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무튼 정식 닌다를 할만한 정도는 아니긴 했네요

[쥬트가리온]

퍼스트 발표를 이미 발매 예정이던 소프트 몇개 빼고는 없었으니

아마 예정되었던 오락들이 코로나 등으로 연기되었거나 원래 계획상 없었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은데

서드들이 좀 있긴 했지만 이것들도 다 유출 같은걸로 미리 흘러나온것도 있고 임팩트 있는 신작도 잘 없긴 하고

노땅들 추억을 자극할 몇몇 리마스터 소프트들이 좋긴 했는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한정적인 어필인거라.. 좀..

그나저나 캐서린 뭔가 묘-하긴 하네요. 일본 발매 1년 후에 추가 요소, 컨텐츠 포함 이식 발표라.....

PC도 할만해 보이는데 안한건 둘째치고, 이게 캐서린만 그런지 '다른 소프트'도 계획이 있을지 ㅋㅋㅋㅋ

가을까지 아틀라스 PS4 소프트 사는건 좀 대기해봐야겠네요 ㅋㅋ

[아야세치하야]

기자들 반응보면 미루다 미루다 서드 소식 무조건 풀어야되는거만 풀은 느낌이라서요...
서드들도 둠 이터널 아우터월드 얘기가 빠졌고
진여신5도 올해 소식 공개한다했는데 빠졌고 한거보면 E3 취소된김에 다 5~6월 공개로 미룬거 같기도하네요 코로나 문제도 있구요

[먀먀]

대부분 5~7월 라인업 소개였네요. 당장 꼭 공개해야 할 것만 모아놓은 느낌이었습니다.
대난투도 참전 트레일러 없이 암즈 캐릭터를 예고한 것이 코로나로 인한 개발 일정 변경에 따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다크데몬즈소울]

사실 미니닌다는 1월이나 저번달에 공개하는게 딱 맞는 타이밍이었을것 같은데 정식닌다를 너무 미루기 어려우니 좀 급하게 푼 느낌이었어요. 정작 굵직한 신작 소식이 하나도 공개가 안되니 갈증만 더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