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톰 크루즈 주연의 '더 디퍼' 예산 문제로 제작 중단

[복권이나사자]

톰 크루즈,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해저 액션 스릴러 '더 디퍼'가 예산 문제로 인해 제작이 중단 되었습니다.

더그 라이먼 감독의 이 작품은 당초 2억 7,50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 했지만 제작사는 제작비를 2억 3,000만 달러로 제한 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팀은 현재 다른 제작사를 통해 제작 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x.com/FilmUpdates/status/1941111344058753269

[실명박정필입니다]

톰크루즈 스턴트와 놀란 영화 보시면 왜 CG를 최소화 해야하는지 아실거에요

관객이 눈 느끼는 몰입이나 소화가 장난아님
특히나 CG가 아무리 발전해도 그 현실이 주는 영화적 구도는
아직은 흉내가 어렵더라고요

툭히나 미션 이번작품 마지막에 톰크루즈는 현실로 매달리는반면에 빌런쪽은 CG인데.. 잘만든 CG임이도 티가 너무 많이남
놀란 영화들은 특히나 그게 더 심하고요

[루리웹-7483927686]

그 CG만능주의로 떡칠된 마블 영화들 보시면 진짜 시네마들과 비교 확 되실겁니다.
CG를 써도 진짜 카메론 옹처럼 십년동안 담그질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쉽게 찍으려는 편의주의적 마인드로 쓰면 관객들은 오지 않습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4500만달러정도면 거품미치게낀 헐리웃배우들 주연 출연료만 좀 줄이면되겠구만

[돌아온leejh]

이젠 바다 속 이군요
(물 속은 이미 미션임파서블에서 한 번 했죠)

[헥토파스칼]

한국영화 40개 만들돈을 줄여버리네

[만취ㄴㄴ]

2.7억 달러는 심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