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빚더미 英 수도회사, 민영화 이후 주주들 147조원 가져가

[서전페퍼]

영국 수도 테임즈 워터 투자자들은   1989년 상하수도 사업이 민영화된 이후  약 147조 5300억원  인출

1989년 민영화 이후 2023년까지 최대 기업 주주들이 투자한 금액은 인플레이션을 적용하면 약 9조5236억원

홀 교수

"민영화가 더 많은 투자금을 가져올 것이라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벌어진 일"

"실제로는 소비자가 이들 기업의 거의 모든 투자 비용을 지불했다"

수도회사들은

앞으로 5년 동안 고객 요금을 평균 33% 인상할 계획

https://www.news1.kr/articles/?5422056

2024-05-21

인플레의 그늘…英 최대 수도회사 '템스워터' 국유화되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910233538388

2023 

영국 남서부, 수돗물에서 ‘기생충’이···수도 민영화 영향?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405191715001

2024.05.19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9153000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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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도는 마거릿 대처 총리 시절인 1989년 민영화

민영화 했을 때는 부채가 없었는데

2024년 '26조' 부채에 허덕이고  요금 상승

수돗물에는 기생충이 나옴

주주들이 배당금을 가져가고 투자는 되지 않음

투자 자금은 주주가 아닌 고객의 비용

국유화 시도가 있었으나 아직 되지 않음

국유화하려면 26조  빚을 세금으로 갚아야 가능

[펩시라임이제로중최고시다]

기생충 감염된 사람들이 저 회사 고소해서 수억달러 못 뜯어내냐

[폭유압사희망과장]

거 약속 못치키면 몰수한다는 내용 반드시 법으로 제정해야겠네

[바사삭바사삭]

에이,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그럴리가 있소…?

[Mr.artillery]

이런 사례가 있는데 회사를 민영화 하자는 ㅁㅈㄹ들이 있지

[니코스 가장첫키스]

정말이지 저런 국민공공필수재를
정부가 맘대로 민영화 못하게
각종 장치를 만들고
그 소관부처도 현재 정부의 기재부가 아니라
국회의 관련위원회로 바꾸든지 하는 입법을
이젠 진짜 해야 할 땐데
저러고 있으니 미치것다 참말로

[아덴시아]

솔직히.. 지금의 영국 상황을 만든 인물이 대처지.. 대처에 비하면 이명박정도의 대통령은 껌딱지 수준이지..

[미니진]

수도 시설만 강제 매각해서 부실만 주주들에게 떠넘기면 안되나...

[닥터베어]

각지역마다 수도 질평가 해서 일정 이하인 경우 정부에 그 지역 수도를 국가에 강제 매각하도록 법을 만들듬. 그다음 문제 되는 지역마다 매년 조금씩 국유화 지역을 확대.. 서로 경쟁하게 만듬. 결국 빚많은 수도회사는 도산.. 상장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