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에서 이사오고 첫 공략글이네요.
뭔가 난민들은 많이 왔는데 그 이후 그렇다할 팁/공략 글이 없어서 하나 써 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취미생활 한조 입문서' 입니다.
어떤 플레이가 가능한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팟쥐/하이라이트를 4분 정도 요약한 매드무비를 일단 보여드립니다.
1. 예상 독자
>> 맥크리보다 묵직하면서도 위도우보다 편하게 게임 하고픈 분들 (한조의 특성)
>> 경쟁전은 무서워서 못 하지만 평소 한조를 해 보고 싶었던 분들 (빠대/데스매치 전용)
>> 총도 제대로 못 맞추는데 어떻게 화살을 맞추나 궁금하신 분들 (투사체를 맞추는 법)
>> 평소 한조 왼쪽 유두에 지대한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
2. 오늘의 목표
(주의) 경쟁전이 아닌 빠른 대전입니다.
명중률 33% 이상 / 딜량 10,000 이상 / 처치기여 50% 이상 정도를 목표로 하시면 좋습니다.
맨 아래 도라도 전적은 패배했으나 항상 불타올랐던 경기이기에 올려봅니다 크흡.
3. 폭풍활의 특성 - 사실상 한조를 다른 영웅들에 비해 가장 어렵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 입니다.
(1) 폭풍활의 장점 - 장점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 최대 차지 125 + 헤드 판정 후함 - 헤드샷 명중 시 250으로 메이/리퍼/쉴드 없는 둠피스트까지 한 방입니다.
>> 발당 70의 폭풍화살, 6발 연사에 헤드 판정 후함 - 이론상 헤드샷으로 모두 꽂히면 일직선상의 피 200 영웅들 세 명을 잡습니다.
>> 특별한 재장전 없이 계속 리듬에 맞춰 사격 가능 - 시위를 당기고 쏜다, 를 반복 할 뿐 중간에 리듬을 깨는 동작이 없습니다.
>> 발사 소음이 거의 없고, 궤적 역시 알기가 힘듬 - 위도우에 비교하자면 명확히 큰 장점 입니다.
(2) 폭풍활의 단점 - 크게 세 가지 입니다.
>> 투사체라 기존의 에임 방식으로는 맞추기가 힘듬.
>> 기를 모아 쏘는 방식으로, 모으지 않고 속사로 갈길 경우 제대로 된 이득을 얻기가 힘듬.
>> 기 모을 때 이동 속도가 느려짐.
(3) 기존의 캐릭터들과 다른 한조의 에임/격발 방식
>> 그렇기에 다른 캐릭터들과 한조의 에임/격발 방식은 크게 달라집니다.
>> 다른 투사체 영웅(토르비욘/젠야타 등)과도 명확하게 다른점이 있다면 한조는 '누르고 있다 뗄 때 발사' 된다는 점입니다.
>> 즉, 톡톡 끊어 쏘면서 경로만 예측하면 되는게 여타 투사체 영웅이라면 한조는 누르고 트래킹 하다가 정확히 떼줘야 합니다.
>> 따라서 한조로 플레이 시에는 이것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화살은 손가락을 뗄 때 날아간다". 그렇기에 적이 멀리있건 가까이 있건 상관 없이, '무조건 최대 차징 후 한 발을 정확히 박는다'로 플레이 하세요. 최대 차징의 1발이 머리에 꽂히면 더 없이 좋지만, 일단 몸이 그리는 궤적에 박아 넣는다 생각하면 더 쉽습니다. 최대 차징 후 발사의 원칙은 일정한 딜링이 목적일 수 있지만, 진짜 목적은 '항상 일정한 탄속 유지로 정확한 위치에 꽂기'가 목적 입니다. 최대 차징 = 최대 탄속 이니까요. 그래서 일정 거리 이하라면 쏜다는 느낌 보다는 '커서로 화살을 들어서 옮긴다'의 느낌으로 맞춰보세요. 훨씬 잘 맞습니다.
>> 거리에 상관 없이 풀차징으로 트레이서 둘을 잡는 영상 입니다. 물론 트레이서를 상대 할 때는 폭풍화살로 상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조금 더 자신감이 붙는다면 몸샷 한 방에 근접 공격 한 방 155 딜로 마무리 지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트레이서들은 한조를 좋은 먹잇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달려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대하긴 편합니다. 몸에 한 발을 박아 넣었다면 이중 도약(SPACE 2회)을 통해 근접하여 바로 처리하여도 좋습니다. 즉, 폭풍활의 부족한 순간 대응을 채워주는 것이 근접공격입니다. 한조 플레이 시에는 '우클릭 근접 공격' 셋팅 하세요.
>>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폭풍활의 장단점을 묶어서 표현하는 폭풍활 사용법 입니다.
(1) 무조건 풀차징 후 격발 - 125의 데미지와 일정한 탄속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2) 머리보다 일단은 몸에 맞춘다는 생각. - 250의 로또 딜 보다는 125의 안정적인 딜을 하세요.
(3) 모으는 중 트래킹 > 차징 즉시 격발 - 이 리듬을 몸에 익히기.
(4) 근접공격은 우클릭 - 근접공격을 즉시 할 뿐만 아니라, 발사 취소도 근접공격으로 가능하니 우클릭이 좋음.
4. 스킬셋으로 알아보는 한조의 역할
(1) 음파화살
>> 사실상 한조가 1인분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음파화살을 어떻게 쓰느냐(활의 명중률은 어느정도 맞춘다고 생각하고....)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 된 다양한 스킬 중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리뉴얼 입니다. 기존 음파화살이 10초 비추고 10초 쿨, 총 20초 쿨이었다면 이제는 6초 비추고 6초 쿨, 총 12초 쿨에 불과합니다. 훨씬 더 짧게/자주 벽 너머를 볼 수 있으므로 팀플레이와 개인플레이시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음파 화살은 '시간과 경로'를 모두 예측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즉, '적이 언제 어디로 나온다'를 벽 너머로 바라볼 수 있기에 폭풍활의 모든 단점을 상쇄시키는 스킬인 셈이죠. 그렇기에 음파화살 사용 시에는 평소보다 헤드샷을 더 잘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파화살을 인지하지 못한 적은 대개 정직하게 일직선으로 이동하게 되고, 그 이동 경로에 화살을 꽂아 넣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음파화살로 적의 경로가 예측 되면 (1) 적이 나를 인지하지 못하는 위치에서 최대 차징 후 (2) 예상 경로에 도착 직전 빼꼼 내밀어 화살만 쏘고 숨기 - 가 기본적인 음파 사용법 되겠습니다.
>> 또한 12초 쿨로 짧아졌기에 거점/화물 수비 입장에서는 문 열리기 6초 전에 문 앞에 쏴 두어 적의 조합을 사전에 파악 한 후, 입구에서 첫 교전이 일어나기 직전의 길목에 다시 쏘는게 가능해 졌습니다. 쿨이 짧아진 만큼 쿨이 도는 즉시 예상 경로 등에 항상 쏴 두는 것이 중요하구요, 내가 보고 있는 위치가 아니라 하더라도 적이 주로 나오는 이동 경로나 위도우와의 교전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음파화살 입니다.
>> 화면 상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첫 킬로그가 음파 화살로 아나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후 함께 있던 솔져와 트레이서의 위치가 함께 발각되어 혼자서 셋을 상대 할 수 있었습니다. 음파화살을 벽에 박아두는 것도 물론 좋지만, 벽보다 더 좋은 것은 상대 힐러나 탱커에게 박아두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특히 메르시에게 음파 화살을 박으면, 발키리 사용을 하더라도 6초 동안 어디에 있는지 체크가 가능하기에 그 만큼 위협을 가하기에도 좋습니다.
>> 음파화살에 대한 토막 상식 두 가지
(1) 폭풍화살 중 음파화살을 발동하면 음파화살이 폭풍화살로 나간다 - 폭풍 화살 시전이 취소되는게 아니라 폭풍 화살 중 다음 화살이 음파의 성질을 띄고 날아갑니다.
(2) 방벽 캐릭터의 방벽에 음파화살을 박아두면, 방벽을 내리고 앞으로 전진시 밟아서 데미지가 들어간다 - 이게 조금 웃긴 부분인데요,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가 대표적이겠네요. 특히 풀차징 음파화살을 브리기테 방벽에 박아 둔 후, 브리기테가 그 화살을 밟으면 영문도 모른 채 125의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혹시 음파화살 쿨이 도는데 방벽 캐릭터들을 만났다? 일단 방벽에 꽂아 놓으세요. 솔직히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발생중인 현상 입니다. 특히 음파화살 쿨이 12초로 줄어들어서 기쁜 부분 중 하나네요.
(2) 벽타기 / 이중 도약
>> 벽타기/이중 도약의 존재 의의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생존이며 다른 하나는 습격 입니다. 특히 데스매치 전용맵인 '샤토 기야르'에서 벽타기가 큰 힘을 발휘합니다. 사진 상에 보이는 벽 양쪽으로 75 힐팩이 놓여 있습니다. 한조는 두 힐팩을 동시에 먹어 150의 체력을 회복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실 벽타기/이중 도약의 경우는 단순 교전을 반복하는 빠른 대전 보다는 실시간으로 사방이 적인 데스매치에서 연습 하면 감을 빨리 익히실 수 있습니다.
>> 즉, 한조를 플레이 할 시에는 맵 자체를 3차원으로 인식 하여 본인이 갈 수 있는 경로가 어디어디인지 빠르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장소는 도라도 첫 거점 공격시 첫 거점 도착지점 문 지역인데요, 공격 진영에서 한조로 플레이 하며 아예 맨 뒤로 돌아가서 적의 후방 라인부터 잘라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힐러 둘만 잘라도 A거점은 바로 밀 수 있으니까요. 최근에 이중 도약이 업데이트 되면서 하나무라 B거점 공격 시, 왼쪽 절벽 부분으로 타넘어가는 것이 훨씬 쉬워졌으니 그 플레이도 익혀 놓으시면 좋습니다. 앞라인 단순 교전 보다 옆라인을 노리는 것이 한조 입장에서 쉬운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 단독으로 옆 라인을 공격하는 영상 입니다. 총 3명을 잘랐네요. 한조로 옆라인을 공격시 두 가지가 좋습니다. 하나는 모든 캐릭터에 적용 되겠지만 전면을 바라보던 적들의 시선과 관심을 옆으로 돌릴 수 있다는 점이지만, 한조에게만 허용되는 또 한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대체로 회피시 좌-우로 이동하는 특성 상, 옆에서 바라보면 그냥 일직선상에서 앞뒤로만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거든요. 머리나 몸통을 맞추기 딱 좋은 순간 입니다. 물론, 단독 행동이 반복 될 경우 적들도 대비를 하기 때문에 두어번 공격 실패시 한 번쯤 팀원들과 합을 맞춘다, 생각 하시고 써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폭풍화살 - 단독으로 일직선 상의 적들을 깨부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일반기술
>> 이번 패치에서 한조가 딜링의 중심이 된 핵심 기술 입니다. 쿨타임 8초인 주제에, 발당 70짜리 화살을 속사로 발사 합니다. 게다가 투사체라 헤드 판정도 후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갈래보다 비교도 안 될 만큼 좋은 기술에다가, 탱커나 브루저나 힐러나 할 거 없이(심지어 파라도) 따버릴 수 있는 최고의 공격 기술입니다. 음, 맥크리 난사에 헤드판정 들어간데다가 에임까지 정확하다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 일단 폭풍화살은 난사/점사 타이밍을 잘 골라서 써야 합니다. 윗 GIF에서는 명확한 난사 타이밍. 일직선상에 적들이 달려오고 있으며, 에임이 크게 벗어날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헤드라인에 맞춰 난사를 해주는 편이 신속한 딜링과 킬 캐치에 도움을 줍니다. 그럼 점사 타이밍은 어떤 경우인지 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폭풍화살 플레이 중 하나 입니다. 맥크리 왼클릭인데 딜레이가 더 적은 느낌이랄까요. 톡톡톡 맞춰서 쏴주면 데스매치에서도 큰 힘을 발휘 합니다. 이처럼 근접에서 많은 수의 적을 만났을 때에는 폭풍화살 난사 보다는 오히려, 하나 하나 몸에 박아 넣는다는 느낌으로 사격하는 편이 좋습니다. 쿨타임이 8초라 그리 짧지도 않은데다가 엄청난 딜링이 가능하기에 현재로서는 너프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쿨 10초 정도면 밸런스가 맞는다고 봅니다. (남을 배려하는 진성 한조충)
>>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폭풍화살 사용 시에는 난사/점사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며 그 타이밍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사 : 원거리에서 뭉쳐있는 적들 / 일직선 상으로 나오는 적들 / 트레-겐지 등의 브루저들과의 근접 전투시
점사 : 근거리에서 뭉쳐있는 적들 포커싱 / 순간 맥크리가 되었다고 생각.
>> 사족으로 달아두자면 폭풍화살은 일단 시전하기 시작 했으면 빠르게 화살을 소진 하세요. 괜히 애매하게 적 찾아 다니다가 쿨도 늦게 돌고 딜량도 낮게 들어갈 수 있으니. E 시전 즉시 6발을 모두 소진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시길 권장합니다.
(4) 용의 일격
>> 용의 일격은 단순 딜링용 데미지가 아닙니다. 용이 날아가는 경로에 적의 접근을 차단하는 일종의 '바리케이트'로서의 역할이 훨씬 큽니다. 자리야 궁/라인 궁 과의 연계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아 말씀드립니다. 생각보다 빠대에서 합이 잘 맞는 경우는 많지 않고, 결국 단독으로 용의 일격을 써야 할 때가 많기에 우선 용의 일격이 갖고 있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 먼저 생각하시라는거죠. 용의 일격은 현재로서는 시메트라 궁 리메이크 이전까지는,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방벽 궁이라고 보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 상단의 영상에서도 그 역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점에 돌진 중인 적군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양쪽 입구를 가로지르는 용을 쏩니다. 그 결과 2킬이 나온건 그저 부수적인 결과고 전술적인 효과 측면에서 봤을때는 거점에 적의 접근을 2-3초 정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효과를 봤습니다. 결과적으로 A거점 수비에 성공 했죠.
>> 정말 '일격'을 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개활지나 정면 발사는 최대한 피하세요. 아군들이 교전을 벌이고 있는 위치를 파악 후, 최대한 적군들 시야에 보이지 않는 벽 뒤에서, 뒤나 측면 각도로 발사 해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대놓고 한조가 앞에서 용을 쓰는데 누가 맞아줍니까. 정신없이 아군이 교전 중이라면 미처 피할 수 없는 각도로, 보이지 않는 벽 뒤에서 예측 사격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 오른쪽으로 쏘는듯 하다가 맨 마지막에 왼쪽으로 틀어줍니다. 이는, 자리야와 메르시의 이동 경로를 트레킹 하다가 마지막에 왼쪽으로 들어선다는 판단이 섰고 결과적으로는 들어맞은 부분입니다. 용의 일격 시전시에는 실제 화살이 나가기 직전까지 방향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적의 경로를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판단 후 발사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수평으로, 용으로 만들어진 바리케이트가 모든 경로를 틀어막을 수 있도록 집중 해 주세요. 정리하면, 용의 일격 역시 트레킹이 필요한 기술이라는 점입니다.
>> 적 자리야 궁과 둠피 궁 연계로 인해 진작에 전멸했어야 하는데 타이밍 맞춰서 용으로 바리케이트를 칩니다. 용으로 2킬을 낸 후 살아남은 아나가 적 둠피를 재워 죽인 후 바로 화물을 밀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용의 일격은 단순히 한방/로또를 노리는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용으로 방벽을 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 빠른대전 10분 정도 하면 6-8마리 정도의 용은 사용하는듯 합니다.
>> 용 사용에 있어서 하나만 더 알려 드리자면 무조건 '상대 한조보다 빠른 용'은 필수 입니다. 우리팀 에게는 정치질을 피할 수 있고, 상대팀 한조에게는 자연스럽게 정치질이 들어가게 됩니다. 무조건 첫 한타에서 살아남아 첫 한타에서 용을 쏠 수 있다면 그 판은 거의 이긴거나 다름 없습니다. 상대방에 깡통 디바나 원숭이가 있다면 쉽게 궁을 채울 수 있으며, 평타 서너방과 폭풍화살 명중 정도면 첫 한타에서 용 날리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기억하세요. 팀의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미러전 승리 입니다.
5. 마무리 하며.
사실 시간이 없기도 하고, 입문서는 이 정도면 충분할듯 싶어 그만 적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플레이 해 본 만큼은 답변 드릴게요.
연습은 훈련장과 데스매치를 많이 이용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스매치 한조로만 배치 받은 점수와 결과 보여드리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한조충이 되어봅시다.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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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18.06.14 0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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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톨비가 설 자리는 없는듯 합니다 ㅠㅠ | 18.06.14 0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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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해요! | 18.06.14 0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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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조생활 하시길! | 18.06.14 0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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