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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으로 바다를 메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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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앞에서 물어보면 낫다...... 집에 가서 '엄마! 간첩이 땅을 만들어 준대!'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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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거고 그런거 알려주라고 초등교육이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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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불쾌하다 이게 아니라 문해력 부족해서 생기는 오류를 얘기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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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 아니라 근첩이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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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이 뭐에요처럼 모르는걸 되묻는게 아니라 왜곡해서 받아 버리는게 문제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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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간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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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 아니라 근첩이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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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공학과 유게이들 출동 | 25.09.19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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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으로 바다를 메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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옾눞lㆆ운lY
바이오 간척사업 | 25.09.19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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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 이정도면 그 나라는 어떻게 멸망안하고 남아있는거냐? | 25.09.19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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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불려서 그런가 양이 많네요 | 25.09.19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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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신입니까 쬬승상 | 25.09.19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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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유해물질을 먹은 바이오 간첩을 써라! 우민들은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 25.09.19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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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앞에서 물어보면 낫다...... 집에 가서 '엄마! 간첩이 땅을 만들어 준대!'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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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이제 전라도-김제 인거 이용해서 일@베나 아@카라이브 이런데에 지역혐오 발언 쏟아냄. | 25.09.19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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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째서 그렇게 잘 알고 있지? 네놈의 경험담인 건 아니냐? | 25.09.19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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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태우면 간첩선이라 건물도 올릴수 있다 | 25.09.19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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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불쾌하다 이게 아니라 문해력 부족해서 생기는 오류를 얘기하는 거 아님? | 25.09.19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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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제 간척도 모르는 사례가 있어서 현장에서 아이들 지도하기가 쉽지 않다 뭐 그런 얘기겠지 | 25.09.19 12:13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2805683
간척이 뭐에요처럼 모르는걸 되묻는게 아니라 왜곡해서 받아 버리는게 문제라는 거지 | 25.09.19 12:14 | | |
(IP보기클릭)153.174.***.***
문해력 문제라기 보다는 모르는 단어에 봉착하면 왜곡해서 알아듣는다는 점일듯. 금일이랑 금요일 혼동해서 ㅈㄹ하는 문제도 이거거든.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데 왜 지 멋대로 해석하느냐는거. 지금까지 문해력 부족 문제를 독서량 늘려서 때려맞추면 된다! 이렇게 해결하려다 보니 그 부작용 나온거라 보면 됨. 어휘교육 없이 해결하려던 것 자체가 말이 안되었지. | 25.09.19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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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더 정확한 것 같네요. | 25.09.19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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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 문제인가 하는 얘만봐도 단순히 모르는게 문제라기보단 이해를 못했으면 이해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수준에 맞춰서 왜곡해버리는게 더 문제인거같아.. | 25.09.19 13:32 | | |
(IP보기클릭)153.174.***.***
사실 이 문제는 우리나라 눈치 문화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함. 모르면 물어보는게 아니라 눈치것 파악하라고 압박을 주다 보니 다들 자기 능력 안에서 나름 해석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사람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 보니 제대로 파악 못할 경우도 물론 발생함. 어휘력 문제를 독서로 해결하려는 어이없는 시도도 결국 이 연장선에 있는거고, 결국 교육이나 문화와 같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지 않는 한 저런 애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본다. | 25.09.19 13:40 | | |
(IP보기클릭)118.235.***.***
나는 단순한 지식교육보다 인성이 우선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애초에 그렇게 물어보질 못하는것도 인성이 ㅈ박은 새끼들이 물어보면 지랄을 하니 그런거잖... 지식은 설사 모르는게 있더라도 인성 ㅈ박은 대꾸가 안나온다면 물어보면 되는거라 지 혼자 왜곡해석할 이유가 없고. | 25.09.19 13:42 | | |
(IP보기클릭)118.235.***.***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고 알면 되는거고 누가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건데 모르면 비웃고 윽박지르는 이상한 새끼들이 많다보니 이지랄이 난거 아닌거 싶은데... | 25.09.19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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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 말이 그 말이긴 함. 다만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결국 교육적인 수단을 통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기에 교육을 손 볼 수 밖에 없는거지. | 25.09.19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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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모르는걸 열려주려고 하면 꼰대라느니 오지랖이라느니 나댄다 지만 잘났다 쉬운말쓰면 되는거 아니냐. 나는 솔직히 지금 세상꼬라지는 지식교육에만 매몰되다보니 인성이 개박살이 난 결과지 알고모르고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 25.09.19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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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킨하지. 수능점수에만 매달리는 교육과정이 가장 문제... | 25.09.19 1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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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거고 그런거 알려주라고 초등교육이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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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써도 간첩으로 읽을 애임 ㅋㅋㅋㅋ | 25.09.19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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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으면 본인이 모르는 단어라는걸 알기가 조금더 쉽겠네 | 25.09.19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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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문제집이 현직 고등학교 교사 어쩌구인걸 보면 고등학생인거 같음 | 25.09.19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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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뭐든붙을수있는거라 저거만가지고 판단하기도그렇지 | 25.09.19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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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간첩이 땅을 만들어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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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어린이집에서 한글 떼서 학교 입학한다.. 지금 30대가 생각하던 교육과정이 아니라는거 | 25.09.19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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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20년전에도 유딩때 때고와요... 한자어나 안 접하면 모를 저런 단어들을 초딩때 배우기시작하지... | 25.09.19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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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본문보다 댓글 보고서 더 크게 느낌 | 25.09.19 1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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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닌데 학습중 모르는 단어가 많다는건 그만큼 학습이 느려진다는 뜻 아닐까? 선생님이 알려주는것도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늦었지고 니가 알아서 검색해봐도 좀 그렇잖아 | 25.09.19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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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용은 전부 공감 본문 내용에 학생 나이가 없어서 댓글들 판단이 다들 다른듯 근데 질문 말투를 보면 초등학생같고 초등학생은 요새 거의 안쓰는 간척을 모를수 있지 | 25.09.19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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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 하는데 다 알지 | 25.09.19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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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등학교 교사 유선화 지음 인거 보니깐 고등학생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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