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는 와! 편돌이! 때문에 못 봤더니 어질어질해서 혼절할 지경입니다
의의가 원작에서 잭이 데먼체를 썼다 단 하나밖에 없으면 어쩌자는 거냐
스카레드 존이야 그래도 제외상태 어둠용싱 하나 꺼내주는 거라도 붙어있지
-일반 함정+발동 조건 없음+묘지제외 효과 없음
최소한 둘 중 하나라도 있어야 재평가할 여지가 생기는데... 없네요?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공 2천 이하라는 점에서 상대 전개몹을 끊을 수도 없고 대상 지정이네요
-그 몬스터를 다음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아니 다음 턴까지 제외해서 어디다 쓰라고
심지어 다음 턴 끝나면 유유히 돌려주기까지 하냐
-자신 필드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자신의 덱 / 묘지에서 "데먼즈 체인"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제가 그렇게 디스했던 레몬 카드명 지정도 지정이지만,
데먼즈 체인을 세트 턴 발동 보너스조차 없이 그냥 덩그러니 세트만 하는 걸 보고 6.9초동안 기절했습니다
59.25.***.***
이미 단순 퍼미션 견제는 "디스파테르나 어비스 있죠?"라고 짚고 넘어가는 느낌이라 할지, 신규 채용하면 전개 과정에서 좋든 싫든 비전 써서 서치하니까 파워를 고의적으로 뺸 느낌 2000 부분은 초동 자체보다는 중간다리 커트 느낌이긴 한데, 아마 디스 파테르 의식. 체인은 걍 버려도 문제 없을 거 같고
59.25.***.***
이미 단순 퍼미션 견제는 "디스파테르나 어비스 있죠?"라고 짚고 넘어가는 느낌이라 할지, 신규 채용하면 전개 과정에서 좋든 싫든 비전 써서 서치하니까 파워를 고의적으로 뺸 느낌 2000 부분은 초동 자체보다는 중간다리 커트 느낌이긴 한데, 아마 디스 파테르 의식. 체인은 걍 버려도 문제 없을 거 같고
210.99.***.***
여태 레몬싱에서 퍼미션 견제 실컷 줬다는 것까진 이해할 수 있지만, 고작 비전 빼고는 서치 카드도 없는데 "니네 여태 실컷 했으니까 파워 뺄게"라는 기조가 "레몬 카드군 실컷 썼으니까 레몬 본체 써라"라는 기조랑 결합해서 개10쌍똥꾸릉내가 나는 해병-카드로 거듭나는 모습은 정말이지 해병-감동하게 되는군요 성능 이전에 레몬 카드군 지정 레몬덱만의 고유 방향성이라 할 거도...? 잘 안 보이고 | 23.06.09 00:06 | |
59.25.***.***
뭐 반드시 풀 스펙으로 써야한다는 법은 없어서, 스카레드-골렘을 반드시 같이 쓴다는 방식을 지워도 되는지라. 예를 들어서 이 빌드에서 (코쿤=골렘) 스카레드 존 보다는 골렘이 더 낫기도 하고. | 23.06.09 00:19 | |
59.25.***.***
뭐 그걸 감안해도 카드 객체만 봤을 때 "파워 너무 약하지 않아?" 라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그냥 비전이 쌔다는 감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 23.06.09 00:21 | |
210.99.***.***
그냥 비전 서치는 덤이다 생각하는 게 낫단 거군요 | 23.06.09 00:21 | |
59.25.***.***
YES 적어도 저는 그렇게 보네요. 마치, 패스트푸드 점에서 음식 시키면 같이 딸려오는 티슈 같은 느낌? 그냥 달라고 해도 주니, 안 줘도 되지 않나-싶지만 있으면 쓸 기회가 오고, 없는 것 보다는 편한. 그런 묘한 존재감. | 23.06.09 0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