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마룡 금지로 성능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설레발로 만들어버리며 티아라멘츠와 마나둠에서 충분한 채용 가치를 입증해버린 레볼싱입니다
레볼싱의 패 싱크로 효과는 5렙 비튜너 구하기가 쉬운게 아니라서 보통은 4+3해서 7싱 하는데 쓰이게 되는데 그 중 가장 범용성 좋은 카드가 고요드고, 고요드를 제대로 쓰려면 필마의 밸류가 높고 2종 이상이 필수인 카드군이어야 하거든요.
육-일 세괴를 쓰는 티아라멘츠와 일-사-오 세괴를 쓰는 마나둠은 거기 딱 맞는 카드군이죠. 이 둘을 비교하자면 고요드 자체는 필마 서치가 쉽고 필마가 무제인 마나둠이 더 잘 쓰지만 티아라멘츠는 고요드 각이 아닌 상황에서도 블랙 로즈, 슈팅 라이저도 잘 써먹을 수 있어서 레볼싱의 가치 자체는 이쪽이 더 높죠.
그리고 고요드가 빛 속성이라서 소생하고 암리타라로 바로 이어지는 루트도 가능하고요.
요즘 드롤이 빠진 대신 뵐포메타가 찾아왔는데 이때 뵐포맞고 기능정지당한 하트를 공격권으로 만들어준다는 측면에서 세괴와의 시너지는 진짜 무시무시한 수준이에요.
정작 본가 싱크론 기준으로는 7싱 드래곤족인 슈팅 라이저가 좀 애매할 수 있고 4렙 비튜너도 잘 못뽑아서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닌 카드인데 엉뚱한 세괴 향우회에서 대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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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마법 활용으로의 유용한 플랜이군요 하면 루카 지원 나온다면 조합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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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스 향우회가 싱크로 기믹 위주로 돌아가는 느낌도 있어서 필마+싱크로가 유력한 루카 지원이 나온다면 아마 시너지가 상당히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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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마법 활용으로의 유용한 플랜이군요 하면 루카 지원 나온다면 조합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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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스 향우회가 싱크로 기믹 위주로 돌아가는 느낌도 있어서 필마+싱크로가 유력한 루카 지원이 나온다면 아마 시너지가 상당히 좋겠죠. | 24.03.19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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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비서스 본인부터가 튜너다보니… | 24.03.19 2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