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섭] 글로벌 서버 저체온증 통계

[天ノ川沙夜]

미카가 직접 낸 통계인가봅니다 재미로 봐볼만 하네요 근데 아키텍트에 1808회 도전한 시키캉은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ㅋㅋㅋ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cateam&no=820652&page=1

* 이벤트 3지를 클리어한 유저 - 21.5%

* 히든맵에서 점수를 단 1점이라도 딴 유저 - 15.4%

* 빨봉으로 블카 획득한 유저 - 2.4%

* 최대 블카 획득 수 - 4장

* 유저들이 가장 많이 클리어한 맵 - 3-4 귀환작전

* 3-4 귀환작전에서 가장 많은 도전을 한 유저 - 1808회

[스폴라이너]

야전이 2지에 하나 3지 초반에 하나 더 있어서 그런가 클리어 비율이 낮군요. 아님 아직 초창기라 뉴비 때문에 그럴지도..

[e-motion03]

어느 게임이나 이벤트 대충 하다 마는 사람이 비율이 훨씬 높겠지만 올클 비율이 20%밖에 안되는건 쟤네들도 문제 인지 이제 하고 있는건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성질체보다는 글일섭 저체온증 이지모드가 몇 배는 시급하다고 봤고 최소한 그 쓸데없고 짜증만 유발하는 보스 클리어 10~15번 뺑뺑이는 5번 이내로 줄여야 한다고 보는 쪽이었습니다만 선행서버 그대로 내더니 역시나...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소전 초창기 이벤 뛸때 큐브땐 애들 육성 못해서 터진지라 그냥 넘어갔고
저체는 첫 이벤이나 마찮가지라 죽어라 해서 깼는데
진짜 제가 뭔짓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허루쟁일 폰 부여잡고 컴으로 공략보면서 아키쨩 뚝배기 부수려고 들박하고 게이저한테 들박하고...
나중에 깨고나니까 허무함만 가중되서 급 소자타임이 왔었죠
거기에 지옥 빨봉런 하느라 점도 못자서 맨날 아침마다 좀비모드에;;;

[e-motion03]

그나마 글일섭은 빨봉 파밍이 스테이지 클리어+확정이라서 이쪽만은 엄청 개선됐었지만, 언어가 안통하고 자기네들 직영이 아니라고 한섭 상황이 제대로 피드백 되지가 않는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면 요정을 너무 빨리 업뎃하지 않겠다는 우중pd의 인터뷰 내용이 나오자마자 그걸 정면에서 씹듯이 업뎃한게 롱청이니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건지도...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그래도 요정 덕 꽤 많이 봤던지라 저는 딱히 불만은 없었어요
요히려 요정 있어도 ㅈ 겉은 이벤트를 어떻게 요정도 없이 깨라는건지 이해가 안가기도 했고 말이죠..

[참공]

그건 룽청이 우중비모 시전하면서 갓청한거죠. 처음에 요정 나오면서 엄청 논란이 있었다는건 알지만 결과적으로는 갓청이었습니다

[A.R.K]

3챕터 클리어 21퍼.. 심각하다

[참공]

3챕터 21% 밖에 안되는건 이유가 명백하죠. 10번 X뺑이쳐서 클리어 해봤자 얻는거라곤 소창 인증용 훈장 1개 + 히든 도전권
그런데 히든 도전권 얻어봤자 어차피 상위에 갈 실력이 안되거나 바빠서 도전을 못하거나 그냥 귀찮거나 하면 클리어 안해도 그만이니까요.
딥다이브도 그랬지만 마지막 보스 10회는 누구 머리통에서 나온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1, 2지 3, 6회도 마찬가지)

[Sivikun]

저긴 요정도 없지 않나요? 그래서 더 빡쎌텐데.

[Seyren]

요정 없이 게이저랑 아키 잡는 것도 빡센데 그걸 몇 번이고 뺑이쳐야 클리어되니 대충 적당히 키운 제대로는 택도 없겠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