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Mnet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모PD, 김모CP, 보조PD이모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 징역 1년8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배임증재 등 혐의를 받는 기획사 관계자들에게는 각각 벌금 500만 원에서 700만 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CP에 대해선 "총괄 프로듀서로서 국민 프로듀싱이라는 기본 취지에 맞게 감독할 책임이 있었으나, 지휘 하에 있는 동료들과 조작을 모의한 죄가 엄중하다"고 밝혔다. 안준영PD에는 "메인프로듀서로 사건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점은 죄가 가볍지 않다. 이로 인해 야기된 대중의 불신에 책임이 있다"며 "약 1년 6개월 동안 부정한 청탁으로 3700여만원을 받았다. 다만 대가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1심 실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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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가 김용민 동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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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가 김용민 동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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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런걸 부창부수라고 해야하나?? | 20.05.29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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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형난제? | 20.05.29 16: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