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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2.***.***
저 교수가 약간 민족주의 회의론자라서 저런 의견도 있다 수준으로만 받아들이면 됨
(IP보기클릭)175.210.***.***
예맥족 근원 보면 저런소리 못할건디
(IP보기클릭)14.56.***.***
그럼 지금의 중국이 꺵판친거 다 보시고 고구려는 중국의 소수민족이라는 주장을 봤으면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라고 여쭙고 싶다 타임머신이 필요하다 라고 썻는데 중간에 [고구려를 중국이나 한국으로 묘사하는 것은 중세 브르타뉴를 프랑스나 영국, 아일랜드로 묘사하는 것만큼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 라는 문장이 한번 더 눈에 들어왔다. 그 어디도 들어가기 싫다고 생각하신다는 뜻이었구나
(IP보기클릭)1.245.***.***
역사가 거기에 정체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연속성을 갖고 현대 국가까지 이어지는데 그렇게 잘라 볼 수 있나? 무엇보다 란코프 씨, 역사학자가 아니라 정치, 사회학자고......
(IP보기클릭)211.196.***.***
고려 : ?
(IP보기클릭)118.235.***.***
그렇다기엔 아예 게르만어권과 로망스어권이 충돌한데다 봉건제로 각지가 동네 왕이었던 동네였던 당시 프랑스랑 이러니저러니해도 중국 문화권이랑 다른문화권이지만 동시에 언어는통한다고 중국측 기록도 남아있고 통일직후인 문무왕때도 삼한일통의 대업을 이루었다고 기록하면서 최소한의 공통의식은 있던 그때의 삼국이랑 지나치게 동치시키는건 지극히 서양봉건제적 사회 기준시선아닌지 싶은데
(IP보기클릭)116.125.***.***
뭐 어쨌든 당나라랑 싸울때는 고구려 유민들도 같이 싸웠었나? 그랬다가 나중에 다시 신라한테 먹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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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당나라랑 싸울때는 고구려 유민들도 같이 싸웠었나? 그랬다가 나중에 다시 신라한테 먹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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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신라가 도와주면 고구려 유민들에게 자치권 주겠더고해서 그런 거고 실제로도 줬음 물론 당나라 쫒차내고 배신했지만 | 25.08.12 22:51 | | |
(IP보기클릭)118.235.***.***
그거 때문에 한민족이라 주장할 거면 인도인들이 1차대전 때 독립하기 위해 참전했으니 인도와 영국은 한민족이됨 | 25.08.12 22:53 | | |
(IP보기클릭)61.80.***.***
뭔소리야 너는 본문에선 고대의 시각이랑 현대의 시각이 다르다면서 이때는 똑같이 보냐 | 25.08.12 22:58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러니까 그냥 예시를 든 거지 피지배민족에게 자치권을 미끼로(엄연히 말하면 속국)병력으로 써먹는 점에서 예시를 든 거지 | 25.08.12 23:00 | | |
(IP보기클릭)61.80.***.***
그런데 한민족 주장한다는 말은 왜함? | 25.08.12 23:10 | | |
(IP보기클릭)118.235.***.***
"그거 때문에" 한민족이라 주장할 거면 | 25.08.12 23:10 | | |
(IP보기클릭)118.235.***.***
즉 그 주장은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거임 | 25.08.12 23:11 | | |
(IP보기클릭)175.210.***.***
예맥족 근원 보면 저런소리 못할건디
(IP보기클릭)58.232.***.***
포~포~
저 교수가 약간 민족주의 회의론자라서 저런 의견도 있다 수준으로만 받아들이면 됨 | 25.08.12 22:49 | | |
(IP보기클릭)14.56.***.***
아하 그냥 그런갑다~ 확인 | 25.08.12 22:51 | | |
(IP보기클릭)211.196.***.***
고려 : ?
(IP보기클릭)14.56.***.***
그럼 지금의 중국이 꺵판친거 다 보시고 고구려는 중국의 소수민족이라는 주장을 봤으면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라고 여쭙고 싶다 타임머신이 필요하다 라고 썻는데 중간에 [고구려를 중국이나 한국으로 묘사하는 것은 중세 브르타뉴를 프랑스나 영국, 아일랜드로 묘사하는 것만큼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 라는 문장이 한번 더 눈에 들어왔다. 그 어디도 들어가기 싫다고 생각하신다는 뜻이었구나
(IP보기클릭)211.196.***.***
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만주국을 세우기엔 좀... | 25.08.12 22:50 | | |
(IP보기클릭)211.33.***.***
현대의 어느 국가의 과거로 보기에는 너무 독립적이고 별개로 분류해야한다. 를 중국이 가장 안지켜서 그만... | 25.08.12 22:57 | | |
(IP보기클릭)121.129.***.***
인종적으로도 고대 한반도 사람들은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러시아쪽 스키타이아인과 유사했다고 하니... 이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마케도니아 사람들도 알렉산더 대왕이랑 고대 마케도니아 엄청 자랑스러워하는데 정작 혈통적으로는 거리가 멀다고 하던가? 이런게 온갖 나라마다 다 있디고 하더라
(IP보기클릭)223.39.***.***
ㅇㅇ 지금 마케도니아 사람들은 슬라브 계통. 애시당초 마케도니아라는 국명도 실제 마케도니아 지명+역사+혈통 다 가지고 있는 그리스에서 발작해서 앞에 북 붙여서 북마케도니아 된걸꺼임 | 25.08.12 22:52 | | |
(IP보기클릭)222.110.***.***
애초에 민족주의 자체가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일이니까 그 전까지는 민족으로써의 정체성이 희박했고 튀르키예 사람들 유전자도 보면 현 남유럽이랑 또이또이함 근데 여전히 자신들의 조상은 돌궐에서 왔다고 믿고 있고 교육하고 있지 민족주의랑 국가적 정체성은 또 별개라고 봐야 됨 ㄹㅇ루 | 25.08.12 22:54 | | |
(IP보기클릭)121.129.***.***
영국인들도 조상이 스키타이쪽이라고 하면서 엄청 자랑스러워했는데, 얼마전에 스톤헨지 근방 유골 조사해보니 인종이 튀르키에쪽으로 나오던가 그랬을꺼임 ㅋㅋ | 25.08.12 22:56 | | |
(IP보기클릭)1.245.***.***
역사가 거기에 정체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연속성을 갖고 현대 국가까지 이어지는데 그렇게 잘라 볼 수 있나? 무엇보다 란코프 씨, 역사학자가 아니라 정치, 사회학자고......
(IP보기클릭)211.36.***.***
그게 연속성을 부정하는 견해니까 ㅇㅇ | 25.08.12 22:51 | | |
(IP보기클릭)59.18.***.***
민족이 가공의 집단개념인 것처럼 '연속성'도 일종의 허구라고 보는 접근인거지. 현대인이 전근대 왕조의 천명 이런 걸 허구적 이데올로기로 보는 것처럼. | 25.08.12 22:58 | | |
(IP보기클릭)110.11.***.***
(IP보기클릭)49.173.***.***
(IP보기클릭)223.39.***.***
사실 그래서 문제임 거기서부터 순수한 의미에서의 역사가 어떠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이 역사는 XX의 역사이다"라는 결과값을 미리 도출한 상태로 거기에 끼워 맞추는 연구가 될 수밖에 없는지라 | 25.08.12 22:53 | | |
(IP보기클릭)118.235.***.***
난 사실 고구려 뿐만 아니라 고대국가들은 주인이 없다고 보는 시각임 고구려사는 그냥 고구려사고 로마사는 그냥 로마사고 한나라는 그냥 한나라사 | 25.08.12 22:56 | | |
(IP보기클릭)211.33.***.***
의외로 '계승'한다는건 중요해서 그렇게 막 나누기도 어렵지 않나 | 25.08.12 22:57 | | |
(IP보기클릭)61.79.***.***
사실 이런 경우 많지. 카르타고를 예로 들면 한니발에게 한이 맺힌 로마가 말그대로 소멸시키고 주민은 다 죽거나 노예로 팔려나갔고, 겨우 재건한 다음에도 나중에 아랍의 침공으로 지배자고 백성이고 다 바뀌었는데도 현대의 튀니지는 자기가 카르타고의 후손이고 한니발이 위대한 선조라고 내세우고 있으니.. 레바논은 자기가 진짜 페니키아의 후손인데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고 있고.. 이익당사자들은 지들 멋대로 우기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이 없는 과거 국가들 많지. | 25.08.12 23:11 | | |
(IP보기클릭)118.235.***.***
그렇다기엔 아예 게르만어권과 로망스어권이 충돌한데다 봉건제로 각지가 동네 왕이었던 동네였던 당시 프랑스랑 이러니저러니해도 중국 문화권이랑 다른문화권이지만 동시에 언어는통한다고 중국측 기록도 남아있고 통일직후인 문무왕때도 삼한일통의 대업을 이루었다고 기록하면서 최소한의 공통의식은 있던 그때의 삼국이랑 지나치게 동치시키는건 지극히 서양봉건제적 사회 기준시선아닌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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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고구려의 후신임을 자처한 것이 과거 고구려가 원했거나 한 게 아니라서 별 상관 없지 않느냐는게 저 교슈 주장인듯 | 25.08.12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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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혁명으로 왕조 엎고 역사 리셋했던 소련 러시아 학자의 시각이라 그냥 그런갑다 해야할듯ㅋㅋ 굳이 민족주의 시각이 아니어도 고려 조선 시대에 주변국이 고구려의 후손으로 인정했던 기록들이 많기 때문에 저 사람 의견은 그냥 개인의 주장일 뿐임 | 25.08.12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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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 통합과정이라는 게 그래서 맘에 안드는 게 있음. 지나치게 정치적이야. | 25.08.12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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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에게 정복당한 켈트족들이 먼훗날 바이킹 계통 국가의 역사 일부로 편입될걸 당대 사람들이 몰랐다고? 몰랐겠지. 근데 알바냐고. 수 백년에 걸쳐서 이미 흡수된 직계임을 주장해왔는데 | 25.08.12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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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인은 짧은 생각으로 헛소리 그만 쳐 나불대고 중국이 왜 그렇게 동북공정으로 아득바득 고구려 역사 쳐먹어려고 하는 건지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길. | 25.08.12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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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테 역사 자체가 지워질 뻔한 슬라브 쌍놈 출신 학자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음. 근본 없이 살면 옆나라처럼 되는 거임. | 25.08.12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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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게 현대의 시각이라고 | 25.08.12 23:05 | | |
(IP보기클릭)14.34.***.***
그치만 명분으로나마 서신을 전달할때 그 근본이 형제들끼리 찢어져서 만든 나라 아니냐라고 했잖음 | 25.08.12 23:06 | | |
(IP보기클릭)1.245.***.***
동시대 기록인 수서, 북사, 광개토대왕릉비, 약간 후대의 기록이지만 삼국시대 기록을 거의 그대로 인용한 삼국사기 등은 그렇게 생각 안 하던데? 고대인의 기록 생까고 아무튼 고대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함하고 우기는 거야 말로 현대의 시각 아님? | 25.08.13 09:30 | | |
(IP보기클릭)11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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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라가 고구려 유민을 도와준 건 당나라 견제하기 위한 거고 고구려 유민들이 신라를 따른 건 신라가 속국의 형태로나마 나라를 보전해주겠다고 약속하고(배신했지만)있었기 때문임 | 25.08.12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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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계승 의식은 고려에 의해 진행된 거고, 신라는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식 자체가 없었지. 신라는 고구려가 아니라 조선(고조선)을 계승한다고 주장했던 국가임. | 25.08.12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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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동북아를 동치시킬 수는 없음. | 25.08.12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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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주인이 없다는 지극히 편협한 의견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허황된 건지 알려면 동북공정을 당연히 봐야지. | 25.08.12 23:08 | | |
(IP보기클릭)116.37.***.***
당장에 징기스 칸 후예인 몽골 사람들한테 그거 니네 역사 아니잖아? 징기스칸은 니네같이 못난 후손이 아직도 당신을 자랑스러워 한다는 걸 못마땅하다고 생각할 걸? 하는 학자를 누가 귀담아 들음. 개소리지. | 25.08.12 23:11 | | |
(IP보기클릭)39.118.***.***
아이구 입에 문 걸레부터 뱉으세요 저 말이 동북공정을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동북공정에 반대되는 의견인데 너무 열내지 마쇼잉 | 25.08.12 23:12 | | |
(IP보기클릭)116.37.***.***
그러니까 현실은 서로 역사 뺏기 위해서 안달인 상황에 저따위로 말하면 퍽이나 설득력 있겠다는 말임. 사람이 누구누구 후손인지 다 기록되고 몇대손인지 다 나오는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저런 말이 더욱 안통하지. | 25.08.12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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