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마리오 선샤인 어떤가요?

[흰수염 면봉]

마리오 선샤인 빼고는 마리오전씨리즈를 다 해봤는데요

선샤인은 제가 군시절즈음 나와서 그당시에 비디오게임을 안해서 그냥 패스 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월드를 제일 재밌게 했고 그담 갤럭시1,2  64 뉴슈마위 마리오3... 순으로 재밌게 했거든요

선샤인은 어떤가요? 3d 마리오 스타일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어렵다는 소리도좀 있고

전통마리오시리즈에 비해 좀 이질감이 있다는것도 같은데 괜찮나요??

[zon]

마리오가 안 괜찮을리 없지요..ㅎㅎ;;
단지 취향에 따라 더 맘에 드는 작품 덜 맘에 드는 작품이 존재할뿐..
난이도는 좀 있는 편, 컨셉상 배경이 여름 휴양지라 다른 환경이 많지 않다는게 좀 이질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는 듯 합니다.

[키바™]

겔럭시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있는 편이죠.
(겔럭시는 너무 쉬웠고요;; 2는 안해봤지만...)

게임스타일은 기존의 3D마리오시리즈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
펌프를 이용해 이동한다는 점에서 기존시리즈와 조금 다른 점이네요.
조금 낙사가 많다는게 특징이지만, 3D마리오에 익숙하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거라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여름휴양지가 테마인게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어차피 가격도 3천원?5천원? 정도 할테니 그냥 사보셔도 본전은 그냥 뽑습니다-_-;;

[15자꽉채우기를좋아하는김셉에]

오히려 갤럭시보단 더 64에 가까운게 좋더라구요.

[퓨젼]

잘만들었습니다. 참신한 맛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물펌프 이용하는 게 참신하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여름이기도 하고 딱 어울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는 아카펠라 BGM이 나오는 특수한 스테이지가 존재하는데 그게 꽤나 어렵고 다른 부분은 고만고만합니다 ㅎㅎ

[쵸코피넛버터]

마리오의 액션이 다양합니다. 액션이 손에 익으면 같은 맵이라도 다양하게 변칙 플레이 가능하구요.
시점조정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고 쉽게 만들 수도 있어요.
맵이 큼직하고 개성이 강해요. 맵이 크기만 한 게 아니고 위로도 높이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마리오의 액션이 다양한 만큼
위로 올라가는 루트도 한 가지가 아닙니다. 자기 마음 내키는 액션으로 루트를 짤 수 있어요.
역시 시점조정이 자유로워서 높은 곳에 올라가면 경치 구경하는 재미가 좋습니다. 갤럭시와 비교해서 맵이 크고 아름다워요.
난이도, 어려워도 닌자가이덴처럼 피말리지는 않아요. 액션만 손에 익고 즐기다 보면 적당히 불타오를 정도..
이질감, 이 부분은 2002년 당시엔 마리오월드 마료64기준으로 생각해서 정통을 잇지 않았다는 느낌 정도는 들었는데
막상 10년이 지나고 보니 그런 생각은 없어졌네요. 선샤인 세계관도 정들어 버렸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물 표현은 갤럭시보다 선샤인이 더 멋지다고 느껴져요. 선샤인 추천합니다^^

[좀비YoU]

한글화가 아닌거 빼곤 괜찮음
그래픽도 좋고 이쁘장하고 기존마리오와는 좀 하는방식이 많이 달랐죠
근데 언어압박으로 중간에 포기한게임

[cris0302]

지금 꺼내서 해봐도 손색이 없는 게임 ~_~
다만 그 요시의 체액(?)으로 허공에다 발판 만드는 스테이지는 잊지를 못하겠음.. = ㅁ=)

[꼭지]

어려움..

[jsnoh55]

최고의 마리오 게임. 2D 마리오는 물러가라!!

[Enzyme]

난이도가 무진장 높습니다만 재밌었음 ㅎㅎ

[후카다쿄코]

여름에 제격인 선샤인

[링크링크]

갤럭시에 비해 맵이 넓어서 좋아요

[In-the-Game]

저같은 경우는 마니 어려웠어요

그래서 타오르기전에 꺼져버렷뜸 아아앙~~~

[술이문제지]

개인적으로는 갤럭시보다 재밌었네요. 선샤인 특징인 펌프 액션; 도 즐겁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마리오 액션도 재밌습니다..

[任天堂愛]

여름용 디자인이라는거 때문에 지금과 딱 맞는 게임이에요 ㅎㅎ 엄청 재미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