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는 '슈퍼맨'이 망하길 바랐다 [김도훈의 하입 나우]

[그저태양만세]

나는 '슈퍼맨'이 망하길 바랐다 [김도훈의 하입 나우]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6963?sid=103

[무지개용]

슈퍼맨이 망하길 바랄 게 아니라 새 IP가 성공하길 바래야지...불편러의 시선으로만 보니 이런 글이 나오는건가

[루리웹-4939846462]

순간 듀나의 사고방식이 떠오르네요.

[ihwa]

망해서 이 대기업 슈퍼히어로 프랜차이즈가 멈추길 바랬는데 재미있게 나와버려서 분하다! 이런 내용인듯

[브륄레]

왜 혼자 성이 나서 난리임?ㅋㅋ
이름값에 피해 흥행은 좀 아쉽지만 손익은 가뿐히 넘을 것이고, 평가도 좋은 편이라서
댁같은 불편러들이 성내도 타격없음요
그리고 스포일러 말 못하게 하는건 어느 영화건 마찬가지고 상식이에요~

[서태지9]

뭐 잘못 먹음?

[파이팅 맨]

슈퍼맨이 잘되야 DCU가 쭉쭉 나올테니까.. 배트맨? 원더우먼? 그거보다 네이슨 필리언의 그린랜턴과 저스티스 갱들이 보고싶다고!

[안드류]

내가 의도를 파악 못한 건가 싶은데.... 대체 이 친구는 왜 영화평론가를 하는 거야?
그리고 잘 봅힌 슈퍼맨이 나왔고, 그동안 화면에서 보지 못했던 페리픽이라던지, 살짝 삐딱한 그린랜턴이라든지, 사람도 죽이는 호크걸이라던지, 슈퍼맨도 버거워하는 슈퍼 댕댕이라든지, 지금까지 보지못한 재미있는 캐릭터를 가득 선보여주니 얼마나 즐거운가? 그런데 자기는 너무 많은 슈퍼맨을 봐서 지겨우니 망하길 바란다니, 이건 참...
지금 90살 넘보는 영화팬이라면 흑백TV슈퍼맨부터 지금가지 당신보다 더 많은 슈퍼맨을 보았겠지만, 그런 말을 꺼내진 않을거다. 왜냐하면, 막 태어난 증손자가 자신이 즐겼던 슈퍼맨의 재미를 새로이 시대상을 반영한 영화로 다시 나와 즐겨준다면 기쁠 것이기 때문에.
이 얼마나 이기적인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