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토리는 다 끝났고 12번째 파일과 대등S+등급 도전중입니다.
장점
체인을 이용한 화려하면서 시원하고 다채롭지만 너무 어렵지 않은 액션으로 눈과 손이 즐겁다.
액션 커맨드의 종류가 너무 많거나 복잡하지 않아 어느정도 쉽게 익힐수 있다.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머리를 굴리게 해야하는 퍼즐요소는 젤다류 어드밴쳐 게임 팬인 나에겐 즐거움을 주었다.
부분부분 멋들어진 컷씬의 연출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가져다 준다.
컨셉에 맞게 단순 명료한 스토리는 게임의 흐름을 깨지 않았다.
꽤 멋들어지게 비쥬얼을 뽑아냈다.
특히 몬스터 디자인과 모델링은 취향저격 (약간 가이버를 연상시키기도 함)
단점
다 회차 랭크 도전시 스킵 할 수도 없는 쓸대없는 것들을 다시 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지친다.(베요네타때보다는 훨씬 좋아지긴함)
자이로설정이 찐빠다.자이로 축설정을 이상하게 해놓아서 자이로 사용시 불편하며 어색하다.(패치필요!!!!!)
기본설정 앉기버튼이 찐빠다.앉기 버튼과 뛰기 버튼이 같아서 은신 미션 키 미스때문에 짜증날때가 있다.
오토 타겟팅때문에 전투시 원하지 않는 타겟에 공격이 들어가고 시야가 엉망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적들이 많으면 카메라 시야 때문에 헬이 될때가 종종있다.
모델링 자체의 퀄리티는 좋지만 원작 캐릭터디자인의 인물느낌을 잘 못 살린듯하다.
앤드컨텐츠에선 그동안 지역들을 자유롭게 다닐수 있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듯 하다.
요약
몇몇 조작키가 찐빠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눈과 손이 즐거운 멋지고 다양한 액션을 즐길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비쥬얼과 연출이 멋들어집니다.
스토리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단순명료한 이야기는 전체적인 컨샙과 진행에 오히려 잘맞는것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몇몇 부족한 부분 좀 더 신경 쓴다면 대 명작이 탄생할 수도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IP의 탄생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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