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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마운게 운영 이럴게 해줘서 돈 아끼게 해주고 점점 이쪽 취미에서 멀어지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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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고마움 덕분에 아카데미의 존재를 느끼고 도색에 입문하고 건프라랑 멀어지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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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리뷰 보니까 문제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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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윙이랑 더불어 최악의 프라였음… 고관절 축이동 기믹은 시도때도없이 덜렁거리고 무릎은 좌우부품 툭 하면 벌어져서 덜렁거리고 팔좀 만진다 아니 에바를 좀 만진다 싶으면 팔 상박장갑 떨어져 나가고 입은 목만 들면 벌어지고 발목도 헐렁거려서 자립도 힘들고… 일단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팔뚝 장갑을 왜 이중으류 만들었는지 그거도 그거지만 손목에 얼굴만한 둥근 관절은 진짜 못봐주겠음 에바팬인데 진짜 진짜 최악의 에바프라임 팔만 빼면 조형자체는 좋은데 단점들이 너무 치명적임 참 무기 인질로 분할판매도 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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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정리중입니다. 이젠 1년에 2개 만들면 잘 만드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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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리뷰 보니까 문제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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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마운게 운영 이럴게 해줘서 돈 아끼게 해주고 점점 이쪽 취미에서 멀어지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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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보05
진짜 너무 고마움 덕분에 아카데미의 존재를 느끼고 도색에 입문하고 건프라랑 멀어지게 만듬 | 24.04.06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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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엔화 7~8배 시절 프라모델 엄청 모았다가 한동안 쉬고 오랜만에 좀 샀는데 엔화 환율이 그리 높지 않은걸로 아는데 이상하게 프라모델만 엔화 환율이 엄청 높게 책정되고 전부 다 품절이라 자동적으로 다시 손 놓게 되었네요.. | 24.04.06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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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정리중입니다. 이젠 1년에 2개 만들면 잘 만드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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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윙이랑 더불어 최악의 프라였음… 고관절 축이동 기믹은 시도때도없이 덜렁거리고 무릎은 좌우부품 툭 하면 벌어져서 덜렁거리고 팔좀 만진다 아니 에바를 좀 만진다 싶으면 팔 상박장갑 떨어져 나가고 입은 목만 들면 벌어지고 발목도 헐렁거려서 자립도 힘들고… 일단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팔뚝 장갑을 왜 이중으류 만들었는지 그거도 그거지만 손목에 얼굴만한 둥근 관절은 진짜 못봐주겠음 에바팬인데 진짜 진짜 최악의 에바프라임 팔만 빼면 조형자체는 좋은데 단점들이 너무 치명적임 참 무기 인질로 분할판매도 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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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윙은 나만 최악의 프라가 아니었구나...10년전인가 사서 만들고 나서 그 이후론 이거때문에 윙버카나올때까지 거의 모든 등급의 윙계열 건담을 안사게 된 최악의 프라였슴....이후에 집안에 아무데나 던져놓았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사라진 나에게 있어 비운의 건담 | 24.04.06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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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이유로 이호기 하나 만들어 본 뒤론 RG에바 시리즈는 멀리하는 중입니다. | 24.04.06 1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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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에바도 에바 아니었나요 | 24.04.06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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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프라는 대부분 어느정도 도색되어있습니다. 그냥 만들기만 해도 도색 크게 필요없어요 | 24.04.06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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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까지는 약간의 부분도색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RG MG PG는 그냥 조립하고 먹선 넣고 데칼 붙이고 마감제만 뿌려도 어지간한 도색 퀄과 비슷합니다. | 24.04.06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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