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끈을 놓은 상태에서 갑분 닌다 미니
암튼 부랴부랴 보고 소감 적습니다.
(* 일본판 다이렉트 기준 입니다)
1) 제노블 디피니트 에디션
- 기대작 1, 추가 후일담이 기대되네요.
우선 5/29로 뜨긴 하지만, 과연 연기 될 지 불안불안 합니다.;;
2) 모모타로 전철
- 코나미가 다시 예토전생 시킨 시리즈
...라지만 해본적이 없어서 노코멘트
3) 모동숲 업데이트
- 어차피 다 아는 정보;;
...지만 지구의 날 이벤트는 첫 공개구나
4) Good Job!
- 아빠 회사 낙하산으로 들어와 잡일 하는 게임
상당히 골때려서 맘에 들었습니다
5) 캐서린 풀보디
- 어차피 (게등위 땜에) 다 아는 정보;;(2)
6) 링피트 업데이트
- 상상도 못한 리듬게임 및 언어 변경
역시 사후지원 쩌는 겜이네요
7) 풍래의 시렌 5+
- 포불던의 원 모티브인 그 유명하단 시렌
근데 들리는 바로는 또 우려먹기...;;
8) 대난투 - ARMS에서 참전!
- 이번 닌다에서 제일 놀란 소식
어시스트/스피릿 박제 당한 스프링맨이 파이터로 예토전생 한다니...
이로써 어시/스피릿 이여도 마냥 희망이 없다는 건 아니게 됐네요.ㄷㄷ
근데 6월까지 또 어떻게 버텨...;;
9)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어차피 (겜 어워드 땜에) 다 아는 정보;;(3)
심지어 데모는 한글 지원 안 하는 거 보니...
10) 세계의 놀이대전 51
- 이거는 수수하긴 하지만 51가지의 어마어마한 겜들과
온라인 대응이 가격만 적절하면 의외로 괜찮을 듯 한 겜 이네요
11) 닌쟈라
- 예전에 공개된 거 드디어 정보 뜨네요
역시 스플+암즈 느낌의 팝한 게임
12) 미스터 드릴러 앵콜
- 추억의 게임, 심지어 한글화 확정이라 기대됩니다.ㅎㅎ
13) 포켓몬 소실 DLC
- 원모어띵으로 하기엔 뭔가 Hype가 죽었던 정보
디테일 얘기 해준거 빼곤 어차피 공지된 거랑 같으니...
결론적으로 분명 204일 만의 공백을 깨서 정보 준거는 좋지만
거진 아는 겜/정보가 있었고, 마무리로 포켓몬 했던건 좀 악수 였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야숨2 같은 대작은 정식 닌다에서 한다만은...;;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발매날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높고...
그래도 정보 없어서 답답한 마당에 해줘서 고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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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식목일은 첫 공개 맞네요.;; 대난투 이젠 캐릭터 맞추기 더 어려워 졌네요.;; | 20.03.27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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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나마 정보 풀어서 속이 후련하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 끝나서 더이상 연기 없었으면 좋겠네요.;; | 20.03.27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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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착하고 한글화만 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 20.03.27 0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