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팔꿈치 가격은 기본' 이탈리아 거친 파울에도 눈감아준 심판

[수감자번호9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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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18&aid=0005504317

[눈꽃사슴]

이번 대회는 눈깔이 정상인 심판이 한 놈도 없었음. 이런 상황에서도 4강까지 올라온 것 자체가 용할 정도임.

[황금엉덩이]

심판놈들에게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이 있는것같음.

[황금엉덩이]

뭐랄까
'아시아인이 이렇게 잘할리 없어.' '아시아인 니들은 이정도 순위가 어울리니까 이정도까지만 해라.'
이런 인상을 많이 받았음.

[RussianFootball]

아무리 성인 팀 레벨보다는 낮은 급 심판들이 온다해도, 판정 미스나는거 보면 도를 넘은 수준임. 대놓고 편견 있어보이는 판정도 꽤 있었고.

[왜날뾁에올인]

8강전 심판도 아주 ㄱ뷴신이어서 졸라 빡쳤는데

이탈리아 전도 똑같이 개 뷴신 쳐박아놨었나보네

[kofluvs]

이런거 볼때마다 이 ㅅㄲ들 토토하나? 싶은데 확인할 방법도 없고...ㅡㅡ

[뚜루꾸막또]

비인기팀 혹은 아시아팀 차별하는것 같은 합리적 의심

[link]

웃기는 건, 시합 전에 캐스터 말로는 평소 이 심판은 '판정이 엄격하기로 소문난 심판'이라고 소개함. 그런 쉐이가 중요한 경기에서 엘보 난무인데 단 한번도 파울을 제대로 안 잡음.
특히 경기 막판에는 이탈리아 선수가 뒤에서 밀고 들어온건 노 반칙, 바로 이어서 한국선수가 비슷한 강도의 어깨 싸움한 건 한국 반칙.. 편파를 막판에 모는 게 전 스페인 심판과 달랐음. 8강전 스페인 심판, 4강 아르헨 심판.. 공통점은 라틴 심판들이란 건데, 이 ㅅㅋ들 아주 골 때림. 대놓고 편파해도 전혀 신경을 안 씀. 차별적 인식 자체가 자연스러움;

이게 우연이 아닌 게 밑에도 썼지만, 98년 20세 월드컵 결승에 일본이 올랐었는데, 당시 심판도 똑같았음. 상대팀은 스페인인데, 노골적으로 스페인 편들어 스페인이 4대 0으로 이겼는데, 오죽하면 평생 처음으로 일본팀에 동정 및 심판에 대한 분노까지 생길 정도였음; 왜냐하면 당시 한국팀은 이동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예선에선 일본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기에 우리가 그렇게 될수도 있었음.

그리고, 그걸 증명하듯 20년이 더 지난 지금도 아시안에 대한 차별적 태도의 근본은 변한 게 없음-_-; 반대로 유럽팀이 이렇게 차별 받았으면, 경기 끝나고도 이렇게 조용하지않았으리라 확신함.. 결국 아시아팀들이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올라 '차별받고 있다'는 것을 누적화시켜 공론화 시키는 수 밖에 없음.. 이 모든 차별의 근간이 아시안은 약하다라는 '인식'의 편견에 있으므로..-_-;

[자칼의날]

이번 대회는 판정에 대해 축구협회 차원에서 피파에 공식 항의해야 한다고 봄.
근데 무능하기 짝이 없는 축협은 그런 거 안 하겠지.

[Korean TopRabbit]

이탈리아 선수들은 20년전부터 심판 몰래 더티 플레이를 해왔고 오늘도 마찬가지였음

세리에A 경기 뛴 안정환도 중계하면서 얘기하더라 저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근데 심판이 경고를 자주 안주긴 했음

그나저나 김민재는 진짜 어떻게 저런 애들하고 상대하면서 그렇게 잘할수 있었던걸까...

[부들부들03]

팔꿈치 가격이 기본이라... 뛰면서 심판 팔꿈치 가격해도 기본이겠군 ^^ ㅁㅁ이

[초코송이맛있다]

우리나라 국제심판 거의 없지 않나요?

[6900]

프랑스 - 에콰도르 - 나이지리아 - 이탈리아 그리고 4강전의 이스라엘까지
11 - 12 의 불리한 경기는 계속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