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2-6의 드랍 통계를 내봤습니다.
통계를 통해서 드랍률을 추측해보면
전투원
SS아르망 0.2%
S페더 0.65%
A드라코 1.8%
B급 10%(표준 드랍률)
장비
신규OS 0.04%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전투원들의 드랍률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반해
신규 OS의 드랍률이 미친듯이 낮습니다.
0.04%의 드랍률은 625번 전투당 하나를 먹을 정도의 확률이며
현재 40%의 확률업 기준 약 450번의 전투당 하나를 먹을 정도의 확률입니다.
월요일 점검 이후 50%의 확률업 기준으로는 약 420번 전투당 하나를 먹을 정도가 됩니다.
50% 확률업 기준 1000번을 돌면 90%의 확률로 먹을 수 있고, 1900번을 돌면 99%의 확률로 먹을 수 있습니다.
2-6 1링 리앤런 기준 1시간에 약 50번을 도니, 50%확업 기준 대충 8시간 30분 당 하나를 얻을 수 있고, 운이 나쁘더라도 20시간 내에 90%의 확률로, 38시간 내에 99%의 확률로 먹을 수 있을 겁니다.(그나마 장비라서 6개씩 먹을 필요가 없는게 다행이군요.)
참고로 이번 2부의 재화런 효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부에서 중요한 단서의 드랍 개수가 1부보다 훨씬 많은 편이라 전체적인 재화 효율이 더 높습니다.
한편 자원 효율을 비교해보자면
50% 확업 기준 다음과 같습니다.
1부에 비하면야 자원 효율이 좀 낮긴 하지만 2-6을 1링 전투원으로 빠르게 돌리더라도 제법 자원이 벌리는 편입니다.
따라서 2부에서는 1부처럼 적당히 먹을 것만 먹고 재화런을 돌릴 필요 없이 신규 OS 파밍에만 주력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순서는
222에서 리앤과 신규 OS를 최소 1~2개 획득
->212에서 신규 OS를 우선 하나 획득
->2-6에서 신규 OS를 하나 획득
->222와 212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리앤과 신규 OS를 획득하고 남는 시간은 2-6에서 거지런 겸 파밍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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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효율만 보면 2-1을 도는 게 좋기는 합니다. 다만 재화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차라리 2부에서 먹을 것만 먹고 일반지역 312나 322를 거지런 돌리는 것이 자원효율이 월등하므로,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돌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0.11.08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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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드랍률을 계산하는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매번 묻기 죄송스러워 직접 구해보려 합니다. | 20.11.08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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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 댓글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사실 직접 구하려면 생각보다 귀찮아져서 제가 만든 시트를 적극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트에 없는 지역이더라도 비슷한 지역 거를 밑에다 복사 붙여넣기 하고 드랍풀을 수정만 하면 금방 계산할 수 있거든요. 드랍률이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점이 문제기는 한데 B급 전투원은 거의 10%가 표준 드랍률이라 이런 경우에는 드랍통계를 내서 일일이 드랍률을 산출해내지 않아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거든요. | 20.11.08 09: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