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증원규모 조정'에도 의사들 '싸늘'…전공의들 "안 돌아간다"

[고장공]

의협 "총장들 제안만으론 부족…'원점 재검토' 외 출구 없어"
의대 교수들 "정원 줄어도 사직서 제출 철회 없을 것
전공의들 "사과와 근본대책 없이 어설픈 봉합…복귀 생각 없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40661?sid=102

[워드킬]

진짜 의룡인들..
한발자국도 안물러서네..

[불이과불천노]

물러서고 안 물러서고 문제가 아님.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담당 전문가인 교수들이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다, 실제 대학병원 도산각임. 증원이 아니라 의대가 문 닫게 생겼음.

[서울턱별시]

교수라고 별 다를까?
의사숫자늘면 자기들 프리미엄 가치 떨어지까 저러는거지
교수들 자식들 며느리들 무슨일하는지 알아봐요 의사 많을겁니다

[불이과불천노]

그런 사정을 떠나서,, 담당 전문가인 교수들 의견을 무시하면 누구 의견을 들어야 합니까?? 그리고 이미 대학병원들 희망퇴직 받고 있습니다. 두창이가 감당할 수준은 이미 지났습니다.

[서울턱별시]

굥이 xx은 맞지만
국민건강관련된 사항에대해 의새들이 이렇게 나서서 지랄하는것도 비정상이네요
의대인원늘린다고 이렇게 행동한 국가가 어디 있답니까?

[불이과불천노]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교육이,. 제 개인적으로 생각해 봐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의사들에게 나와 내 가족의 몸을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교수들이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헌 목소리를 내는데,, 의사들 행동 괴씸하다고, 질 떨어지는 의사들 배출시키는게 상식적입니까??

[고장공]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건 의사들 주장인데,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 인원 자체가 대학 총장들이 가능하다고 해서 받은 인원인거는 둘째치고, 현재 의대에서 보면 교수 1명당 학생수가 1.69명인데, 여기서 2천명 늘려봐야 교수 1명당 학생수가 2명도 안되는데 이게 왜 불가능합니까?

[고장공]

전국 의과대학 전임교원 1명당 가르치는 학생 수가 채 2명을 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대, 로스쿨 등 다른 전문학과 대학·대학원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당장 의대 정원을 늘려도 감당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health-welfare/2023/10/18/20231018500160

[불이과불천노]

유튜브 찾아보세요. 관련 영상 많이 있습니다.

[불이과불천노]

로스쿨과 비교가 상식적입니까??

[고장공]

지금 교수 1명당 학생수가 호남권은 현재도 3명이 넘어가는데, 그러면 호남권 의대 나온 의사들은 진료를 못한다는 통계라도 가지고 있습니까?

[고장공]

카데바가 부족해서 안된다는 주장도 나오던데, 정작 현재도 1년에 평균적으로 받는 1200구중에서 800구만 쓰이고, 400구는 남는 상황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Q1B0HMB

[불이과불천노]

그럼 되 묻고 싶네요. 지금도 그런데,,여기서 더 늘리는게 상식적입니까?? 그리고 님이 의대 교수들 보다 의대 교육 사정에 대해 더 잘 아십니까?? 저는 전국의 모든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까지 제출하면서 교육이 불가능 하다고 일관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틀렸다는 논리가 상식적인지 의문입니디.

[고장공]

https://www.youtube.com/watch?v=dFfDro-CFSY
의대증원을 찬성하는 김윤 서울대교수는 독일도 교수 수가 학생수에 비해 적다고 반론하는데, 그러면 독일의 의사들은 한국의 의사들보다 수준이 떨어집니까?

[고장공]

당신은 그러면 김윤 서울대 교수보다 잘 알아서 반대하는 겁니까?

[불이과불천노]

그건 박민수 주장 같은데,, 이미 논란이 심한 이슈 아니던가요?

[고장공]

뭔 논란이 있나요? 기껏해야 카데바를 기증자가 기증하기로 한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쓴다는 것이 맞느냐고 의사들이 주장할 뿐인데, 유족 동의를 받고 이송하면 됩니다. 오히려 유족분들이 이 병원에서만 쓰이기를 원해서, 남는 카데바를 1년동안 쓰지도 않고 그대로 방부처리한 채로 차디찬 병원 영안실에 계속 보관하기를 원할 것이라는 주장이 전 더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불이과불천노]

김윤교수 주장을 신뢰하시는 군요. 2000명 증원 질러놓고 민주당으로 도망가서 지금은 두창이 욕하고 있는 그 분. ㅋ

[불이과불천노]

박민수 주장이지요.

[고장공]

ㅇㅇ 실제 이 이슈에 이해관계가 없는 전문가니까요. 심지어 민주당으로 갔는데도 의대증원을 주장하니, 이것이 정치적인 아전인수가 아니라 진정 나라의 미래를 걱정해서 한 진단임이 명확하죠.

[고장공]

1200구 중에서 800구만 쓰이고 400구가 남는다는게 박민수 주장입니까?

[불이과불천노]

해당 분야 전문가인 해부학 교수 유튜브 영상도 있던데,,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기증자의 뜻은 무시하고 시신을 물건 취급하는 지극히 비 윤리적인 논리와 접근은 저는 혐오합니다. 시신을 수입한다 그랬지요? 아마??!

[불이과불천노]

기껏 카데바,, 라는 님의 논리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고장공]

그래서 기증자의 동의를 받겠다는 건데, 뭔 문제가 있습니까? 기증자가 여기서 보관기한인 3년동안 쓰이지 못해서 그대로 매장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 병원에 기증하겟다고 말씀하시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요.

[고장공]

그냥 국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이해를 못하는 척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장공]

독일이랑 호남권 의사들의 수준이 떨어지냐는 질문에는 반론 못하겠으니까 답을 돌리죠?

[불이과불천노]

동의는 일단 받아 놓은 후에 논리를 펴셔야 맞는 것 아닙니까?? 일단 추진헤 놓고 동의는 나중에 받는다는게 두창이식 사고 방식과 뭐가 다릅니까? 유족들이 다 동의해 준답니까? 님이 물어 보셨어요?

[고장공]

ㅋㅋㅋ 네네 미래에 기증하실 유가족 분들의 동의 없으면 이제 이 정책 추진 못하겠네요.

[불이과불천노]

그러니까 더 늘려도 상관 없는 것 아니냐는게 님의 주장이냐고 되물어 봤습니다만? 호남권 사정리 그러하면 님의 지적대로라면 증원이 아니라 교수를 확보하는게 맞는 논리 아닙니까?

[불이과불천노]

님,, 정상으로 안 보입니다. 결국 님의 뇌내 망상이었군요

[고장공]

더 늘려도 교육의 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김윤 교수의 주장을 근거로 상관없다고 반론했는뎁쇼.

[고장공]

호남권 사정이 그러하니, 호남권 의사들의 의사자격시험 합격률이 낮다라는 통계라도 가지고 오셔야죠? 그게 낮지 않다면 인원이 적어도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근거가 될 것 같습니다만?

[불이과불천노]

김윤 교수가 그 근거로군요. 뭐,, 일단 잘 알았습니다.

[고장공]

현재 있는 조건만 가지고, 치료가 본업인 의대 교수들은 전문가고,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연구하는 진짜 의료정책 전문가인 김윤 교수는 조롱하는 당신이 비정상이죠.

[고장공]

일단 독일이랑 호남권 의사들 수준 떨어진다는 근거라도 가지고 오라니까요? 왜 못 가져오겠죠? 고작 그정도로 교수 숫자 적다고 교육의 질이 떨어진 적이 없으니까?

[불이과불천노]

김윤 교수를 그렇게 신봉하신다니, 저를 설득하지 마시고,, 김윤교수에게 앞장서서 의대교수들 설득해보라고 해 보시지요. 2000명 늘리면 질 떨어지는 의사들 배출 될 것이고,, 그런 의사들에게 내 몸과 가족을 맡겨야 하는게 과욘 의료개혁인가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한 번에 60% 늘려도 교육의 질은 1도 문제 없다는게 님의 주장이고. 그리고 그 근거가 김윤인 듯 싶고. 그나저나 김윤 교수는 환자를 보는 임상 경험은 있다고 하던 가요?

[불이과불천노]

정원을 거의 배로 늘려도 교육의 질에 문제가 없다는 님의 주장은 상식적입니까?

[고장공]

2000명 늘리면 질 떨어지는 의사들이 배출된다는 근거가 없다고 반론했는데, 그건 반론 못하네요?
그러면 당신은 앞으로 병원 갈때 의사 출신병원 어딘지 잘 보고, 호남권 대학이면 그 의사한테 진료받지 마세요.

[고장공]

네 상식적인데요.
정원이 배 이상인 독일이랑 호남권 의사들에 문제가 있지는 않았으니까?

[고장공]

당신이 전문가라고 주장한 의사들은 의료정책을 읽어본 적은 있답니까?

[불이과불천노]

의대 교수들 중 교육의 질 문제 없다는 주장은 임상 경험도 없는 김윤이라는 인물 한 명이고,, 나머지 거의 전부는 교육의 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말이 더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아,, 그리고 김윤 교수도 사직서 던졌다던가요?

[고장공]

충분한 표본이 있으니 호남권 의사들이 충청권이나 수도권 출신 의사 보다 실력이 3배쯤은 떨어진다. 국립대 의사들은 사립대 의사들보다 실력이 2배쯤 떨어진다. 그정도 근거는 가지고 오신다음 주장을 펴시라고요. 당신 뇌내망상으로 학생수 늘어나면 의사들 실력이 떨어질 거라고 단정짓지 말고.

[고장공]

당신이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죄다 의료정책 전문가들이 아니라 의사들이죠? 그리고 모두 이 의대정원이 자신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죠? 상식적으로 전문가는 의사들이 아니라 차라리 보건복지부 말단 공무원이 더 전문가입니다.

[고장공]

그리고 김윤을 낙인 찍어서 신문광고 돌리고, 또 전공의 중에서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출근해서 묵묵히 자신의 할일만 하는 이들을 참의사라고 낙인찍고 인터넷에 명단 공개해서 돌리는 집단들 중에 참 양심있게 내부고발 잘 하겠습니다?

[고장공]

“의사 수입 많은 건 사실…의대 증원도 찬성” 의협 회장후보의 소신 발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I7D10GL
정운용 외과전문의도 환자 치료해본 적 없는 의사인가요?

[불이과불천노]

김윤 말이 절대적이라는 말씀만 하지 마시고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나머지 전부인 의대교수들 주장도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김윤이라는 인물은 불과 4년여 전에는 의사수가 오히려 과잉이라고 주장했던 분입니다. 저는 이 분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고장공]

4년전에 과잉이라고 주장한 레퍼런스부터 주시고 말씀하시죠?

[불이과불천노]

님이 검색해 보세요. 저한테 요구하지 마시고.

[고장공]

네 저는 계속 레퍼런스 제시하며 주장하는데, 당신은 아무런 레퍼런스도 준 게 없네요. 여기까지 하죠. 벽보고 혼자 떠드는 것도 아니고.

[불이과불천노]

김윤이라는 인물에 대해 아주 잘 아시는 것 처럼 말씀하시더니,, 그런 과거조차 몰랐다는게 저는 더 충격입니다만.

[인간본성의법칙]

이렇게 글이 많이 오고갔는데 주장에 근거가 되는 레퍼나 좀 가져오면서 이야기해야 여기 덧글 보는 사람들이 님 말에 관심 좀 보일거 같은데

[불이과불천노]

실제 김윤 교수는 지난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책동향 'OECD가 본 한국 보건의료체계 개혁'을 통해, 2010년 OECD '한국의 보건의료개혁' 보고서 인력 확대 판단에 반대 의견을 냈다. 의사 수 확대는 우리나라 전체 외래진료 횟수 증가를 야기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이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의사들은 OECD 평균보다 외래환자를 3배나 더 많이 진료하고, 인구당 의사 수는 OECD 평균의 절반에 불과하다"며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는 OECD의 보건의료체계 개혁의 권고를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는 외래진료 수요보다 의사 공급이 적어 많은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것이 아니다. 의사의 목표 수입을 달성하기 위해 외래진료 수요를 창출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가 OECD 평균보다 약 2배 많다는 점은 이를 뒷받침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2017년에도 보건사회연구원이 2030년이면 의사가 7600명 부족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에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7831

2011년 2017년 2회에 걸쳐서 의사수 부족이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나오네요.

다른 걸 떠나서,, 2000명 증원에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던 인물이,, 불만 질러놓고 정작 자신은,, 사실상 의료대란의 공범인데도,, 민주당으로 도망쳐서,, 이제는 두창이를 비난하고 있다는 지점에서,, 이 인물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의료대란에서 수혜를 입은 유일한 인물이 바로 김윤입니다.

[불이과불천노]

그리고, 김윤이라는 인물의 발언을 100% 신뢰하고,, 그 발언을 근거로 논리를 펼치는 분이,, 김윤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모른다고 하시니, 의아해서,, 직접 떠먹여 주는 것 보다는,, 본인 스스로 찾아보시는게 꺠닫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취지였습니다. 덧붙이자면,, 군대를 다녀오지 않는 군 면제자들이 국방정책에 왈가불가하는게 가소로운 것 처럼,, 평생을 환자 곁에서 임상이라고는 해 보지도 않은 인물이,, 의대 교수라는 이름 하나로,, 임상에 관련된 의료 정책,, 향후 배출되는 의사들의 임상 교육의 질적인 부분과 직결되는 정책들을 총대 매고 나서서 주장하는게,, 신뢰가 안 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김윤을 제외하고는 모든 임상 교수들이 교육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니,, 사실상 나 자신, 내 가족이 아프면 제일 믿고 신뢰해야 할 의사들의 실력이 지금보다 심각하게 저하될 수 있다면,, 이게 과연 의료개혁으로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부분이 가장 크기도 하구요.

[불이과불천노]

두창이가 총장들 시켜서 간 헌번 보는게 뻔한데,, 이 마저도 지가 직접 안 나서고 총장들이 원해서 받는다는 포지션임. ㅂㅅ ㅅㅋ임. 그리고 왜 총장에게 물어보냐 이 ㅅㅋ야. 2000명 증원은 ㅈㄹ 과학적이라 최소규모라며,, 이미 ㅈㄹ 정치적이었다는게 다 뽀록나고 있는 마당에. ㅋㅋ

[데이비드비숍]

석열이가 쫄린 상태라는걸 진작에 파악했거든
의대증원 철회 없으면 안돌아 올거 같다
근데 의사들 이기주의 정말 짜증난다

[전장의 늑대2]

전쟁나도 병사들 치료하러 안갈 듯...
조건 달고 그거 맞춰줘도 기분 나쁘다며 사과 하라고 하고...

[서울턱별시]

의새들이라고 욕처먹는 이유가 이거지
인원수를 못들어오게 막아놓고는 넘치는 수요를 소수의 인원들로 구성해서 그 이익을 자기들끼리 다 처묵겠다는거
더불어서 의사인원늘면 의느님 의느님하는 대우받는것도 무색해지니
저런행동하는거야
무슨 말같지도 않은 국민건강 운운하면서 생각해주는척 하냐고

[caiser81]

국민 대부분 다 알죠. 결국 소득 줄어들 것 같으니 온갖 이유 들어가면서 증원 반대한다는 거

[개쌍마이웨이]

사과?
진짜 국가위에 있다 생각하는 천룡인들이네

[crusian]

한국 정도 되는 나라가 잘 준비하면 몇년 준비해서 짠 내년부터 2000명 증원합니다 할 때 못 할거라고는 생각 안함 난 지금 당장이라도 각 잡고 준비하면 내년부터도 늘릴 수 있다고 봄 근데 이딴 식으로는 1명도 못 늘린다 ㅅㅂ 근데 이건 의대 증원이 아니라 의대‘력’ 증원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