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를 하나 사서 아끼다보면 주변기기들을 이것저것 모아보게 되는게 당연한 이치지만,
미니독이나 연장선에 대한 질문도 핫하다보니
정품독을 쓰는데 걱정이 많은 분도 있고, 더 나가서는 정품독이 결함덩어리라 이거 쓰면 스위치 망친다고 생각하는 분도 나오길래; 참고하시라고 한번 올려봅니다
3월에 구입해서 hori에서 만든 액정필름 하나만 붙이고, 들고다닐때는 파우치에 넣어다녔습니다.
독은 처음에야 넣었다 뺄때 조심스러웠지 나중에는 별 의식안하고 썼고, 자주 뺐다넣었다 하면서 쓰는편입니다.
지금도 이틀에 한번씩은 친구집에 가서 같이 몬헌한다고 휴대용으로 들고가고, 배터리떨어지면 친구 스위치 독에 끼워넣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뒷면엔 손때가 좀 타서 티슈로 닦았습니다. 손때는 뭘해도 막을수 없으니...
따로 눈에 띄는 기스는 없구요.
전면은 필름이 붙어있으니 문제 없음. 반사가 심해서 촛점이 흐립니다
독에 넣을때 닿는 부분은 양옆에 베젤부분이라, 만에하나 기스가 나더라도 보이는 화면엔 문제가 없지만(...)
액정부분은 아무래도 신경쓰이니 액보는 붙이는걸 추천합니다
제 독을 옆에서 봤을때. 따로 힘을 가한건 없고 샀을때 그대로입니다.
처음에는 들어갈때 살짝 뻑뻑한가 싶었지만 쓰다보니 지금은 헐렁헐렁하다 싶을정도
초반물량에 사출불량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는 말도 있고,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여름에 그 발열높다는 스플래툰2도 잘 돌렸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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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6.***.***
저도 3월에 산 기기는 불안해서 독에 기스방지 스티커 붙이고 썼었는데 오히려 그거땜에 더 빡빡한 느낌이어서 두번째로 산 기기는 액정필름만 붙이고 그냥 독에 넣었다뺐다하는데 딱히 문제없네요
(IP보기클릭)1.234.***.***
저도 이분과 굉장히 비슷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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