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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5년 7월 18일 군번이거든 근데 삼풍 백화점에서 6월까지 알바했음 아마 기억이 맞다면 일주일전까진가 했을거라서 그게 제일 기억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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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중딩이였던 그때 개시발 새끼가 먹이던 술먹는게 아니였는데...술먹고 주정부리니 나 좋다는 여자 다 도망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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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던데가 쫌 험했던데라 대간첩 작전이랑 개구리 소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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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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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대고 코푼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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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만난 첫사람이랑 결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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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는데.... | 24.05.12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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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중딩이였던 그때 개시발 새끼가 먹이던 술먹는게 아니였는데...술먹고 주정부리니 나 좋다는 여자 다 도망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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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한번 풀어봐라 재미질것 같은데 | 24.05.12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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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음. 중딩 친구가 소개팅해서 다같이 모였음. 그중 여자애 빈집에 들어가서 노는데 친구라는 강아지가 소주를 구해왔네. 나한테 대접에 따라주길래 마셨어. 마시고 취해서 종나 주정부리면서 근처 공원까지 끌려감.동네에서 주정 부리면 큰일나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때 나 좋다던 여자애가 나한테 학을 뗌. 공원에서 학교에서 싸움좀 한다는 애만났는데 시비검. 나중에 학교에서 뺨맞음 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나 좋다는 여자애가 나 술 먹인놈의 친구가 좋아했음. 나만 술먹이고 개 만들어 놓고 ㅋㅋㅋ 그뒤로 그놈들 안봤음. | 24.05.12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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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대고 코푼거네... | 24.05.12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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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만난 첫사람이랑 결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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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구나..(부럽진 않읍니다) | 24.05.12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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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12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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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던데가 쫌 험했던데라 대간첩 작전이랑 개구리 소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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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만...ㄷㄷ 근데 간첩작전 ?ㄷㄷㄷ | 24.05.12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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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한테 물어봐 갸 군대시절이었으니까 | 24.05.12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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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속초 무장공비.. 지긋지긋 ㅠ | 24.05.12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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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10.26이잖아여 | 24.05.12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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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12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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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구리 소년이 아니라 도롱뇽 알 소년인데.. | 24.05.12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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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서울에 있는데 뜬금없이 보여주기 식으로 친구들끼리 손잡고 큰길로만 다니라고 캠패인하고 그랬음 | 24.05.12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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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5년 7월 18일 군번이거든 근데 삼풍 백화점에서 6월까지 알바했음 아마 기억이 맞다면 일주일전까진가 했을거라서 그게 제일 기억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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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너지는거 남일이 아니라고 느꼈겠네 ㄷㄷ | 24.05.12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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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참 그랬겠다. | 24.05.12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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