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번안곡을 찾으려 했는데 없는 것들도 있어서 그냥 원곡을 찾아 올립니다.
지온에게는 하얀 사신, 연방에게는 하얀 유성으로 불린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을 그린
[역습의 샤아]의 주제가 Beyond The Time입니다.
우주세기 건담 빠들은 예전부터도, 지금까지도 명곡으로 뽑는 곡이죠.
국내 모 버튜버가 자꾸 건담팬들 킹받게 하려고 일부러 샤야라고 하던데
너네들 24시간 방송 때 보자. 우주세기 역사 강의 듣느라 48시간도 모자라게 해주마...
니들 퇴근 다 한줄 알아... 크르르르르...
제이데커 주제가 Heart to Heart입니다.
일본판 처음 들었을 때 "어라?" 라고 느꼈었습니다.
그때 국내판 주제가하고 도입부는 동일했다는 거 처음 알았죠. 본곡 들어가서 달라지긴 하지만요.
어쨌든 원곡이 명곡이라 번안곡도 명곡이 뽑힐 수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국내곡도 원곡도 다 좋아합니다.
에바의 주제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입니다. 아직도 일본에서는 현역이라는 명곡이죠.
몇몇 관련 인사가 혐한 잡음이 있어서 저한테는 이미지가 좀 나빠진 작품이긴 하지만요.
원작이든 구 극장판이든 신 극장판이든 언제나 엔딩 논란이 있더군요.
퍼시픽 림 OST입니다. 진짜 거대로봇의 움직임이 끝내줬죠.
2편이 너무 변해서 팬들이 실망했지만.
영화리뷰 만화 부기영화에서 남긴 명언이 생각나네요.
-로망이 왜 로망인데, 시대착오적이니까 로망이지-
슬레이어즈 3기 주제가 Breeze입니다.
국내판도 이 원곡 멜로디를 그대로 살리고 가사만 개사했기 때문에 듣기는 상당히 좋죠.
딱딱딱 딱딱딱 딱따라딱딱 딱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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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유성은 한양조, 시그맥스 조각 소개 때 케이캅스 드립, HK 스킨 조각 소개 때 퍼시픽 림 드립, 이번 애들 스킨 중 에바 플러그 슈트 오마쥬가 두어 명 있구요, 유령맘 5성일러 대사가 슬레이어즈 드래곤 슬레이브 패러디입니다. 물론 제가 과잉해석을 한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IP보기클릭)119.194.***.***
역시 유령맘 5성 대사가 드래곤 슬레이브같았는데 맞았나보군요. 우중이의 덕력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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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유성은 한양조, 시그맥스 조각 소개 때 케이캅스 드립, HK 스킨 조각 소개 때 퍼시픽 림 드립, 이번 애들 스킨 중 에바 플러그 슈트 오마쥬가 두어 명 있구요, 유령맘 5성일러 대사가 슬레이어즈 드래곤 슬레이브 패러디입니다. 물론 제가 과잉해석을 한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 21.11.26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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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Kwindtalker
역시 유령맘 5성 대사가 드래곤 슬레이브같았는데 맞았나보군요. 우중이의 덕력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 21.11.26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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