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선) 사실 조선 까는 논리 중에 하나가 임진왜란인데

[MooGooN]

 왜 선전포고 없이 친 놈들을 빼고 보는지 몰라도

 이게 존나 웃긴게....

 일본도 전후 사정 보면 잘된게 아님

 사실상 수나라 된거 아닌가 ㅋㅋㅋㅋ?

 기묘하게도 왕조체제가 아니라 막부 체제고

 왕가보다 씨족이 더 중요한 체제임

 즉, 도요토미는 전쟁으로 인해서 그 당시로 치면 왕조가 아들대에서 끝난거임

 감당못할 전쟁을 벌였고, 정권이 뒤바뀔 정도로 내실 못 다졌다는거지 뭐...

 막부니 전국시대니 묶어서 말하는데

 가문이 바뀌었고 니들 가문으로 정권을 나눴잖아 ㅋㅋㅋㅋ

[마어장군 앙골라스]

수길이네 집안 다 뒤져서 개꿀이야

[Glacies]

물건너 히데요시 빠는 애들도 왜란 두번 포함해서 말년은 쉴드 못침 ㅋㅋ

[Rachmaninoff]

사실 히데요시 시절은 막부 체제라고 보기도 애매한 시간선상이긴 하지만
에도 막부는 도쿠가와부터 치기도 하고

[Rachmaninoff]

전국시대 끝내놓고 불만 외부로 돌리다가 뒤지고 나서 세키가하라 전투 벌어지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 시대 열고도 싸움이 있어서 오사카 전투에서 히데요시 아들을 끝장내버리고...걔네도 장난 아니었지

[평타]

막부 체제를 제대로 확립하기도 전에 망했으니 뭐 전/후한사이 왕망이 가끔 생략되는거랑 비슷한 이치 아닐까 ㅋ

[Rachmaninoff]

물론 히데요시는 임진왜란이라는 거한 짓으로 생략은 안 되긴 하지만

[쿨러]

조선은 의외로 '상식선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는 해놨는데
미친 풍신수길이 기둥뿌리까지 뽑아서 4드론 올인 러쉬를 걸어올줄은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실제로 상식선에서 산성도 정비하고 전쟁 물자도 모아 놓으려 했는데, 민란이 발생할 정도였다고.

지금 보면 왜의 세작들이 일을 벌인게 아닐까??

[평타]

지금 갑자기 북한에서 침공한다고 민간자원 징발한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생각하면 세작이 아니어도 가능은 하지 ㅋㅋ

[더불어실장석]

"상식적으로 누가 10만넘게 바다넘어 드랍하냐 보급 못한다" (못했음)
"나라 망한다"(도요토미 정권은 망했음)

[너우누리]

https://youtu.be/60CdPfJDnN4?si=9kn9ArWgv38aahqR
실제로 임진왜란 발발 37년 전인 1555년에 유화책이었던 교역에서 일본인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교역량을 대폭 줄여버렸고 여기에 불만을 품은 왜구들이 5000명 이상 쳐들어왔던 을묘왜변이 발생했음.

조선의 진관제도는 이런 대규모 적에 대응할 수 없었던 탓에 초기에 여러 곳이 함락되었지만 급하게 파견한 중앙군으로 어찌저찌 왜구를 무찌르기는 했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왜구들은 재차 침공, 이번에는 제주도를 습격했으나 100명도 안되는 병력으로 1000명이 넘는 왜구를 기적적으로 물리침.

이 전훈을 바탕으로 대규모의 적을 막기 위해서 각지의 병력을 집결키는 제승방략이라는 제도를 도입하고 1만명 정도의 적을 물리치는 방비책을 세웠으나 임진왜란에서 쳐들어온 왜군의 숫자는 20만이었음.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 순왜가 많았던 것은 조선이 백성을 악랄하게 착취해서다

[박하섬 거주민]

솔직히 이 정도의 꼴박을 누가 예상했겠냐고

[지끔]

전쟁 안했어도 자기대에서 끝났고
전쟁 했어도 자기에서 끝난거지
그 아들 히데요시 아들 아닌 것 같고 엄마 혈통으로 그나마 거기까지 유지한 것 같으니까

[2nd child]

아니 덴노도 하지 말라고 하는 짓을 다른 애들도 다 말리는데 인도는 무슨. 태평양 전쟁 생각하면 종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