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프로 패드가 있지만 아날로그스틱갈림이 있어서 한번 저렴한 패드를 찾아보다가 구매한 EX 스위치 패드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가 진동이 너무 강해서 문제가 있다고 해서 구매를 보류했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전에 진동세기를 3단계로 조절로 가능한 패치가 나와서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현재 PC에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동글이를 증정행사중입니다.
패드 연결선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포트는 USB-C가 아닌 마이크로 USB입니다.
패드충전이 끝나고 도대체 순정상태에서 얼마나 진동이 강하길래 그렇게 말이 많은가 해서 스플래툰2를 돌려봤습니다.
진동 강한걸 좋아하는 저로서 패치를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플레이해봤습니다.
으아아아아!!!!!
진동이 너무 강해서 손이 아플 정도입니다.
정상적인 게임이 불가능합니다.
조이트론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업데이트파일을 받았습니다.
바로 패드를 업데이트하고 진동세기를 1 2 3 중에서 2로 놓고 게임플레이를 하니 이제서야 제대로 된 게임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그립감 및 버튼느낌은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그립감 = 프로정품>>>EX 스위치
버튼느낌 = 프로정품 >>>EX 스위치
트리거 = EX 스위치 >>> 프로정품
십자키 = EX 스위치 >>프로정품
장점 - 1.저렴한 가격 (3만4천원) 프로콘트롤러 (7만원)
2.나쁘지 않은 그립감 및 패드버튼들
3.패치이후에 진동세기 조절가능
4.자이로센서 대응
5.아날로그스틱 갈림 X
단점 - 1.반드시 컴퓨터에 연결하여 업데이트패치를 해야만 정상적인 게임플레이 가능
2.HD 진동 및 NFC 미대응
3.슬립상태에서 EX 스위치패드로 홈버튼을 눌러도 스위치 본체를 켤 수 없음.
반드시 스위치전원버튼을 눌러서 켜야함.
가장 큰 단점
프로패드 VS EX 스위치
두 제품중에 한가지만 고르라고 한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EX 스위치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HD진동이 안된다는게 아쉽지만 그런 느낌이 중요한 게임은 마리오가 유일한데 그건 조이콘으로 하고 나머지 게임들은 EX 스위치패드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컨트롤러는 소모품이라 고장나면 버려야하는데 프로패드는 7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아날로그갈림이 있어서 비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부러 패드를 고가에 만들고 빨리 고장나게 만든 느낌입니다.
수많은 패드들 사용해봤지만 스위치용 프로컨트롤러처럼 아날로그갈림이 심각하게 생기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그냥 저렴한 EX 스위치패드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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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비교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무선 패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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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비교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무선 패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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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콘 40시간 저 패드 15시간이라고 알고 있네요 상대적으로 많이 차이나지만 연속으로 15시간이상 할 일없으니 배터리문제는 없을듯 | 18.01.19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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