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아바타:불과 재 평가 근황

[LDAC]

물의 길 파트2로 나와도 손색없다는 평

[따뜻한고무링우유]

어...?

[아타호-_-]

그래서 2, 3편을 같이 찍었습니다 (당당)

[리사토메이]

극찬이네

[rollrooll]

재평가 됐네 ㄷㄷ

[클랑셰=씨]

노잼이라는 뜻?

[존 코너ㅋ]

실제 영화를 봐바야 확실히 알수 있겠는데
평론 돌아다니는거 몇개 보면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참신함이 1,2편에 비해 더 줄어들고
스토리나 캐릭 자기복제? 그런게 더 짙어졌나봄
2편볼때 나왔던 비평내진 아쉬운 점이 어느정도 불식되지 못한 느낌?

[게으른뚱냥이]

2편 보다 잤었으니 패스하는게 맞겠군

[시-몬]

가족끼리 회의하고 지지고볶고 회의하고 지지고볶고 회의하고 지지고볶고 하다가 "큰게 쳐들어온다! 모두 집합!!!" 해서 우당탕탕 우당탕탕 하는 이야기임 근데 중간에 몇장면은 뺴도 괜찮았을것 같긴한데.. 상영시간이 너~~~무 길어서 중간쯤에는 엉덩이랑 허리가 좀 아픔

[동네건달]

1편은 솔직히 충격적으로 좋아서 극장에서 3d로 보고 imax3d로 보고 그후에 다운받아서 보고 디즈니+로도 보고 한 열번은 봤을만큼 좋았는데... 2편은..흠. 2편을 보면서 느낀게... 1편은 생체 안드로이드에 탑승해서 아바타가 맞는데 2편은 걍 유전자조작 나비들이 나오니 아바타랑 상관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했음.

[조조의기괴한모험]

1,2편도 스토리적 참신함이랑은 거리가 멀었는데 이 정도면 뭐...

[동네건달]

2편은 모르겠고 1편 엄청 좋아했는데. 스토리 자체는 포카혼타스랑 똑같지. 포카혼타스 외계버전이라 좋았는데. 스토리 포카혼타스라고 댓글달면 꼭 비추 여럿 박히던데...

[FMDM]

2편보다 요란하지만 2편보다 지루하긴 했음

[행인8]

난 2편 별로였으니 패쑤

[감귤나무]

스토리상 다를 게 없다 이건가?

[댓글장인]

아바타:불과
는 언제 나왔길래 벌써 재평가 들어가냐

[정공돼공멸공허공]

2편도 진짜 코시국에 1편뽕을 반절도 못채워줬는데 3편도 그 모양이라고??

[토끼귀호랑이]

2편도 기술력 차이에 악역 재사용 등 뽕맛 얻기힘들긴 했음.

[루리웹-0575019615]

솔직히 1편도 비주얼 쇼크가 충격이 컸었어서 그렇지 요즘처럼 상향평준화 된 상탸에선 1편 뽕 절대 못채울듯
2도 감탄나오는 비주얼이긴 했지만

[스트란덴]

찢었다는사람이랑 호들갑이란 평이 공존하는 영화

[나약한자]

이번 3편은 아바타2 물의길2 임

[나스리우스]

영상미는 좋았는데 2는 보다가 졸았는데

[시발비용]

4시간짜리라는데 방광 다이죠부다냥

[루리웹-4019812573]

3시간임

[백곰군]

3시간 15분정도?

[루리웹-4019812573]

보고 왔는데 2편보다 재밌음. 자가복제긴 한데, 2편보다 텐션이 더 살아 있고 최후의 전투도 보는 맛이 있음

[루리웹-4019812573]

물의 길이 재와 불 파트1이었다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고, 갠적으로는 자가복제라는 점만 빼면 굳이 혹평할 수준까지는 아니었던 듯

[멍게소리여]

좀 더 화려하고 볼게 많지

[오랑우탄맨]

시퀄이 본편 못이기는건 어쩔수 없지 ㅋㅋ

[V_solves_everything]

사실 뭐 근본적인 면에서는 동의어 반복이지

[한나리]

5편까지 만든다고 20년 넘게 난리치더니 3편에서 벌써 소재고갈ㅋㅋㅋ

[루리웹-1888254571]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는 2편과 다를 바 없이 밋밋하고 얇은데 시청각적 신선함은 오히려 더 줄어든 느낌. 상인 부족이랑 망콴 부족이 막 나왔을 때는 신선했는데 결전 부분은 1편이랑 2편에서 보여준 것들의 재탕에 가까워서 매력이 반감됨.

[루리웹-1888254571]

스토리상으로 진짜 심각한 하자가 있는 건 아니지만 과연 이게 3시간을 소모하면서 보여줄 가치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듦. 군상극의 문제가 캐릭터별 스토리의 밀도가 떨어질 위험이 있다는 건데 2편이랑 3편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줌.

[루리웹-1888254571]

그래도 이 영화가 극장에서 비싼돈 주고 볼 가치는 있는가? 하고 묻는다면 난 무조건 YES임. 앞서 말했다시피 망콴 부족의 모습은 상당히 볼만하고 최종 결전도 1,2편에 비해 신선도가 떨어지는 거지 눈호강에는 부족함이 없음. 블록버스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절대 후회할 일은 없을 거임.

[앗흐트랄]

볼거리보다 소재의 참신함이나 서사에 더 신경쓰는 사람한테는 별로라는건가...

[1500cc의 황제]

몇몇캐릭터는 완성이되고, 몇몇캐릭터는 심리변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등등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서사도 괜찮앗다고 봄.

[spinal reflex]

2편도 화면만 멋지지 내용은 별로였는데..

[루내]

재미있었는데 길게가려고 스토리를 아낀다는 비평은 있긴한데 그게 막 욕먹을정돈 아니었는데

[쓸애기]

'큰화면으로 즐기는 판도라 행동 탐험기'

정도로 생각하면 크게 실망하지 않을듯 함

[보노보노보]

2편 반복 느낌인데다가
그리고 이걸 굳이 3시간 반씩이나 늘어지게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까르티시아]

1편이 좋지

[흉악한 놈]

난 2편보다 3편이 더 좋았긴한데 그게 2편에서 부족한 캐릭터 서사가 3편에서 완성돼서거든?
그러니까 3편이 좋았다기보단 3편을 위해 2편이 희생된 느낌이란거지. 2편 추가된 캐릭터들 개구렸거든.
그래도 재의 부족에서 새로 추가된 악역은 매력적이라 좋았음. 암튼 난 메세지에 매몰된 2편보다 스토리 밀도도 높았고 재밌어서 추천함.

[흉악한 놈]

글고 액션면에서 비주얼적으론 2편 재탕이고 내용은 1편 재탕이라 본 장면 그대로 또 보는 느낌은 맞음ㅋㅋㅋ

[1500cc의 황제]

바랑 악역인데 완전 매력덩어리임. 1편의 네이티리 도 섹시했지만, 3편의 바랑은 그걸 뛰어넘은것 같음.

[NEXT_GO!!]

카메론 영화중 유일하게 재미없었던..

[sinrebirth]

물나오는 장면은 2
전투하는 장면은 1

[제4제국 잔당]

"그렇다고 2편을 5시간으로 만들자니 수익이 안나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쪼갰어"

[카비카비]

1편이 진짜 아바타라는 소재를 잘 사용했고 주인공 이인간이냐 나비족이냐 판단하는 고민도 같이 생각하게되고 전투의 흐름과 절정 결말도 너무 좋았음

[그린우드]

2편보다 재밌음
다만 스토리면에선 (1편 + 2편)/2 느낌이라 크게 다를거는 없지
그래도 3시간반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만큼은 재밌었음

[닉네임중복중복]

오! 2편 안봤는데 개이득!

[limelemon.]

되감기 반복 수준. 영상미랑 팝콘무비의 재미는 보장함

[개털도사]

1편은 고전적인 영웅 클리셰이긴 한데
오히려 안정적인 스토리 + 혁신적인 그래픽이라서 호 였는데
2편은 1시간 반이면 끝낼 스토리를 3시간동안 주저리 주저리 하니 불호였음
그리고 뭔가 1편의 짜릿했던 그런 감정도 없었고

[엑사]

뭐 후반부에 데우스엑스마키나에 가까운 요소가 있는 것도 호불호 갈릴수는 있을듯요.
반지의제왕 왕의귀환의 페렌노르전투 후반부의 유령군대참전 장면 생각나더군요.

[이거는진짜본계임]

갈등이 극적으로 고조되고 있는데 여전히 참신함에 집착하는 것도 에러긴 해서

[1500cc의 황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봤음. 2는 재밌게 보긴 했는데 1회차때 좀 졸았음. 좀 지루한 점이 있었단거지.

3 은 꽤 재미있었음. 다만 물의길 파트2 라는 평은 맞는것 같음. 부제 불과 재 는 별 의미없음.
난 바랑이 너무 섹시해 보여서 좋았고, 이야기 전개도 좋았음.

다만 비주얼은 위에 얘기한대로 물의길 파트2라서 신선함은 좀 떨어졌으나, 그래도 비주얼에 압도될 정도는 됨.

[군신악의]

난 2편에서 실망이 커서,
이번작품은 일요시네마에서 해주면 봐야지~~

[얼음공룡]

그냥 영상하고 전투장면만 봐도 시간 잘가는데.
이게 허리우드 때려부수기다. 오랜만에 속시원했네.
마블이고 디씨고 요즘 다 깔짝 대다가 끝나더니. 제대로 블럭버스터 보고 왔네.

[리뷰/감상]

그런데 댓글만 보면 5편까지 나올 뭔가가 안보이는데 정말 5편까지 찍으면서 신선한 뭔가가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