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애들한테 리액션이 별로 없음..
칭찬해야 하거나 애들이 장난을 쳐도
귀찮게 하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함
수학 백점 맞아서 아들이 엄마한테 자랑하는데
신나서 떠드니깐
“엄마 일하잖아!” 이러면서 혼내기만 하고…
이걸로 몇번 싸우고 병원가서 상담도 받았는데
상담 받을때만 고치겠다고 하면서 울고
(왜 우냐면 애들한테 미안해서)
또 몇 주 지나면 그대로고…
애들한테 관심 없는건 아닌데 뭔가 칭찬이나 이런걸 잘 안해줌…
원래 그런가 싶다가도
딴 집 놀러가서 그 집 애들이 뭐 잘하거나
그러면 엄청 칭찬해주고…(아마 예의상인거 같긴 한데)
막상 우리 애들이 잘해도 리액션이 없어서
어느 순간부터 애들이 엄미한테 뭐 자기가
잘했다고 상받았다고 말을 안하더라
아까도 아들이
피아노 뭐 상받았는데 나한테 자랑하길래
엄마도 알아? 라고 물어보니
말 안했다고 하더라고….
이런거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고치는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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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하라고해 그거 나중에 애들 머리굵어지면 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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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작성자에겐 가족인데 포기해?
(IP보기클릭)172.225.***.***
우리 엄마도 그런데 보면 체력이 안좋음 그러니까 짜증을 잘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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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랑 부인은 상담도다니고 개선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차도가 없으니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올린걸텐데 사람은 못고쳐~ 하고있으면 퍽이나 도움되겠다 저주하는거랑 뭐가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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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 집 애들한테만 예의를 차리냐구... 자기 애한테도 예의 좀 갖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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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기 힘들거같다 아빠가 힘내야지 뭐
(IP보기클릭)172.225.***.***
체력 문제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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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하라고해 그거 나중에 애들 머리굵어지면 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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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그치만 작성자에겐 가족인데 포기해? | 26.03.04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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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고쳐본적은있어?? | 26.03.04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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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작성자랑 부인은 상담도다니고 개선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차도가 없으니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올린걸텐데 사람은 못고쳐~ 하고있으면 퍽이나 도움되겠다 저주하는거랑 뭐가다름? | 26.03.04 20:37 | | |
(IP보기클릭)211.59.***.***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그런 생각은 속으로 하렴.. | 26.03.04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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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그러면 네가 앞서서 쓴 '사람은 .. 못고침'이 작성자한테 도움이 되는 말이었을까? | 26.03.04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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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넌... ㅋㅋㅋ 대단하다 증말 | 26.03.04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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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ㅂㅅ | 26.03.04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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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이젠 안쓰럽기까지하네 한숨자고 내일 일어나서 너가 쓴 글 다시보셈 다시봤는데도 아무렇지않으면 너도 병원가야함 아 참 사람 못고친다했나? 그럼 그냥 그러고살아라 별수있냐 | 26.03.04 2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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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정 도움 주기 싫었으면 그냥 못본 척 하면 됐음. 근데 너는 그것 마저도 거부한 거고. | 26.03.04 2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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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이 사람은 못고침 | 26.03.04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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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급발진은 본인이 하는것같으신데.. | 26.03.04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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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상처가 많으신 듯한데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26.03.04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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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 26.03.05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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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문제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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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56357110
우리 엄마도 그런데 보면 체력이 안좋음 그러니까 짜증을 잘냄 | 26.03.04 2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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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가족이라도 그... 결이 안맞는 타입도 있어ㅋㅋㅋㅋ | 26.03.04 20:31 | | |
(IP보기클릭)172.225.***.***
그리고 ‘엄마 일하잖아!’ 라고 하는 걸보면 워킹이거나 집안일이 많은 것같은데 일 좀 더 분담해주고 가끔 혼자 바람쐬고 오라하는 것도 방법일 듯 | 26.03.04 20:33 | | |
(IP보기클릭)118.235.***.***
ㄹㅇ 이거인거 같은데 사람이 배고프고 체력 딸리면 매사에 퉁명스러움 | 26.03.04 20:43 | | |
(IP보기클릭)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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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 집 애들한테만 예의를 차리냐구... 자기 애한테도 예의 좀 갖춰야지
(IP보기클릭)182.218.***.***
(IP보기클릭)223.62.***.***
상담 받을때도 말했는데 자기가 그런 입바른 말을 잘못한데 연애할때도 나는 표현하는 스타일이고 애교도 내가 부리고 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아내는 그런거 쑥쓰러워 했거든 근데 그게 애들한테도 그럴줄은 몰랐네;; 이제 나한테는 별 소리도 다 하는데… | 26.03.04 20:32 | | |
(IP보기클릭)125.143.***.***
이거...나중에 크게 터진다... 상담을 받던 뭘 해라 나중에 애들크면 엄마 무시한다 | 26.03.04 20:40 | | |
(IP보기클릭)125.143.***.***
그리고 여기에 물어봤자 정답 안나옴 상담사 찾아가 | 26.03.04 20:40 | | |
(IP보기클릭)223.39.***.***
받았다잖아...그걸로 해결이 안 돼서 고민이라는 건디. | 26.03.04 21:42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75.112.***.***
고치기 힘들거같다 아빠가 힘내야지 뭐
(IP보기클릭)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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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란게 어쩔수없이 부모의 성장과정도 반영되는거니까 너무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내분 입장도 이해해보려고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 26.03.04 20:32 | | |
(IP보기클릭)58.233.***.***
이게 그나마 가능성 있어보이네 자기가 받은 적 없는건 다른 사람에게 해주기 힘들지 | 26.03.04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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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애들보고 집안일 하지… 집안일은 내가 퇴근후에 반반씩 하는 거긴 한데 암만해도 애들 픽업하고 학원보내고 그러면 지치긴 하겠지… | 26.03.04 20:35 | | |
(IP보기클릭)39.7.***.***
그럼 보통 해결 힘들지 사람은 나이들수록 새로운 행위에 큰 체력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함 패턴을 바꾸는것도 체력이얌 | 26.03.04 20:37 | | |
(IP보기클릭)121.137.***.***
아내한테 여유를 줘야겠다. 일하고 집안일반하고 애들 챙기고...빡세겠다. 너한테는 아이들 교육이겠지만, 여유없는 아내한테는 감정 노동 강요가 될 수도 있으니, 우선 아내한테 여유 시간을 주고 그 다음에 본건 얘기해보자. | 26.03.04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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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쉽지는 않을거야 우리집도 아버지입에서 서로 얼굴마주보고 사랑한다는 표현이 자연스레 나올때까지 정말정말 오래걸렸음. 늦었다고도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돌이킬수 없는 순간은 아님 | 26.03.04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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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서야 자식은 성인이 될거고 그 성인이 된 자식에게는 자신을 혼자 돌봐야 할만큼,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었을 경험 때문에라도 그래도 성인인데 이해해보라 할 수 있는데 애한테는.. | 26.03.04 20:42 | | |
(IP보기클릭)223.38.***.***
부모가 무조건적으로 하는 수밖에 없을텐데 쉽지 않겠긴 함 | 26.03.04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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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5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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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형성은 애가 어른에 대해서만 하는게 아니라 어른이 아이에 대해서도 형성이 되어야 함. 왠만하면 엄마쪽이 애한테 애착이 생기긴 하는데 꼭 그런게 아니라서 이런 경우가 나온다. 유아기 때 형성 실패했으면 앞으로도 어렵다고 보면 됨. 애착이 없으니 그냥 애랑 엄마는 남남이고 심지어 애 쪽이 약자라서 엄마 인성질 나오는거임. 다른 집 애를 칭찬하는건 그 애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그 집 어른 체면 세워주는거라 그런거라 그럼. 양육은 어떻게든 작성자가 주도적으로 케어해라. 어쩔 수가 없다. | 26.03.04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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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 좀 핀트를 잘못 잡고 있는건 '리액션이 없다' 고 생각하는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문화에서 진짜 싫어하는 부분인데 집에서는 좀 편하게 있자. 사회에서도 리액션 없으면 쎄하게 생각하는 문화 때문에 존나 지치는데 내가 보기에는 작성자 아내도 그거 힘들어 해 보인다. 문제는 위에서 말 했듯 리액션이 아니라 어른으로서 도리를 못하고 있는점임. 애를 남 처럼 생각하고 있으니 작성자가 사이에서 중재 잘 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아내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거라 기대는 마셈. | 26.03.04 20:42 | | |
(IP보기클릭)153.207.***.***
아내를 고치려는 시도 예시 1) 아내를 칭찬해봐 2) 아내 잠 잘자게 해봐 3) 상담 받아봐(이미 받았다고 했는데도 이 말 하는 애들 있네) 상담은 물론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고 이건 아내를 개선하는 목적이 아니라 최악의 경우를 막기위한 최소한의 조치임. | 26.03.04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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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고치려는 시도 해 봐야 아무 소용 없음. 아내가 애는 아닌지라.. 아내랑 부부관계도 뜸하면 그냥.. 동거하는 어른 대 어른으로 접해라. | 26.03.04 2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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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한텐 칭찬세례 쏟아낸다는 거 보면 그것도 마음에서 우러나는게 아니라 사회적인 체면을 위해 학습한 능력에 불과해서 아마 '집에서도 그런 가면을 쓰라고?' 이런 상태일 가능성이 높을거임 그래서 상담 때 운 것도 순수하게 애들한테 미안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처지에 좀더 비중 둬서 일종의 왜 편해야 할 집에서도 나를 이렇게 몰아세우느냐는 복받침+서러움 등의 감정일 거고 결국 평소 장인장모한테 하는 모습까지 보고 네가 최종적으로 판단하는게 옳다고 생각함 | 26.03.04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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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고치는 거에 집착하는 동안 애들은 엄마한테서 멀어지고 엄마는 본인이 문제라는 생각이 점점 쌓일거임. 글쓴이가 왜 문제를 고치고 싶었는지, 그 목적을 다시 살피고 가족간의 연결고리가 되어주셈. 서로가 이해할 수 있도록. | 26.03.04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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