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태우는 사통 10개 쓰기엔 너무 아깝네요.

[염활]

알려진 버그도 2개나 있고, 평타 딜은 좋긴 한데, 야간전에서는 거의 못쓰는 분위기였어요.

[짬굉이]

ㅠㅠ5개밖에 없어용 ㅠㅠ 크윽...사통좀 팔면안되나 ㅠㅠ;;;
흥국이 2호기 개장하는바람에 사통이 모자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절리스트]

어차피 사통소자야 6성 개조에만 쓰여서 꾸준히 사두면 6성 개조가 나올때마다 부족하진 않겠지만 조각 들어가는게 한사발이라 저는 그게 부담되네요 ㄷㄷ

[블랙둠]

야간에서 태우보다 좋다고 할 만한 라이플이라고 해 봐야 엠이백 정도... Ssg는 배율이랑 기본성능에서 처지는데... 2스킬이 필중이 아니라고 실전에서 채용 가능성이 낮을거 같진 않네요.

[블랙둠]

M200/SSG 는 필중 연타계라 '야전' 확실한 1티어라고 봅니다만 NTW도 그 다음 정도는 충분히 고려된다고 봐요.
다량의 쫄따구 + 스트렐치를 야전에서 랖으로 잡아야 하는 상황은 현재까지 화감샷라(필중연타계) 가 아닌한 랖으로 잡지 않았으니....

자버프랑 비교하자면, 자버프 켜지기 전까지 평타는 NTW의 확실한 우세고,
자버프가 켜졌다 해도 누적딜량 고만고만할 텐데 필중저격까지 생각해보면 더 가치가 있을듯.

포도랑 비교하기엔 포도 평타는 화력 146에 사속 34인데 깡화력 생각해보면 충분히 NTW 채용할만하죠.
포도가 2방 이상 확정적으로 패는 구성이 나와야 깨지는 조합이면 모르겠지만 1저격으로 충분하다면 포도 대신 쓸 수도 있고.

결국은 실전을 통해 검증되어야 하지만 스펙상으로만 보면 NTW를 굳이 저평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취직 자리가 생기냐 아니냐 싸움일텐데, 이성질체마냥 랖들이 와장창 필요하면 당연히 데려갈 것이고...
한두랖으로 충분한데 야간연전에 물량 상대해야하면 엠이백 써야 하는 것일 테고
야간인데 실드+회피만땅으로 두른 삼발이 같은 게 스트렐치마냥 제대마다 껴 있다면 NTW가 유일신이 되는 상황도 상정할 수 있겠죠.

모든 것은 다음 히든 우중이와 소년의 적 디자인에 달려있습니다.

[염활]

저도 글 쓴 요지는 사통을 10개나 쓰기엔 너무 아깝다는 뜻이긴 했어요 ㅋㅋ
좀 기다려봤다가 다음 6성이랑 비교해서 업글할겁니다.

[블랙둠]

지난 적 구성으로 이미 대처법이 개발된 상황을 상정하면 당연히 그 대처법의 랖들이 좋아보이겠지만
위에서 썼듯이 결국 새로운 적 구성에 맞게 개발될 여지가 있냐 아니냐 싸움일때 NTW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애초에 실드무시 뎀지가 이 게임에서는 데글이랑 NTW 딱 두마리 뿐이에요.)
+ 투자효율은 항상 선택의 문제죠. 기존 랖들도 괜찮은 애들이 많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