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타리보고 듀얼을 즐겁게 한다 말해주면 마치 생각없는 놈 취급한다면서 화를 내고
자기는 그런 즐거움의 감정도 유도해나가는 진정한 듀얼리스트라며 선을 긋는단 말이죠
그냥 자뻑어필인가 싶기엔 이 판을 유도해나간다는 말이 참으로 사와타리스럽다 해야 하나
예를 들어서 축구에서 누가 이길 지 이미 아는 상황으로 만들면 그냥 승부조작이지만
난 이미 답을 내놨다 나머진 실전이지 라는 태도면 분명 개쩌는 엔터테인먼트란 말이죠
사와타리의 듀얼도 딱 이런 식인 게
유야 메타로 빙제덱 짜오고 클윙 메타로 저레벨 비트 쓰고 카이토 상대로 동레벨 소재불가 자크 메타로 마왕 연타 들고오고
늘 듀얼 시작 전에 상대의 전술의 대응 방안을 정해두면서 계획이 맞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해내었단 말이죠
그리고 항상 전술이 깨지고 개털리는 것도 사와타리 식이지만 이런 부분은 어쨌든 즐거웠다의 그 마이페이스감으로 극복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겠다며 듀얼의 흐름에 손을 대는 게 옳은가?에 대한 것도 앜파의 거대한 의문이였는데
크듀에서 말한 리얼리티 조정 방향을 들으면 분명히 엔터테인먼트하면서 사와타리만의 엔터메도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었구나.. 하는 느낌
이런 사소한 대화에서 크듀의 캐릭터 이해도에 또 감동하고 그걸 못 따라오는 운영에 울고
어찌되었든 외전게임에서라도 앜파의 의문점이 하나하나 해결되어나간다는 건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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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링도 그렇고 딱지도 그렇고 AS 잘 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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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의 반응을 끌어낸다"라는 측면에서는.. 분량은 짧았지만 코믹스판 에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적 있었죠 이기는게 전부가 아니라 관중을 열광시키고 이겨야 프로다! 라는 이미 이런저런 답이 있었는데 유우야한테 왜 그런거야 제작진.. 뭐 주인공이 처음부터 완성형일 수는 없겠지만...
(IP보기클릭)59.25.***.***
나름대로 사와타리의 엔터메듀얼 가치관은 요선수 시절부터 완성되어 있었다는 감상 실제로 마지막 턴 드로우에서도 유우야에게 관객들 언급하고
(IP보기클릭)106.102.***.***
성격 진짜 좋더라고요 등장부터 인싸인건 이유가 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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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링도 그렇고 딱지도 그렇고 AS 잘 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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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사와타리의 엔터메듀얼 가치관은 요선수 시절부터 완성되어 있었다는 감상 실제로 마지막 턴 드로우에서도 유우야에게 관객들 언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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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의 반응을 끌어낸다"라는 측면에서는.. 분량은 짧았지만 코믹스판 에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적 있었죠 이기는게 전부가 아니라 관중을 열광시키고 이겨야 프로다! 라는 이미 이런저런 답이 있었는데 유우야한테 왜 그런거야 제작진.. 뭐 주인공이 처음부터 완성형일 수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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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진짜 좋더라고요 등장부터 인싸인건 이유가 있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