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배치된 신임 지휘관이 4성 환상종 중 하나인 G36을 데리고 있어서 으잉? 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한섭 시작 당시 막 시작한 지휘관들은 G36을 사전 예약 보상으로 받고 시작했었죠... 그래서 메이드장 잊혀진 별명 중에 하나가 한섭 대모님이었습니다.
친구제대도 못 썼을 당시 수많은 초짜 지휘관들을 업어키웠다고 말입니다. 제 최초의 서약인형도 그때 받은 G36이네요.
메이드장 그린 당사자인 이모코 센세도 하도 안 나와서 속상해 하다가 겨우 뽑았는데 나중에 한섭에서는 사전 예약 보상으로 메이드장을 뿌렸다는 말을 듣고는 엄청나게 부러워 하셨다는ㅋㅋㅋ
다만 이번화에서는 대사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왈칵) 길게 이야기하면 할 말이 쓸데없이 많아질 테니...
때마침 중국에서 빨봉 나눠주는 날인 구정도 다 되어가는군요.
아... 물론 요즘은 초코보다는 케파가 더 불쌍한 애가 되어서 잊혀졌지만요.
마지막 뻘소리. 우리 허수아비쟝 겜상에서 살짝살짝 들리는 목소리가 섹시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애니에서 길게 목소리를 들으니까 진짜 한 섹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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