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풍우래기"시리즈 팬, 여행과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 하기까지 20시간 전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60시간 이상 소요
▶ 7점 : 플레이 감각은 전작인 "풍우래기 4"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제 도시에서 투어링을 하면서,
알지 못했던 문화 등을 접할 수 있는 건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360도로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덕분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관광 명소에서 다양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것 또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참을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다만 영상 부분의 화질이 조금 신경 쓰이네요.
그리고 이동 중에 보여주는 영상도 가능한 길게 보여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8점 : 실사 영상이 풍부하게 사용되어 있어서, 미에현의 다양한 명소를 도는 체험에 가슴이 설레이게 됩니다.
전작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지만, 여행의 묘미인 맛집도 다뤄지고 있다보니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히로인과 함께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는 건 정말 힘든 일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지만
자유롭게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니 상쾌하네요. 360도 카메라 영상은 현장감을 느끼게 해 주는 반면,
화질이 조금 거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 7점 : 무대가 되는 미에현은 산과 바다가 가까이에 있어서 아름다운 경치로 가득합니다. 수족관이나 현지 맛집같은
명소가 많은 것도 좋고요. 다만, 이번 주인공의 음식 리뷰나 독백은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사 랭킹 시스템도 좀 더 알기 쉽게 해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인 부분은 전작과 동일 하지만,
이번 작에서는 미니맵이 추가되거나, 캐릭터와 만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소소한 힌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 7점 : 매우 독특한 체험을 선사하는 게임입니다. 여행의 재미뿐만 아니라, 기자로서 기사를 쓰는(사진을 고르는)
목적이 현장감을 더욱 높여주지요.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기도 하고, 플레이의 편의성도 더욱 진화하여
다양한 UI나 맵 등도 더욱 사용하기 편리해졌습니다. 미에현의 각 명소에 대한 역사와 문화 등의
정보도 풍부하여 지식과 교양을 얻을 수 있다는 매력도 있습니다. 담담하게 이어지는 전개가 잦다보니
액센트가 부족한 면도 있지만, 그러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만족할 거라 생각합니다.
- 총점 : 29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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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팬들은 좋아하지만 대리만족으로 여행을 즐기는 마이너한 게임이라 점수가 낮은 건 이해함.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바이크 영상과 여행 사진을 보는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헌터x헌터 넨x임팩트랑 동일점수인 건 납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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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또 나왔네 은근 인기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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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배경 사진에 2D 캐릭터는 시리즈 전통이긴 해서... 스샷의 연출은 좀 작위적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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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또 나왔네 은근 인기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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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팬들은 좋아하지만 대리만족으로 여행을 즐기는 마이너한 게임이라 점수가 낮은 건 이해함.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바이크 영상과 여행 사진을 보는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헌터x헌터 넨x임팩트랑 동일점수인 건 납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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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해봤는데 현실 인물&배경에 2D 캐릭터 놓으니 위화감이 상당한..😓 차라리 배경만 있고 인물이 없었으면 나았을텐데 이건 좀 미묘하더라구요. 바이크 타고 일본 실제 지역을 여행하는 느낌은 좋았는데 스위치판이라 그런지 너무 저해상도라 아쉬웠습니다. 영상 화질이 4K 정도였으면 진짜 여행 하는 느낌 확~ 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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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감자
실제 배경 사진에 2D 캐릭터는 시리즈 전통이긴 해서... 스샷의 연출은 좀 작위적이긴 합니다만 | 25.07.26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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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독자적인 스토리가 있는 여행물로 부각되는 시리즈지만 태생(PS1판 풍우래기)은 연애물이었습니다. 올리신 스샷처럼 위화감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여자친구 만들어서 같이 돌아다니는 등 연애 요소도 있다보니 2D 캐릭터가 낫긴 합니다. | 25.07.26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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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실사는 좋고 거기에 2D 캐릭터 띄우는 것도 좋은데 배경 실사에 인물 실사도 같이 들어가는게 좀 깨긴하네 | 25.07.26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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