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곤하여 일찍 취침에 들어갔더니 새벽에 잠에서 깨어 적적하여 예전 게임책을 펼쳐보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학교에서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과 쉬는시간 점심시간때 모여서 게임책 보는 시간이 얼마나 즐겁던지...아련 합니다.
세가는 MD로 너무나 많은 파생기기들을 발매했었죠...
이당시 스트리트파이터2를 집에서 즐긴다는 자체가 문화쇼크였죠...16비트 게임기 없는 친구들은 장풍2 라는 스파 해적판 짝퉁으로 갈증을 해결하였습니다.
폴리곤 그래픽이 많이 발전하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네요.
겜보이로 판타지스타1 한글판이 제가했던 최초이자 최고의 RPG게임이였는데...그팩의 가치를 모르고 겜샵에 헐값에 넘겼네요..ㅜ 4역시 명작!!
슈퍼마리오 FC버전 SFC 리메이크 버전이군요.
동네 게임샵에서 시연플레이를 시켜주었는데 줄이 길었습니다...어머니께 사달라고 조르다가 가격보시고 허걱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요즘 슈로대 난이도 정말 쉽죠...그래서 2차알파 이후로 완전히 접었는데....3차 로봇대전 난이도 자비없었죠...
지금의 오큘러스 같은 헤드마운틴과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 머리에 걸치는 헤드마운트 타입의 가상현실은 별로라 더욱 발전하여 완전몰입형 VR기술이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요즘 게임책 가격 얼마하나요?? 22년동안 약 3배정도 올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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