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카팀 상황에서 냉정하게 생각해볼게요

[위스퍼윈드]

글에 앞서 별로 커버치려고 쓰는건 아님을 밝힙니다.

다들 화가 나 계신거 같은데

이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킨 기획과 일러스트 제작까지 이미 사전에 준비해서 나가던 사항이니 이번 불만에 대해서는 별로 미카팀 코멘트가 없을것으로 보이네요.

지난 대응이 이 스킨까지 포함해서 불만이 더 나올것을 생각하고 이야기한거같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스킨도 공개 해놓고 사태 해명하는게 나았을텐데 ㅎㅎ)

마스크가 보상 계획이 아니라 원래 지급 예정이었을 생각도 드네요.

이번 스킨 조각 예상으로는 레식이나 아트에 tmp까지 있는거 봐선 ‘희귀’ 인형 대상 컨셉인거 같아요.

tmp와 아트는 인형 공급해야하니 특이점 상시화는 당연한 수순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조식에 가중치 변경했다고 하니 노리고 뽑으면서 기다리면 츤이 결국엔 보급된것과 같이 피구공도 다들 갖추게 되는 인형이 될거고 

(아직 모르지만) 굳이 신규 인형을 히든까지 내려는 의도는 마음에 안드는데 충분히 할 수도 있는 결정이라고 봐요. 

희귀한 애들 묶음이면 가장 희귀한건 방금 나온 희귀한 애니까요

애초에 드랍률로 이렇게 불만이 번질줄 몰라서 이미 기획한것들이 추가로 욕먹어도 미카팀에선 무를수가 없는 상황인거 같네요.

기획 이따위로 한 우중pd는 마음 상해도 이번은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인형 밸런스 이슈 밀고 나가서 좀 뜯어고치는 일하게 압박줬으면 좋겠어요. 

지난 동안 밸패를 아예 안한게 아니고 요정 밸런스 조정도 살짝 있었어요. 개조를 통해 일부 인형은 쓸수있게 해온거구요.

밸패는 아예 안보고 있는게 아니라 의사 결정을 못한거라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못쓰는거 상향만 할게 아니라 혼자 정상에서 날뛰는 엠포 너프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밸런스 다른걸 상향 맞춰도 납득이 될거 같아요. 지금 상태면 뭘 패치해도 정상에는 시나몬만 존재할테니까요.

[움사오에게밟히고싶다]

지금 문제점들을 어느정도 해결하면 괜찮아지겠죠
해주겠죠...아마도...

[Wii1]

제 생각엔 실수로 p90 확률을 잘못 기입해놓고 난리나니까 이거 인정하기 싫어서 입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