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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충격, 혐주의) 죽은 개의 머리에 피와 산소를 주입하는 실험 [57]
2025.10.25 (0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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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유명했던 소련의 동물 실험 중 하나 저거 외에도 개의 목에 다른 개 머리 달아주고 파워드슈트에 개 머리 달고 별짓거리 다 함
(IP보기클릭)175.193.***.***
사실 머리만 떼서 산소와 피만 제대로 공급해주면 다른 몸에 갖다붙여도 살수있다는건 이미 입증됬는데 거부반응이랑 감염 때문에 문제지. 다만 현대 의학기술 이라면 이것도 금방 해결할거 같은데 이번엔 윤리 문제 때문에 못하고 있는듯?
(IP보기클릭)112.150.***.***
똑같이 개로 엄마랑 자식 붙이면서 실험도함 그 수술로 이식수술의 발전의 영향도 있어서 무지하게 복잡함
(IP보기클릭)58.235.***.***
이영상 자체는 엄청 예전부터있던영상임
(IP보기클릭)1.244.***.***
당장 적합자 한참 구해서 하는 장기이식도 평생 면역억제제 달고살아야되는데 몸통을 바꾸는건 힘들듯?
(IP보기클릭)211.48.***.***
면역이나 감염 문제는 진짜 부차적인 문제임. 척수는 꼬맨다고 이어지지가 않음. 하반신 마비를 아직도 치료할 수 없는게 그때문임.
(IP보기클릭)175.117.***.***
근데 죽은개는 아니고 산채로 머리를 떼는거지? 죽었다가 혈액 공급한다고 다시 살아나지는 않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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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 자체는 엄청 예전부터있던영상임 | 25.10.25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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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유명했던 소련의 동물 실험 중 하나 저거 외에도 개의 목에 다른 개 머리 달아주고 파워드슈트에 개 머리 달고 별짓거리 다 함 | 25.10.25 0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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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개로 엄마랑 자식 붙이면서 실험도함 그 수술로 이식수술의 발전의 영향도 있어서 무지하게 복잡함 | 25.10.25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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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어...어....어..... 와오....;; | 25.10.25 0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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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드... 슈트...? | 25.10.25 08:49 | | |
(IP보기클릭)119.192.***.***
이거 1940년대에 연구했다고 알려진 물건인데 생각난김에 레딧 찾아보니 가짜라는듯? 뭐 10여년 전에도 공상과학 취급이긴 했는데 적어도 본문의 개 머리 가지고 실험해본건 진짜 | 25.10.25 09:06 | | |
(IP보기클릭)180.65.***.***
폴아웃 각인가 했더니 아쉽네잉 ㅋㅋㅋ | 25.10.25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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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쩌네ㄷㄷ | 25.10.25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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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완벽하게 완성된다고 치면 통속의 뇌처럼 수명이 사라지려나? | 25.10.25 15:52 | | |
(IP보기클릭)175.193.***.***
사실 머리만 떼서 산소와 피만 제대로 공급해주면 다른 몸에 갖다붙여도 살수있다는건 이미 입증됬는데 거부반응이랑 감염 때문에 문제지. 다만 현대 의학기술 이라면 이것도 금방 해결할거 같은데 이번엔 윤리 문제 때문에 못하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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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구나 보디!!! | 25.10.25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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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룽
당장 적합자 한참 구해서 하는 장기이식도 평생 면역억제제 달고살아야되는데 몸통을 바꾸는건 힘들듯? | 25.10.25 08:33 | | |
(IP보기클릭)211.48.***.***
하루하루 하루룽
면역이나 감염 문제는 진짜 부차적인 문제임. 척수는 꼬맨다고 이어지지가 않음. 하반신 마비를 아직도 치료할 수 없는게 그때문임. | 25.10.25 08:41 | | |
(IP보기클릭)118.235.***.***
얼마전 인간 머리이식수술 하려다가 무산됨 https://m.moneys.co.kr/article/2017062716048038983?type=1&outlink=1 | 25.10.25 08:55 | | |
(IP보기클릭)118.235.***.***
사실 가능은한데 재활에 10년이걸릴지 20년이걸릴지 알수가 없음ㅋㅋㅋ | 25.10.25 14:53 | | |
(IP보기클릭)121.143.***.***
단순히 머리를 생존 시키는것과 교체된 머리가 몸을 통제할수 있도록 하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임 ㅡㅡ | 25.10.25 17:33 | | |
(IP보기클릭)121.143.***.***
만약 그게 쉬운 문제였다면 인류는 애저녁에 하반신 마비니 뭐니 하는 소리는 전설속의 이야기로 남았을테고 마찬가지로 실명이니 눈 관련 질병 따위도 역시 전설속 이야기로 남을것임 눈은 뇌의 일부고 하반신마비도 뇌의 명령을 전달해줄 신경이 박살나서 생기는 일이니까 | 25.10.25 17:34 | | |
(IP보기클릭)175.117.***.***
근데 죽은개는 아니고 산채로 머리를 떼는거지? 죽었다가 혈액 공급한다고 다시 살아나지는 않을거 같고
(IP보기클릭)175.117.***.***
이미 떼는순간 죽는건데 뭔 산채로 머리를... 죽은지 얼마나 됐냐가 문제겠지 | 25.10.25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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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채로 머리를 "분리" 한거겠지. 중요한건 뇌세포의 지속생존 여부 세포 다 죽은 고깃덩이에다 피 넣는다고 움직이진 않으니까... | 25.10.25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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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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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다발을 없애면 그만~ | 25.10.25 0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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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를 엄청나게 때려박았던가 하지 않았을까 | 25.10.25 0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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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2.***.***
'이론상'으론 그렇고 저 실험의 목적이 그걸 알아보기 위한 연구의 일환이었지 | 25.10.25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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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사람새기들이 아니라 | 25.10.25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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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는가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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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초기 | 25.10.25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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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엔 개 등에 폭탄 둘러매고 전차 밑으로 뛰어들어 자폭하게 하는 훈련도 시켰던 전적이 있어서 (이때 나온 훈련법이 파블로프의 개...) 큰 기대 마셈.... | 25.10.25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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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때문에 쥐는 엄청나게 죽어가고 있는데 | 25.10.25 1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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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에도 죽이기위해 키워지는 생명이 존내 많다는 것만 알면됨. 실험이든 뭐든. | 25.10.25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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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가 인간 유기기계 썰을 주장했던 공산주의 세력이라... 저런 실험 많이함. 인간을 구성하는 요소도 결국 유기세포의 집합이라 기계와 비슷하게 돌아가는건 맞는데. 인간의 존재를 인격에 두느냐, 유기세포의 집합에 두느냐는 또 다른 문제. | 25.10.25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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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에서 마취한 뒤 체온을 떨구고, 혈류를 차단하고 절단했을꺼임 | 25.10.25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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