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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미국에 퍼진 한국 향수병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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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42.***.***

BEST
아... 홍콩가고 싶다...♡
25.11.20 11:06

(IP보기클릭)106.101.***.***

BEST
난 레데리2 하면서 가본적도 없는 미국한테 느꼈는데. 시대도 다름.
25.11.20 11:06

(IP보기클릭)106.102.***.***

BEST
뭔가 의미가 다른 홍콩같은디유
25.11.20 11:08

(IP보기클릭)2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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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8-90년대 일본에 향수느끼는 그거네
25.11.20 11:07

(IP보기클릭)14.58.***.***

BEST
그러니 닥치고 달러를 들고와라
25.11.20 11:06

(IP보기클릭)14.50.***.***

BEST
샹젤리제 샹송 들으면 어릴때 파리서 살았던 느낌나는거와 같은건가
25.11.20 11:07

(IP보기클릭)124.137.***.***

BEST
대충 김구 선생님 외치면 되나요?
25.11.20 11:06

(IP보기클릭)123.142.***.***

BEST
아... 홍콩가고 싶다...♡
25.11.20 11:06

(IP보기클릭)106.102.***.***

BEST
뇌신세기
뭔가 의미가 다른 홍콩같은디유 | 25.11.20 11:08 | | |

(IP보기클릭)180.67.***.***

뇌신세기
https://www.myrealtrip.com/countries?key_name=Hong+Kong 여기서 골라! | 25.11.20 11:08 | | |

(IP보기클릭)118.235.***.***

뇌신세기
이녀석 홍콩 맛 좀 봐랏 으럇으럇♡♡♡ | 25.11.20 11:08 | | |

(IP보기클릭)125.139.***.***

뇌신세기
저 형아는 매일 홍콩가는데, 이 형아는 홍콩 못가나봐 ㅋㅋ | 25.11.20 11:09 | | |

(IP보기클릭)183.101.***.***

소드맛즙이요

??? | 25.11.20 11:12 | | |

(IP보기클릭)211.234.***.***

뇌신세기
인천공항 ㄱ | 25.11.20 11:14 | | |

(IP보기클릭)220.85.***.***

뇌신세기

| 25.11.20 11:15 | | |

(IP보기클릭)118.235.***.***

뇌신세기
일루와잇!♡ | 25.11.20 11:16 | | |

(IP보기클릭)218.51.***.***

검은배추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볼때마다 그리움이 느껴짐 ㅋㅋ | 25.11.20 11:26 | | |

(IP보기클릭)27.110.***.***

뇌신세기
난 어제 다녀옴.♡ | 25.11.20 11:30 | | |

(IP보기클릭)180.229.***.***

뇌신세기
보내줄..까..♡ | 25.11.20 11:31 | | |

(IP보기클릭)123.109.***.***

뇌신세기

| 25.11.20 12:30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난 레데리2 하면서 가본적도 없는 미국한테 느꼈는데. 시대도 다름.
25.11.20 11:06

(IP보기클릭)118.235.***.***

마피아3
나도 레데리2랑, 마피아 시리즈 하면서 옛날 미국에 대한 향수가 느껴지더라 | 25.11.20 11:10 | | |

(IP보기클릭)106.101.***.***

cordymax
밤에 마차나. 말타고 가면서 밤하늘 보는데 진짜 뭔가 헝수같은게 느껴지더라. | 25.11.20 11:11 | | |

(IP보기클릭)211.199.***.***

마피아3
나도1930~60년대 미국 보면 뭔가 그리움이 느껴짐 태어나지도 않고 가본 적도 없는데 | 25.11.20 11:23 | | |

(IP보기클릭)222.112.***.***

마피아3
왜냐면 어릴때 옛날 미국 영화들을 봤거든 | 25.11.20 11:23 | | |

(IP보기클릭)106.101.***.***

마피아3
난 스카이림 하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곳이 ㅋㅋㅋㅋㅋ | 25.11.20 11:27 | | |

(IP보기클릭)106.248.***.***

마피아3
구현 잘 된 시대극의 묘미가 그런 것 같음 | 25.11.20 11:29 | | |

(IP보기클릭)121.148.***.***

cordymax
오 나도 마피아2 | 25.11.20 11:35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2122312666
난 마피아1 리메이크가 좋았음. 특히 컷신들 연출력이랑 배우들 연기가 매우 좋아서 몰입감 장난아니더라 | 25.11.20 11:38 | | |

(IP보기클릭)124.137.***.***

BEST
대충 김구 선생님 외치면 되나요?
25.11.20 11:06

(IP보기클릭)14.58.***.***

BEST
그러니 닥치고 달러를 들고와라
25.11.20 11:06

(IP보기클릭)211.251.***.***

BEST
우리나라 사람들 8-90년대 일본에 향수느끼는 그거네
25.11.20 11:07

(IP보기클릭)106.101.***.***

심영라이더
대충 시티팝 대유행 | 25.11.20 11:08 | | |

(IP보기클릭)106.101.***.***

심영라이더
근데 뭐 시티팝이랑 일본 버블시대 유행은 향수라기보단 약간의 동경 비슷한 느낌이긴 해 | 25.11.20 11:09 | | |

(IP보기클릭)106.102.***.***

코른버저커
그렇지, 동경은 일본의 수도니까. | 25.11.20 11:10 | | |

(IP보기클릭)14.50.***.***

피곤한한니발.
동경은 경주야! | 25.11.20 11:11 | | |

(IP보기클릭)39.7.***.***

심영라이더
이거 치료법 없나 막상 일본가도 그 시대가 아니라서 실망하고 옴 | 25.11.20 11:13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179.***.***

모조마스크
그럴땐 대도시 말고 완전 시골가면 됨. 인프라가 그때 그대로라 ㅋ | 25.11.20 11:15 | | |

(IP보기클릭)175.120.***.***

피곤한한니발.

| 25.11.20 11:24 | | |

(IP보기클릭)106.102.***.***

빡빡이아저씨
부산도 비행기로 가면 한시간이라고!! | 25.11.20 11:25 | | |

(IP보기클릭)211.235.***.***

심영라이더
와닿네 | 25.11.20 12:13 | | |

(IP보기클릭)106.101.***.***

심영라이더
일본문화 개방하기도전인데 먼 향수를 느껴 ㅋㅋ | 25.11.20 12:32 | | |

(IP보기클릭)123.109.***.***

피곤한한니발.
한시간이면 공수부대 투입할수있겠군... 실전 경험도 없는 육자대 따위 베이비 서브 미션이다~!!!(우리도 실전 경험 없음.😆😂) | 25.11.20 12:33 | | |

(IP보기클릭)14.50.***.***

BEST
샹젤리제 샹송 들으면 어릴때 파리서 살았던 느낌나는거와 같은건가
25.11.20 11:07

(IP보기클릭)112.175.***.***

뭔소리여 했더니 홍콩 보고 바로 이해
25.11.20 11:08

(IP보기클릭)61.40.***.***

그러니까 일뽕 같은 거란 거죠(아님)
25.11.20 11:08

(IP보기클릭)180.65.***.***

근첩-4999474945
어... 비슷하지 않나....? 독성 유무의 차이가 크기는 한데 | 25.11.20 11:09 | | |

(IP보기클릭)106.102.***.***

Bunnings
나도 이 말에 동의. 8090년대만해도 일본이 잘 나갔고 한국인들이 동경하는 이상향 비슷한 거였으니까 일뽕이 생기는 건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는데, 넷일뽕들이 욕쳐먹는 건 그게 도가 지나쳐서 일본의 과거사 문제나 잘못하는 것까지 덮어놓고 추종을 하고 추켜세우고 자기 나라는 비하하고 자빠졌으니까 욕먹는 거지. | 25.11.20 11:12 | | |

(IP보기클릭)211.235.***.***

근첩-4999474945
저게 더 심해 지면 일종의 와패니즈 비슷하게 와리안? 같은게 나올수도 있겠지? | 25.11.20 11:14 | | |

(IP보기클릭)180.65.***.***

남색수건
코리아부라고 이미 있드라 | 25.11.20 11:19 | | |

(IP보기클릭)223.39.***.***

매체로 접한 완벽한 XX의 대한 향수구나
25.11.20 11:09

(IP보기클릭)14.32.***.***

한국계 이민자들만 느끼는 향수병이 아니게 되어버렸어...!
25.11.20 11:09

(IP보기클릭)118.235.***.***

최근에 일본 시티팝 이런거 하면서 비슷한거 있지않았나
25.11.20 11:09

(IP보기클릭)223.39.***.***

와씨 한번에 이해했어.
25.11.20 11:09

(IP보기클릭)223.39.***.***

한국의 어떤 점에서 그런 걸 느끼는 걸까 흥미롭네
25.11.20 11:09

(IP보기클릭)218.159.***.***

(참치마요참지마요)
그냥 뭔가 보편적인 무언가 같은데... 즉 '우리에게 없는 뭔가가 있는 저 나라' 라는 맥락? 저기는 우리랑 달리 단일민족에 인종간 트러블도 없고... 우리랑 달리 쬐끄매서 귀엽고... 오만가지를 갖다 붙일 수 있을 듯. | 25.11.20 12:13 | | |

(IP보기클릭)123.109.***.***

(참치마요참지마요)
깨끗한 화장실이 널려있음+무료~!!! 깨끗한 물이 무료, ㅁ약 중독자&홈리스 거의 안보임. 총기 없고 강도 없음. 야간 외출 자유.(이게 가장 큰것 같더라) | 25.11.20 12:37 | | |

(IP보기클릭)126.241.***.***


25.11.20 11:10

(IP보기클릭)39.112.***.***

과거 서양인들이 일본 와패니즌에 흠뻑 빠진것처럼 이제 케데헌, 오징어게임, BTS 등으로 대세는 와패니즘에서 K뽕으로 바뀐듯
25.11.20 11:10

(IP보기클릭)117.111.***.***

인스타에 한국 여행 관련하면 외국애들 드림국가라고 장난아님,,, 나한테 길물어보면 개친절하게 답변해야지
25.11.20 11:10

(IP보기클릭)118.235.***.***

향수병이란 무엇일까... 싶기도 하네 문득 드는 생각이
25.11.20 11:11

(IP보기클릭)223.38.***.***

총도 갱스터도 없는 동네에서 지내는 학창시절은 어떨까 이런 느낌 가지는 애들은 꽤나 있더라
25.11.20 11:11

(IP보기클릭)36.38.***.***

아 홍콩하니까 갑자기 슬리핑독스가 하고싶네
25.11.20 11:11

(IP보기클릭)194.195.***.***

루리웹은 일뽄 커뮤라 진짜 다이쇼 로망, 버블시대 로망 진짜 많지. 로망이라는게 다시 할 수 없고 갈 수 없을때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
25.11.20 11:12

(IP보기클릭)112.162.***.***

루리웹-1250759365

유게식 다이쇼 로망 | 25.11.20 11:15 |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1250759365
암만 루리웹이라도 다이쇼에 노스텔지어나 가보고싶다까지 느끼는사람은 본 적 없는데.. 다이쇼로망 작품같은거야 가끔 유행하긴하고 버블때는 진짜로 일본이 별천지수준이라 휘황찬란했으니 이해는 하는데 다이쇼는 일제강점기 직빵이잖아 | 25.11.20 11:33 | | |

(IP보기클릭)123.109.***.***

Superton-
그러니까...다이쇼 로망은 한국인들에게 일제 수탈이 먼저 생각난다고...+러일 전쟁. 다이쇼 로망 작품보면 거기 나오는 일본인들보고 수탈한 쌀먹고 기름기가 흐르는구만~~~😠😠😠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 25.11.20 12:42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0.248.***.***

???: 우리 선조들은 그때 이 나라랑 교류가 없었나요? 흥선대원군: 이리와 함 앉아봐라….
25.11.20 11:13

(IP보기클릭)223.38.***.***

막 겁나 말도 안되게 몰입한 게임을 막 끝냈을 때 느낌이랑 비슷한 건가 차이점은 그 게임하고 다르게 페이크 노스텔지아의 상대는 계속 존재한다는 거고
25.11.20 11:13

(IP보기클릭)211.234.***.***

내가 아제로스에 느끼는 것 말이로군
25.11.20 11:13

(IP보기클릭)123.213.***.***

어떤 감성인지 알듯말듯한데
25.11.20 11:14

(IP보기클릭)172.56.***.***

오랜만에 이불 밖으로 나가서 저 환상을 부숴버리고 싶어지네...
25.11.20 11:14

(IP보기클릭)61.32.***.***

마치 해본적도없는 일본 학창시절같은 느낌
25.11.20 11:15

(IP보기클릭)61.73.***.***

둘 다 안겪어봐서 잘 모르겠어... 오타쿠들이 심취하던 애니가 끝났을 때, 그 세계관 속에 등장인물은 다 떠났지만 나만 홀로 아직 남아있는 그런 느낌인건가
25.11.20 11:16

(IP보기클릭)1.227.***.***

이러다 서울 신드롬 오는거 아니냐
25.11.20 11:16

(IP보기클릭)211.235.***.***

난 락음악 좋아해서 레드제플린 핑크플로이드 등이 한창 활동했던 70년대 영미권에 대한 향수가 있는데 ㅎ
25.11.20 11:18

(IP보기클릭)118.235.***.***

2020년에 왕가위 영화를 재대로 접하고 홍콩에관해서 저거와 비슷한 느낌을 가짐 그래서 지금도 홍콩 여행이 버킷리스트에 있는중이고
25.11.20 11:20

(IP보기클릭)59.11.***.***

몇 년 전까지 시티팝 유행했던 거랑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
25.11.20 11:21

(IP보기클릭)112.216.***.***

영화같은데서 미국 60~70년대 되게 추억있던것마냥 낭만적으로 보이는거랑 비슷하구나
25.11.20 11:21

(IP보기클릭)223.38.***.***


이 디자인 한참 유행할때 나는 아기->유치원생이였는데
25.11.20 11:24

(IP보기클릭)39.113.***.***


25.11.20 11:24

(IP보기클릭)106.243.***.***

하이틴 뮤비보면서 미국을 느끼는 거랑 비슷하네
25.11.20 11:25

(IP보기클릭)118.235.***.***

아네모이아
25.11.20 11:26

(IP보기클릭)106.102.***.***

25.11.20 11:34

(IP보기클릭)118.235.***.***

그 시절 매체에서 그 시절을 살아가던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느껴짐 지금 사는 바와 다를바가 없게 느껴지니 동질감이 느껴지는거지
25.11.20 11:34

(IP보기클릭)36.39.***.***

내가 킹덤컴2 하고 체코 향수병 생긴거랑 비슷하구만.. 트로스코비츠 현지인 입니다.. 고향이 그립네요
25.11.20 11:36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이런 감정 어릴때 Faet랑 해리포터 보면서 느꼈었지
25.11.20 11:38

(IP보기클릭)106.102.***.***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에 대한 향수를 아네모이아 라고 함. 페이크 노스탤지어는 처음 들어보네.
25.11.20 11:47

(IP보기클릭)118.235.***.***

DoNoTS
애초에 이 글이 주작이라 걍 그런가보다 하면됨. | 25.11.20 12:48 | | |

(IP보기클릭)222.113.***.***

홍콩 갔을때 정말 좋긴 했음. 영화에서 보던 그 거리를, 장소를 가본 그 느낌..별거 없는데도 기억에 오래 남더라
25.11.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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