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타이밍이란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스텐]

소전1로만 매출 유지하면서 먹고 살 순 없는 거고 소전2, 후속작들 내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타이밍 때문에 욕먹고 있는 것처럼

저도 우중이 방송 후에 엑스포 스킨들을 질렀다면 방송 전에 질렀을 때만큼은 기쁘진 않았을지도 모르죠. 우중이 방송 전에 지르고 실컷 기뻐해둬서 다행이고 타이밍이란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꽃사슴]

제대도 14제대까지 추가하는 것도 더 투자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거였지만 하필 철혈포획으로 욕 먹을 때 내서 문제였죠.

[스텐]

철혈포획 명함만 되게 해줬어도 14숙까지 확장한분들 지금보다 2배는 넘었을듯요

[넬군]

철혈포획에 두트럭 부어서 익스명함 못 얻은거하고,
오늘 길드 시스템? PVP? 그런거 얘기도 들리던데, 암튼 Pay to win 요소 들어가려는게 보여서
숙소는 걍 현상태 동결하기로 했어요.. 꼬박꼬박 질러오던 월정액도 좀 재고해보고 싶어졌구요...
최소한 PVP하고 pay to win은 영영 없었으면 싶었는데..

[Danso]

신작보다는 본편 내용이 부실한게 너무크더라고요.
하필 마무리가 소전2 pv로 마무리되니 불판도 더커진느낌이고

[스텐]

철혈 포획 개선은 기대도 안했고
대형 이벤트든 개조든 편의성이든 형식적인 Q&A든 뭔가 소전1에 대해 좀 더 얘기했어야 했죠
소전1 4주년이지 신작 발표회가 아니었으니까요

[44오토매그넘]

차라리 본편 개선책이라도 내놓았더라면 이리 불타오르진 않았을 겁니다.

[스텐]

예정은 해줄 게 콘처럼 여지만 남겨줬어도 덜 했을 텐데 그런 것도 없었죠

[refu]

전 그냥 소전1 컨텐츠가 계속 나온다는 걸로 위안 삼을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