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운받고 총몇번 쏴보다 껐습니다.
하이플레이어 때문에 샀는데 변경됐으니 하던타이틀 마저하려구요.
개인적으로 콜오브듀티라는 타이틀자체가 정말 애착이 갑니다.
초대작인 콜옵1을 데모받아 해봤다가 시험도 그르치고 몇일간을
데모만 플레이하다 정발날되어 바로 샀던 기억이납니다.
총도 안주고 총알만 들고 포격속을 뛰어가는 장면이나
소총한정으로 장교들을 한명한명 사살해나갈때는
에네미앳더게이트라는 영화를 기억하게했습니다.
지금까지 고이 보관하고있는 시디는 콜옵1하고 홈월드2뿐이네요
그 이후에도 모던워페어 시리즈 등
현대전의 모습을 드라마틱한 연출로 이끌어나가 많은 인길 끌었죠.
AW는 모던워페어와 세대교체를 노리는 근 미래전,
더군다나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는 자체가
저를 비롯한 한국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기 부족함이 없는듯합니다.
잠깐 플레이하니까, 조금은 이질감이 있지만 한국인이 봐도
포스터나 간판같은건 잘 되어있는거 같더군요.
몇십년뒤 서울은 이거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느낌?
적들이 한국말로, 오른쪽에 적이다~! 라고 외칠때는
저도 모르게 오른쪽을 보게 되더군요--;;
간글화에 적군 음성도 한국어인데!!!!!
난 왜 영어를 해석해가며 게임을 하는건가?!
진짜 자막한글화만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는 타이틀일텐데 ..
DLC로라도 한글패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성은 아직 몇발 못쏴봐서 모르겠지만, 평타이상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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