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항상 지방도시는 서울이 되려는 환상을 깨야한다 주장험

[D.D.M]

지역 정치인들 지역 발전이다 뭐다 해대면서도 실패한건

우리 도시가 제 2의 서울이 되길 바랬고 그걸 목표로 삼았기 때문임.

서울은 서울임요.

만약에 각 지역들이 광역 경제망으로 묶여 수도권 유출 막는데 성공한다 한들

서울이 될수는 없음.

다만 새로운 형태의 도시가 되는거지.

옛날부터 서울 타령은 집어치우고 광역경제권이나 형성하지 했는데 이제서야 되네.

참 아주 빠르다 그쥬.

10년전에 이랬으면 열댓번 더 바뀌었을듯. 

[D.D.M]

그냥 ㅎ가 무능해서 그럼.

[Byungsin만보면짖는개]

아니. 그건 좀 병크가 맞음.

부산 각 지역별로 다른 플랜을 가져가야했는데,

그걸 관광하겠다고 다 조져놓은게 서병수임ㅋㅋㅋ

[D.D.M]

ㅎ와 ㅅ 쌍으로 노답 ㅋㅋㅋ
그 양반들은 그냥 가덕도 때 어떤일 있었는지만 떠올려도 답이 없음.

[중리율]

난 그게 이해가 안됐음 부산은 최대의 항구 도시인데 무역업 해운업 금융업을 안밀고 관광업으로 간다고? 제정신인가 싶었음

[D.D.M]

해양관광의 원탑이 국내에선 부산이라 그걸 밀수는 있는데 원툴은 에바임 ㅋㅋ
그럼 가덕도라도 이전하던가 ㅋㅋ

[FingerJäger]

무역업 - 신항 지음.(할건 다했음)
해운업 - 국내는 부산이 조진게 아니고 기업들이 조짐. 해외 해운사도 탑1,2,3 얘네가 다 해먹는데 다 있음.
금융업 - 산업은행도 안내려 올라고 개지랄인데 사기업 안옴.
제조업 - 경쟁력 완전 잃음. 르노가 부산 1등인데 르노차 누가 삼? 1달에 모든 차종 다합쳐서 내수로 2000대 못파는데.
인구는 인구대로 유출되고 할게 없음.
그냥 손빨다가 죽어야 함.

[FingerJäger]

걱정마라. 서울 꿈도 안 꿈.
지하철? 필요없음. 그냥 버스만 20분 30분 간격으로 있었으면 하고,
대학병원? 종합병원급도 유지 못하는데 그냥 차타고 1시간 거리 안에는 종합병원 있었으면 함.

[D.D.M]

지방민들이야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방 정치인들은 서울 타령해대며 세수 낭비하니깐 개야마돔.
정치인들이 생각이 없음.

[Byungsin만보면짖는개]

진짜 부산대야 거점국립대니까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어서 버티는거지.

그외 부산소재 대학병원들은 수익성 안나는 과, 폐과시키기 시작한지 좀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