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의 '흙수저' 논쟁…"가난하면 고고학 공부도 못하나요"

[Trust No.1]

농민공 자녀의 고고학과 진학에 중국 온라인서 논쟁 '후끈'

"'류수아동' 출신이라면 출셋길 택해야" vs "자신의 꿈 추구해야"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4120800074?input=tw

[코바야카와 사에💮]

농민공 자식이니 그거에 맞게 하라는게 공산주의였구나....

[눈꽃사슴]

이런 상황이면 나중에 독재 정권이 종식된다 해도 민주화, 개방 과정에서 빈부 격차 문제도 더 심각해지고 그에 따른 혼란도 더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음.

[네임드of네임드]

보통 집안이 가난하고 자신이 공부를 잘하면 돈 버는 학과를 선택하는 서람이 많긴 한데
뭐 꿈이냐 출세냐 정하는건 본인이라 남이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요는 없을듯

[탈모약먹다고자된병1신]

돈 보태줄 것도 아니믄서
이래라 저래라

[사람에서 제외당함]

"베이징일보의 칼럼니스트 판청은 "사람들은 중팡룽에게 '다시 한번 생각하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꿈을 좇는 사람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대신에 무시하고 비웃는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일 것"이라고 썼다."

일침놓기 전에 이런 논란이 생길수밖에 없는 니들의 그 말도안되는 빈부격차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어떻겠니..

[누님천당로리지옥]

그냥 짱1깨 는 짱1꺠답게 돼지처럼 살다 죽어라.

[코드게이]

근데 가난하면 꿈을 못꾸는건 한국도 매한가지고, 이건 부모의 현실적인 선택 제시인것같은데
당장 한국도 문과 같은거 선택하면 꿈을 위해서라지만 다시 생각하라는게 대부분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