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공략글들 보면서 어렵게 왔네요.
노멀 난이도라서 적의 스펙이 너프된 상태였을 텐데도
이벤트 맵 자체의 여러 복잡한 기믹 + 최근 더 심하게 하향된 저의 체력(...) 덕분에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스토리 클리어가 조금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
원래라면 주말에 (노멀 루트만) 다 끝내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어쩌면 코로나 백신 때문에 더 힘 빠져서 그럴지도... 쿨럭쿨럭)
최첨단마스크도 챙기고
업적도 하나 챙겼습니다.
그 동안 대형이벤트 마지막에 스탭롤 스킵 안 하고 끝까지 보는 업적은 꾸준히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죠.
어려운 업적은 아니니까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ㅅ')
이제 하드 루트를 건드려봐야겠네요.
파밍전용 맵은 하드도 난이도 배려가 어느 정도 되어 있던데
스토리 맵은 그런 거 없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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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철혈은 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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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철혈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짤) | 21.09.15 07: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