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호르자4 질리도록 해서 손이 안 갔는데

[Super Ayane]

1080P60이랑 4K60은 느낌이 또 다르네요.

그렇게 끌리진 않았는데 로딩 얼마나 빠르나 보자 싶어서 내장에 설치하고 해봤더니 로딩은 둘째 치고 4K60에 눈뽕이...ㅋ

모르자8, 호르자5 나올때까지 포르자는 더이상 안할줄 알았는데 이거 또 꽤 붙잡고 있을것 같군요.

프카3 발매하자마자 디럭스로 사서 지금껏 안하다가 몇일전부터 좀 해보고 있는데 엑엑에서 프레임이 많이 불안해서 엑엑성능으로 60프레임 고정하기가 힘든가보다 했는데 엑시엑으로 해도 엑엑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긴 한데 그래도 끊기더군요.

포르자보다 그렇게 좋은 그래픽도 아니고 오픈월드도 아닌데도 프레임이 이따구인건 게임이 그냥 ㅂㅅ인걸로...

레이싱게임은 역시 포르자 하나면 다른건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루리웹-7833452429]

근데 포르자는 뭔가 깔끔한데 리얼한 맛이 떨어지네요. 현장감은 니드포가 낫네여...아쉬움...니드포가 게임은 별로 안 땡기는데 ..

[Super Ayane]

전 시뮬과 아케이드를 적절히 조합한 포르자의 물리엔진이 주행감도 좋고 적응하기 쉬워서 좋더라구요. 시뮬이나 아케이드 어느 한쪽으로 많이 치운친 게임은 그 물리엔진에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한동안 쉬다 하면 감 찾는데 또 시간이 걸려서 안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니드포 시리즈 손절한지 꽤 됐네요.

[Super Ayane]

프카3가 시뮬성이 강했던 전작보다 아케이드적인건 마음에 드는데 최적화를 이따구로 해놔서 실망이 큼.

[영나미]

포르자 4k60 한번 맛보면 정말 손을 놓기 힘들더군요.
도전과제 다 완료했는데 아직도 하고 있네요... ㅎㅎ;;

[showcase🍇]

호라이즌4로 포르자 시리즈 입문했다가 게임패스로 모터스포츠7 해보고 느낀 건데.....

전 호라이즌 압승이라고 볼 정도로 모터스포츠는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해서 잘 안 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