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이번 세대가 세대간 그래픽 격차가 가장 적은 세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3d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시작한 콘솔 기준으로 볼때 해상도 발전을 빼고 본다면
플스1(3d 그래픽을 본격적으로 사용,알파 블랜딩 지원)->플스2(압도적으로 늘어난 폴리곤 사용량과 픽셀쉐이더과 포스트 프로세싱의 사용)->플스3,엑박360(본격적인 노말맵과 hdr쉐이더의 사용,)->플스4,엑박원(물리기반 렌더링과, hdr 디스플레이의 지원) 대략 이런식으로 그리픽 기술의 발전이 있어왔는데요.
여기에서 물리기반 렌더링이라는 것이 워낙 압도적이라 이제는 어지간한 실제 사물의 재질을 거의 완벽하게 묘사 할 수 있는 수준에 다다랐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더 발전하려면 레이트레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반사, 굴절, 그림자 처리,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아쉽게도 이번세대의 콘솔에서는 저런 수준까지 기대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레이트레이스를 부담 없이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시대가 오면, 개발사의 역량에 따라 영화를 그대로 게임으로 즐기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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