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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나는 외모가 분명히 강점이고 이쁜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PC 싫다는 이유로 이쁜게 최고다, 못생겨서 질투한다 처럼 반대극단으로 가는듯한 애들은 싫음
(IP보기클릭)106.102.***.***
몸 긍정이 그냥 나온 소리는 아니지
(IP보기클릭)221.158.***.***
학교다니는 애들중심으로 그때부터 다이어트 도입해서 문제 많았다고 심슨에서봄
(IP보기클릭)121.136.***.***
확실히 깡마른 것보단 이런 몸매가 좋지
(IP보기클릭)182.230.***.***
내 개인적으로 정작 저 모델들 보면 너무 마른거 같아서 그리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패션업계는 모델들을 못 잡아대서 안달이었는지 이해가 안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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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는 애들중심으로 그때부터 다이어트 도입해서 문제 많았다고 심슨에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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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긍정이 그냥 나온 소리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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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모가 분명히 강점이고 이쁜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PC 싫다는 이유로 이쁜게 최고다, 못생겨서 질투한다 처럼 반대극단으로 가는듯한 애들은 싫음
(IP보기클릭)121.140.***.***
그게 말하는 사람의 권위지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그런 이야기 하면 설득력이 있지만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이 그런이야기 하면 설득력 1도 없는거지 뭐.... 재벌이 재벌들은 세금을 더 내야 합니다! 하면 깨어있는 재벌이지만 서울역 노숙자가 재벌들은 세금 더 내야합니다! 하면 ㅇ걍 노숙자의 넋두리인것처럼 말이지 | 24.04.30 16:22 | | |
(IP보기클릭)185.54.***.***
ㄹㅇㅋㅋ 극과 극은 통하지 | 24.04.30 16:23 | | |
(IP보기클릭)211.222.***.***
난 그래서 인성문제 정도 제외하면 스피커를 안보는 편임 아니 하도못해 스피커가 안좋아 보여도 유명 갱스터 랩퍼였던 이지 이 같이 죽기전에 "내가 할말은 아니고 가르칠 입장도 아니지만... 살다보니 이렇게 하면 안될거 같아요.." 같이 돌려 말하는거도 있고 | 24.04.30 16:23 | | |
(IP보기클릭)121.140.***.***
어떠한 주장에 대해 스피커를 안볼 수는 없음... 입바른 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고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기 때문에.... | 24.04.30 16:24 | | |
(IP보기클릭)211.222.***.***
그래서 인성문제 정도라 말하는거 볼 상황이 있기야 하지만 단순히 "못난놈의 넋두리" 정도로 치부하지 않을 문제도 많거든 | 24.04.30 16:26 | | |
(IP보기클릭)1.221.***.***
안타깝게도 현실은 극단적인 애들이 모여서 서로 싸우는 중. | 24.04.30 16:27 | | |
(IP보기클릭)1.24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189.***.***
(IP보기클릭)210.94.***.***
다이어트 잘됐다라고 하는 아이돌들 몸상태는 걍 쌩지옥 상태지 | 24.04.30 16:33 | | |
(IP보기클릭)121.182.***.***
(IP보기클릭)1.221.***.***
현 게임의 문화검열 사태도 PC(정치적올바름)게임 때문에 발생한 게이머게이트를 기점으로 활성화되었다는 썰도 있음. | 24.04.30 16:20 | | |
(IP보기클릭)121.178.***.***
(IP보기클릭)218.238.***.***
(IP보기클릭)218.148.***.***
관련이 있겠지 그런 아동만화도 애들 정서에 크게 영향 끼치니까 | 24.04.30 16:19 | | |
(IP보기클릭)1.249.***.***
애들 만화에 그런내용있으면 성장기 애들이 다이어트한다고 안먹어서 성장에 방해되고 그러니.. | 24.04.30 16:19 | | |
(IP보기클릭)119.193.***.***
보통 그런 에피소드들은 다이어트 하고서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건강하게 먹는 식습관을 알려주는 흐름으로 가더라 | 24.04.30 16:22 | | |
(IP보기클릭)210.94.***.***
아동만화는 조심하긴 해야지 성장기에 비만도 권장하긴 어렵지만 굶으면 엄청 치명적임 | 24.04.30 16:3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8.48.***.***
ㅡ_-]す~
여자모델뿐만 아니라 남자모델들도 심했던 적이 있었지. 한때 유행했던 디올 핏 처럼 | 24.04.30 16:29 | | |
(IP보기클릭)1.221.***.***
(IP보기클릭)182.230.***.***
내 개인적으로 정작 저 모델들 보면 너무 마른거 같아서 그리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패션업계는 모델들을 못 잡아대서 안달이었는지 이해가 안 갔음..
(IP보기클릭)211.36.***.***
그바닥은 옷걸이가 아니라 옷이 중요해서 그래 | 24.04.30 16:20 | | |
(IP보기클릭)221.138.***.***
말그대로 옷걸이 취급이라 가슴 커도 거름당함 | 24.04.30 16:22 | | |
(IP보기클릭)222.251.***.***
패션모델은 사람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옷걸이 취급이라 그런거긴 한데... 솔직히 보기 안좋은건 사실임 | 24.04.30 16:22 | | |
(IP보기클릭)118.235.***.***
TV로 보면 실제보다 좀 뚱뚱해보인다고 해서 뼈다귀만 남기는 수준으로 감량한게 원인 아니었을까 | 24.04.30 16:23 | | |
(IP보기클릭)185.54.***.***
너무 말라서 그리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것이 목적이라... 댓글들이 말한 것 처럼 옷걸이 역할이라 옷을 띄워줘야 하고, 그러려면 돋보이지 않아야 함. 예쁜 사람이 입어버리면 옷이 예쁘더라도 패완얼소리 나오니까 ㅋㅋ | 24.04.30 16:25 | | |
(IP보기클릭)106.101.***.***
서양인 모델 보다 동양인 모델들이 수명이 긴게 서양인 모델들은 성장하면서 가슴이 커져서 10대때 유망한 모델이었어도 20대 되면서 사라짐 | 24.04.30 16:27 | | |
(IP보기클릭)59.5.***.***
그 바닥은 옷을 조명하는거지 옷걸이 따위 신경 안쓰거든 모델 비하 아니냐고? 업계가 모델을 옷걸이 취급함. | 24.04.30 16:28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61.40.***.***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8.148.***.***
오 a 얘기하는데 d 끌고 오기 3점 줌 | 24.04.30 16:22 | | |
(IP보기클릭)218.154.***.***
https://youtu.be/qimlDW81CUE?si=78nrEB68j3If3qaA 그거는 콕 집어서 조명할 필요 없이 자주 뉴스에서 틀어줘서. | 24.04.30 16:22 | | |
(IP보기클릭)221.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30 16:22 | | |
(IP보기클릭)211.231.***.***
조명 존나 하는데? | 24.04.30 16:23 | | |
(IP보기클릭)211.110.***.***
거 혹시 오바마 부인이 했던 운동 장려 캠페인은 들어보셨습니까? | 24.04.30 16:24 | | |
(IP보기클릭)118.235.***.***
팩트-미국은 80년대부터 정부가 비만과의 전쟁선포해서 패스트 푸드 체인점들이 우리 다죽을수도 있다고 비상까지 걸렸던 동네다 | 24.04.30 16:24 | | |
(IP보기클릭)211.110.***.***
ex) 비만세. 유명한 일화로는 '학교 급식에 인스턴트 못내게 하자 피자를 야채로 만든 로비' | 24.04.30 16:26 | | |
(IP보기클릭)1.221.***.***
뚱뚱한 사람이 제일 많이 듣는 말 = 건강을 위해서 살빼라. | 24.04.30 16:28 | | |
(IP보기클릭)115.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30 16:29 | | |
(IP보기클릭)121.125.***.***
미디어에서 건강 주제 나오면 그 중에서 항상 제일 먼저 다루고, 제일 많이 논해지는 게 비만인데 뭐래는거야 니가 안본걸 남탓해버리기~ | 24.04.30 16:32 | | |
(IP보기클릭)112.163.***.***
수준 ㅉㅉ | 24.04.30 16:34 | | |
(IP보기클릭)210.94.***.***
댓글을 보니 넌 멸치로구나 | 24.04.30 16:35 | | |
(IP보기클릭)58.230.***.***
(IP보기클릭)175.203.***.***
적당한 체형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움을 찾을수있지...... 근데 이 PC 새끼들은 누가봐도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관절염 등을 달고있을거 같은 스펙의 몸매를 아름다운거라며 자기합리화를 한다는게 존나 빡칠뿐.... 아름답긴 개뿔 종합병원에서 무슨 아름다움을 찾아? 건강이 최고라구.
(IP보기클릭)175.203.***.***
비만이였던 시절 생각하면 이 새끼들이 더 악질인게, 당시에 몸도 아프고 의지도 꺾이고, 게을러지고, 진짜 뭐라 형용할수 없는 늪에 빠진 기분이였는데. 비만에서 아름다움이니 뭐니해가며 합리화를 시켜서 못빠져나오게 한다는게 ㅈㄴ 악질 그자체임. 사람의 의지를 꺾는데 한몫 제대로 함. | 24.04.30 16:22 | | |
(IP보기클릭)118.235.***.***
이런거 평범하다고 주장하는 새끼인 pc가 악질이지 이체형은 부자가 아닌이상 오래살기 글은 체형인데 이게 옳다고 쳐주장하면 믿고 병원치료는 커녕 안락사 찾게 됨 | 24.04.30 16:24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36.***.***
확실히 깡마른 것보단 이런 몸매가 좋지
(IP보기클릭)119.193.***.***
서양에서 인터뷰할때 남자들은 무조건 엄청 큰 엉덩이부터 찾던데 ㅋㅋㅋ | 24.04.30 16:23 | | |
(IP보기클릭)175.203.***.***
건강 그자체, 탄탄한 근육과 지방의 비율. 이것이 美지... 그 와중에 골격도 장난아니네.. | 24.04.30 16:23 | | |
(IP보기클릭)115.57.***.***
이거거든 | 24.04.30 16:26 | | |
(IP보기클릭)110.70.***.***
와 얼굴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몸에 비해 엄청 작네 ㄷㄷㄷㄷ | 24.04.30 16:30 | | |
(IP보기클릭)1.224.***.***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75.203.***.***
그것도 맞음... 개인적으로 비만에서 다이어트 하는것과 마른거에서 정상체중 올려서 유지하는거랑 난이도 비교를 해보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어려우니.. | 24.04.30 16:24 | | |
(IP보기클릭)223.38.***.***
마른 거 특 먹어도 몸에서 안받음 다 내보냄 | 24.04.30 16:25 | | |
(IP보기클릭)119.207.***.***
(IP보기클릭)211.110.***.***
(IP보기클릭)126.205.***.***
(IP보기클릭)222.97.***.***
저것도 '웃기는 논리'임. 과연 현대사회가 비만으로 아프고 죽는 사람이 많을까? 말라서 죽는 사람이 많을까? 마른 모습을 당연시해서 피해가 큰가? 수명과 유병률 따져보면 그런 결과 안 나올 거 뻔히 알지않나? 여성들은 오히려 체중조절을 당연시하는 사회적 압력으로 수혜를 보고있다. 담배에 대한 국가차원의 억압정책 생각하면 비만도 그래야하는 거 아님? 이 풍요의 시대에 '마르도록 강요당하면 불쌍하잖아욧!' 보다는 그쪽이 이론적으로 맞는 논리 같은데?
(IP보기클릭)211.110.***.***
'비만해지자'가 아니라 '건강을 해칠 정도로 마른 몸을 '미'라고 칭하지 말자'임. 구별을 해라. | 24.04.30 16:27 | | |
(IP보기클릭)222.97.***.***
체중조절 못하는 걸 당연시하는 문화가 불러올 거는 올바름은 개뿔 사회구성원들의 보편적 건강 악화밖에 없음. | 24.04.30 16:27 | | |
(IP보기클릭)223.38.***.***
뭔 소리 하는거냐 필요이상으로 조절하다 죽어서 터진건데 | 24.04.30 16:28 | | |
(IP보기클릭)222.97.***.***
그게 무슨 차이가 있는데? 위의 초고도비만 모델 같은 게, 대중 앞에 '올바름'으로 보여지는 게 정상으로 여겨지냐? 그럴 거면 흡연은 뭐하러 점점 미디어 노출 자체를 금기시 함? | 24.04.30 16:29 | | |
(IP보기클릭)222.97.***.***
그 사람 하나의 사례가 통계적으로 죽어가는 수없는 사람보다 '가치있다'고 여긴다면 넌 걍 사회적 합의등을 말할 가치가 없음. 감성론으로 떠드는 거니까. | 24.04.30 16:30 | | |
(IP보기클릭)223.38.***.***
그냥 조명 안받던 문제가 조명된 거임 비만은 원래 존나 조명 됬었어 그리고 저때는 그냥 모델 죽는다 하고 허구한 날 떠들어댔고 걍 니가 아무것도 안 찾아보고 뇌피셜로 지껄이는 거 같은데 | 24.04.30 16:31 | | |
(IP보기클릭)211.110.***.***
차이가 있지. '비만해지자'는 비만이야말로 정의라고 하는 거고 '말라비틀어진게 미다'는 거식증에 걸려서 뼈만 남은게 예쁜거라고 압박하는 거니까. 특히 모델이라는 직업 상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미의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의무화되는데, 그게 생명권조차 위협하니까 문제인거임. 둘다 결론적으론 극단적인 신체 건강 파괴고. | 24.04.30 16:32 | | |
(IP보기클릭)222.97.***.***
뭐가 뇌피셜인데? 건강 문제를 우선하는 사회적 억압의 정당화는 흡연으로 손쉽게 확인 가능하고, 저런 일부 직종의 문제라기엔 여성들에게 날씬함이 강요되는 미적 가치는 위의 '비만율' 통계로 볼 때 여성이 살찌기 더 쉬운 생물학적 구조임에도 몸매 관리 더 잘 하고,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과 합병증 확률 낮출만큼 '이점'도 수치상으로만 따지면 압도적으로 많음. 사회적 필요성을 이야기하려면 적어도 과학적 사실과 '통계'나 앞서 시행중인 제도등을 기반으로 판단해야하지 않을까? | 24.04.30 16:34 | | |
(IP보기클릭)211.110.***.***
혹시 PC는 무조건 '비만해지자'만 외치는 뚱보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는거임? 단편적으로밖에 정보를 획득하지 못한 경우라고 볼수밖엔 없는데 | 24.04.30 16:34 | | |
(IP보기클릭)223.38.***.***
넌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글을 읽지 않는구나 자기 말만 맞다 생각하고 통계를 자기 생각대로 왜곡하고 자 너같은 대가리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줄게 이 풍요의 시대에 패션 업계에서는 마르도록 강요당해서 사람이 죽었다 그 패션업계를 보고 여학생들의 저체중 문제로 인한 건강 악화가 늘었다 | 24.04.30 16:45 | | |
(IP보기클릭)223.38.***.***
자 여기 비만이 어디 들어가? 갑자기 비만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뭐야 비만은 커녕 정상체중도 안나오지 일단? | 24.04.30 16:46 | | |
(IP보기클릭)223.38.***.***
자 이게 1번이야 기억해 | 24.04.30 16:46 | | |
(IP보기클릭)211.184.***.***
통계자료를 가져다 줘도 볼 줄을 모르니 '건강 악화'이모양. ㅋㅋㅋ 비만과 그로 인한 유병률이 급격히 폭증하는데, 그게 남자만 쏠리는 편이고 여자는 평균 수명도 남자보다 길다.. 란 거를 보고 네가 '불쌍한 일부 사례에만 주목해주세요~' 라고 애써봤자 뭔 의미가 있겠니? ㅋㅋ | 24.04.30 16:48 | | |
(IP보기클릭)223.38.***.***
넌 상황을 대국적으로도 보지 못하는구나 어마어마하네 | 24.04.30 16:50 | | |
(IP보기클릭)211.184.***.***
'여성이 태생적으로 지방이 잘 축적되고 비만 위험이 높지만, 미의식이 그런 여성들의 보편적 건강을 비만과 관련 질병으로부터 통계적으로 크게 지켜주는 게 보여도 아무튼 극단적 특정업종 사례만을 부각해서 그걸 잘못되었다고 밀어붙여야 해욧~ 내가 돼지니까! 돼지는 정당하다! ㅋㅋㅋ' 거 그럴 거면 흡연자들에게 담배 피지 말라고 나쁜 시각 조장은 뭐하러 하고, 조장한다며 미디어에서 금지는 왜 하며, 금지구역과 벌금제도등 제도적 압력은 뭐하러 행사하나? | 24.04.30 16:50 | | |
(IP보기클릭)211.184.***.***
글쎄? 숫자를 못 읽으면서 무슨 사회를 논한다 하는 건지? ㅋㅋㅋ | 24.04.30 16:50 | | |
(IP보기클릭)223.38.***.***
이제는 타인의 주장을 만들어 내기까지 하네 넌 정말 대단해! | 24.04.30 16:52 | | |
(IP보기클릭)211.184.***.***
이견에 상대편에게 1초도 못 참고 비속어나 욕짓거리부터 던지는 인성이 뭔 올바름을 이야기하며 남 계몽한다고.. 니 행동부터 좀 올바르게 하세요. 깔깔~ | 24.04.30 16:53 | | |
(IP보기클릭)211.110.***.***
혹시 저 통계가 '사람 굶어죽을때까지 다이어트 시키는 것이 결국 여성 건강에 이득이니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읽히는거야...? '사람 굶어뒈지도록' 하는게?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는 아무도 안그랬어. 살 찌라고도 아무도 안그랬어. 왜 남의 주장을 만들고 있니 넌; | 24.04.30 16:55 | | |
(IP보기클릭)223.38.***.***
이제는 머리에서 상대방의 악행을 만들어내는 지경이구나 그래 그래야 너의 비대한 자존심을 지키고 모래성 논리에서 눈을 돌릴 수 있겠지 | 24.04.30 16:56 | | |
(IP보기클릭)211.184.***.***
아, '여성들은 날씬해야 예쁘다'란 미의식이 문제란 본문으 근간 내용을 보고도 몰랐다는데 내가 뭐라 하겠수? ㅋㅋ 그리고 옷빨을 살리려면 애초에 여성들에게만 강요하는 게 아니라 남성들도 옷걸이마냥 뼈만 남다시피 하는게 보기 좋은 해당 업종의 '기능적 문제'를 보편적 미의식이 문제라고 일부러 부풀린 내용에는 '따흐흑~ 불쌍해~'라며 공감할테지만 정작 그 뒤에 '근본 원인이 뭔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나?'를 이해하는 건 또 각자의 인지 능력에 따른 별개의 문제란 거도 있겠지? ㅋㅋ | 24.04.30 16:58 | | |
(IP보기클릭)223.38.***.***
내가 이래서 너를 문제를 대국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거야 근본 원인은 그게 여자애들의 미의식을 자극하는 패션업계에서 미디어를 통해 계속 해서 '아름다운' 모델 이라며 그 말라 비틀어진 몸매가 어린 아이들에게 전파됐다는 거지 그것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뭔 통계가 어쨌네 보편적 미의식이 어쨌네 ㅋㅋㅋ | 24.04.30 17:02 | | |
(IP보기클릭)211.184.***.***
'여성에게 날씬함을 아름다움으로 정의하고 권하는 가치관'이 보편적이고 통계적이며 의학적으로만 따지면 '사람을 얼마나 살려왔는지 아냐?' 라고 지들이 생각도 못한 쪽으로, 통계자료까지 퍼다 줬으면, 자기 머리 속 막연한 올바름이 깨져서 '띠용~?'해도 알아먹던가 아니면 현실을 부정할 뿐이어야지. '그, 그럴리가 없어!' 흡연 금기시하고 제도적으로 억압하면 공공의료에 도움 된다는 거 생각을 하고 그게 정당하다 여겨지면 미의식도 같은 논리가 적용될 거란 게 뻔히 알텐데, 사람 머리란 게 뭐 논리와 이성으로만 돌아가는 게 아니니까. | 24.04.30 17:02 | | |
(IP보기클릭)211.184.***.***
니가 '몇명 죽어서 불쌍해~', '막연하게 모방으로 안좋을 거 같아..'로 감성 가지고 '내 의견만이 정의고 맞다'고 떠들지만 공공의료 같은 분야에서 중요한 건 '전체적 이점과 숫자, 비율'이거든. ㅎㅎ 경영자가 업무로 논의를 하면 너 같은 주장을 고려할까 나 같은 주장을 고려할까만 잠깐 생각해봐도 뻔한 문제겠다. | 24.04.30 17:05 | | |
(IP보기클릭)223.38.***.***
하긴 너처럼 자존심에 이성이 잡아먹힌 애들한테 뭘 바라냐 근데 마지막으로 넌 글 중간중간에 작은 따옴표를 진짜 옛날 ㅁㅁ들처럼 쓰니까 그만둬라 | 24.04.30 17:06 | | |
(IP보기클릭)211.184.***.***
글쎄? 누가 감성을 이야기하고 누가 이성을 이야기하는지는 어차피 보는 사람들이 쉽게 알 거야. | 24.04.30 1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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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미적 강압이 사람을 죽여대는 건 현대사회 뿐만 아니라 고전사회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사라졌어야 했음. 대표적인 미적 강압으로는 전족 같은 것이 있겠지. 적당히 날씬한 몸매가 과도한 비만에 비하면 당연히 건강에 이득이지만 과도하게 날씬한 몸매는 과도한 비만보다 건강에 더욱 해롭거든. 모델 거식증 사건은 이 과도하게 건강하지 않은 미를 강압적으로, 직업적으로 강요한 것에 대한 결과고 이에 대하여 사람들이 '이쁜 거 좀 보자니까 왜 사람을 죽이고 자빠졌냐'로 나가는 건 시대의 요구임. '몇명 죽었거니, 날씬한게 당연히 좋은건데 왜 반대하지'는 니 생각이고. 저 통계는 '비만이 몸에 나쁜 이유'만 설명하고 있지 '거식증에 걸릴 정도의 날씬함을 추구하는 미적 감각'이 옳은 이유는 설명하지 않고 있음. | 24.04.30 1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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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쉽게이해하지 근데 정작 본인은 모르네 ㅋㅋㅋ 이게 코미디지 ㅋㅋ | 24.04.30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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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즉에 걸릴 정도의 날씬함을 추구하는'게 과연 '살아있는 옷걸이로서 패션모델이란 직종의 기능성을 추구한 가치관인가 성이나 미에 대한 차별적 시선인가?'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저건 따질 문제조차 아니겠지. | 24.04.30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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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캡쳐따서 올려봐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겠지 | 24.04.30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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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스스로가 어찌 보일지 몰라서 참 보기 좋음. ㅋㅋ 가치관의 여파가 보편적 영향이 +가 많은가 -가 많은가 냉정하게 따져봐야한다는 말 자체를 그저 한결같이 이해못하고 '아무튼 난 착한 소리 하는 거야'란 수준이어서 정말 감사하고 보기 좋다. ㅋㅋ | 24.04.30 1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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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의 기능성을 추구하다 결국 인권이 박살났고, 그 결과가 '사람이 먼저'라는 개념이잖아. 지금 모델들을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강제하는 경우 없어진게 캠페인의 결과임. 시대가, 극단적 스키니 모델의 존재를 거부한거야. | 24.04.30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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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마무리하자면 저 운동은 '비만해지자'가 아니라 '목숨마저 위협할 미의 강압은 안된다'는 거임. 미의 강압은 결국 사회의 압박이고, 이는 사회 인식의 변화로만 수정 가능하고. 네가 가져온 통계와 주장은 '날씬한것이 당연히 통계적으로 건강한건데 왜 반대하지'라는 건데 본문에서 '날씬해지지 말라'는 말은 전혀 없었으며 '미의식 강압'에 따른 '인권유린'이 존재하니 이를 수정하자는 사회적 변화 촉구 운동이었음을 다시한번 정리한다. | 24.04.30 17: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