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즈아크 플레이 자체가
복잡한 기교 보다는
자기 필드의 카드 여러번 재활용하는 다크니스 스타일
+
압도적인 순간 화력으로 때리는 돈 사우전드 스타일 혼합이다 보니
카드풀이 좁고 대부분 기믹 활성화 전제인데
언제나 효과적인 패왕무례 한데스는 그렇다치고
패왕열기는 장착 특유의 말림요소 + 돌파용 카드
패왕난무는 파괴 내성 + 배틀 유도는 좋지만
요즘 환경에 필드에 즈아크 있는 상태에서 배틀 페이즈 오면 이미 뚫을 준비 되있을테고
애초에 주패턴이 상대턴 소환 & 클린
-> 엑더펜&펜매로 P효과 제압거는 거다 보니
서치를 패왕문술사에 의존하는 OCG 덱은 좀 안 맞는 느낌.
사실 어중간한 운영 설계 지원은 없느니만 못한지라
일단 패왕난무가 상대 페이즈 선언 무시하고 강제 공격 시킨거 리스펙트해서
③ : 상대 메인 페이즈 1에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의 배틀 페이즈가 된다. (후략)
식으로 메인 페이즈 스킵후 강제 전투 진행으로 흐름 끊을 수 있는 카드로 나오면 또 괜찮을 거 같지만...
역시 오리지널 지원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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