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wii에 대한 인식이 어떠하신지.....???

[겁탈기어솔리드]

마리오 갤럭시 이후로 wii 타이틀을 구입하지 않은 닌텐도 광팬입니다.
시간으로 치자면 한 2년 됐을까요..
갤럭시도 하다 말았어요..

비록 전 세대인 게임큐브에 비하여 가시적인 성과는 이루었지만
무브와 키넥트가 나온 이상...
다음세대로의 발걸음을 빨리 재촉해야 할 닌텐도의 입장이라고 느껴집니다.

지금쯤이 wii의 한계인 것 같네요. 부정을 못 하겠어요.

게임큐브가 진국이었는데...
그 때 빛을 못 낸게 사뭇 아쉬운 생각입니다.

[베가 이스트]

솔직히 지금은 젤다 신작만을 위한 흰색 벽돌이네요..

[세베리노ο]

몇몇 게임 우려먹으면 길게는 아니더라도. 1년은 족히 버틸 것 같네요.

[키바™]

전 아직 못해본 타이틀도 많아서...
아직 한참 남았네요.
오히려 차세대가 아직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스펙상 한계가 다가올 수 밖에 없지만, 본인은 그래픽보다 게임플레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큰 걸림돌은 아니네요. 그리고 wii만큼 게임플레이 자체에 즐거움을 준 게임기도 없었고요.

[겁탈기어솔리드]

게임플레이가 중요한데 그에 부응한 게임이 없네요...
그래픽 중요치 않죠. 차라리 잘 만든 플래시 게임에 손이 더 가는 요즘 취향입니다. ;;

[곽가의전설]

젤다, 마리오겔럭시, 마리오 카트, wii sports만 해도 전 돈이 아깝지 않더군요. 아 맞다. 몬헌도 처음접해봤는데 너무 빠져서 나중에 일가는데 지장있어서 팔아버렸죠 - -. 전 개인적으로 전기종 다 소장중이지만 아직도 wii가 가장 좋습니다 :)

[꼬꼬마똘이]

wii 생각보다 할게임 많습니다; 물론 일판을 구매하셔야 하는 문제지만;..
젤다 할때는 정말 즐거웠는데... 이에 버금가는 굵직한 게임이 별로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그래도 나름 위 리조트나 스포츠 위핏 같은거 가끔씩하면 재밌더군요..

[任天堂愛]

저도 정발위 돌린지가 어언..... --;;;
가볍게 위스포츠만 해도 충분히 즐겁긴해요~

[하파제이]

ps3, wii 유저 입니다만, 저는 wii로 제노 블레이드, 아크라이즈 판타지아
테오그 즐기다가 최근에 라스트 스토리, sd건담 제네이션(워즈,월드)까지
하다보니 플삼은 좀처럼 구동이 안되더군요.

정발 wii의 국가코드는 자멸과도 같은 선택인지라 정발 유저분들 하소연
하시는거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wii 전체적으로 봤을때 손이 갈만한 타이틀
엄청 많습니다. 뭐 문제는 돈이겠죠. 일판 소프트는 현재 환율로는
접근하기 힘드니까요.

[채드헤니]

사실 다음 세대로 진입이 Wii라고 해서 특별히 다급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차세대기의 "포인트"가 무엇인지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인데, 연구개발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다는 닌텐도가 모르면 아무도 모를 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이번에 나온 3DS용 Pilotwings Resort의 경우 IGN 닌텐도 치프인 Richard씨가 "진짜 삼차원이기 때문에 사용하라 수 있는 전략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고 말을 하더군요. 이렇게 "최초"의 것이 바로 닌텐도의 막대한 연구개발비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막상 사람들은"이게 무슨 40불이냐"라는 반응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ㅋ

[마우스]

앞으로의 예정된발매중에선 젤다, 령 붉은나비, 드래곤퀘스트10만 기다리고있습니다.

[-hdmi-]

이상하게 구입하고 얼마 하지않코
소프트만 자꾸 모으게 됩니다.ㅠ.ㅠ
지금도 밀봉으로 보관하는녀석들이 그래도 모으고잇긴 합니다..

[대석님]

지금부터가 전성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