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위치 판으로 구매하였고 10판 정도 한 소감입니다.
우선 다른 콘솔보다 그래픽이 떨어집니다. 그림자도 없는 거는 아닌데 로우옵션에서 볼 수 있는 원형그림자에 게다가 흐리멍텅합니다.
그리고 해상도 문제인지 그래픽 옵션 문제인지 좀 흐릿하다는 느낌 받습니다.
그래도 뭐 그래픽 때문에 산 게임은 아니기에
게임은 아시다시피 NBA JAM과 거의 유사합니다.
득점을 계속 올리다보면 위에 게이지가 차는데 특정 위치에서 슛 성공하면 득점 2배 인정, 슈퍼터보 등이 가능해지고
득점도 그냥 단순 2점, 3점이 아니라 시합 첫 득점은 +1점이 추가된다거나 하는 특정 상황에서의 득점은 추가 득점이 있습니다.
온라인 매치는 추후 업데이트에서 가능하다고 하고 일단 토너먼트와 친선경기가 있는데 친선 경기만 하고 있는데 컴퓨터 이기기가 쉽지 않네요.
우선 슛 릴리즈에 따라서 슈팅 성공률이 달라지는데 골밑 슛의 릴리즈 타이밍을 아직 잘 모르겠네요.
NBA 잼과 달리 우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여러 드리블 기술을 사용해서 수비수를 제낄 수 있습니다.
4인용도 조이콘4개로 가능한 거 같은데 점심 때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고 간간히 농구 아케이드 한다는 생각으로 하기에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몇 개선되어야 할 점이 있는데
1. 로딩이 길다.
2. 리바운드가 이상하다. 오히려 점프 안하고 줏어 먹는게 더 리바운드 확률이 높음
3. 공수 전환시 딜레이 타임이 거슬린다.
위에만 해결되면 저한테는 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 접대용 게임이라
글이 두서가 없었는데 4인 플레이 해보고 소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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