도 로고
후면은 잔느의 비쥬얼로 완성되는 박스입니다.
(이것은 위유 1,2합본의 오마쥬 인 것 같네요.랄까.. 재탕이죠 ㅎㅎ)
좌측 사이드에는 베요 1편
우측에는 2편의 로고를 프린팅 하여 합본의 느낌과 별도 게임이 2개라는 기분을 동시에 줍니다.
박스의 안쪽 사이드에는 깨알 같은 이미지들이 반겨주는데
본작을 해보신 분들이면 감회가 새롭겠지요.
박스 오픈의 전면은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만족 스럽습니다.
소프트를 빼낸 안쪽도 1,2편에 대응하는 아이콘으로 예쁘게 마무리 했습니다.
특전으로 주어지는 베요2 카드와 스틸북 케이스
카드는 크게 꺼내볼일은 없어서 열어서 한번 보기만 했네요.
클라이맥스 에디션 최고의 구성물로 생각되는 스틸북 케이스
스위치 소프트 2개를 꽂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세련된 1,2 합본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패키지 소장하는 사람이라면 꼭 구입해야할 에디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어서 북미판을 오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이맥스 에디션은 소장할거라 소프트는 그냥 그대로..)
일본판과 달리 2편에 DL 이 들어있는 형태의 1패키지로 발매되었습니다.
서구권 제품은 후면에 표시사항이 많아서 그런지 항상 텍스트가 많이 차지하고 있는 스위치 패키지 입니다.
메뉴얼이 없는건 좀 아쉽지만 양면표지로 안쪽에 베요 1 표지를 넣어줘서 만족스럽습니다.
(깨알같이 사이드라벨도 베요네타 1편이라 굳)
DL코드 잘못 인쇄되는 이슈가 있다고 하는데 전 다행히 제품 코드로 들어있더군요.
베요네타 1편 패키지들의 모음
베요네타 2편 패키지의 모음
마무리로는 꽤 괜찮은 퀄리티로 발매한 베요네타 아미보입니다.
앞으로 발매될 3편이 기대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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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마존에서 파는곳이 있을겁니다 다만 한정판 예약 끝나고 가격 올려서 파는 되팔이가 대부분 | 18.02.25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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