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아내가 임신했을 때 먹고 싶은거 꼭 사줘야 하는 이유.jpg [21]

루리웹-7696264539
(5736543)
출석일수 : 554일 LV.133
84%
Exp.추천 77 조회 12006 비추력 947
작성일 2025.08.12 (15:36:20)
IP : (IP보기클릭)211.234.***.***
2025.08.12 (15:36:20)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56 | 전체공지 | 언론 기사 저작물 단속 강화 | 8[RULIWEB] | 2025.08.07 | ||
63429467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_루리 | 44 | 460832 | 2023.10.19 |
30618008 | 질문 | 대구에 오타쿠가 가볼만한곳 있을까요? (13) | 남성 | 1 | 479 | 09:47 |
9370275 | 별의 커비 | 워프 스타 받침대와 전망대가 뭐죠? | 루리웹강추 | 94 | 08:46 | |
169173 |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 지금 서버 접속 되나요? (2) | 루리웹-4236529154 | 95 | 08:28 | |
71886044 | 잡담 |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 | 0 | 10:52 | ||
71886043 | 유머 | 유키카제 파네토네 | 1 | 10:52 | ||
71886042 | 잡담 | EVAGREEN | 1 | 10:52 | ||
71886041 | 유머 | 루리웹-614824637 | 5 | 10:52 | ||
71886040 | 유머 | 맘마통 | 58 | 10:51 | ||
71886039 | 잡담 | 포키리 | 15 | 10:51 | ||
71886038 | 잡담 | 코스코수 | 8 | 10:51 | ||
71886037 | 잡담 | 죄벌영업조합 | 5 | 10:51 | ||
71886036 | 유머 | 칼댕댕이 | 61 | 10:51 | ||
71886035 | 잡담 | 어비스컬트 | 13 | 10:51 | ||
71886034 | 유머 | 유키카제 파네토네 | 36 | 10:51 | ||
71886033 | 잡담 | 루리웹-9467832801 | 13 | 10:51 | ||
71886032 | 자작유머 | 닉네임 생각안남 | 30 | 10:51 | ||
71886031 | 잡담 | Geomdol🐻💿⏱💤 | 1 | 81 | 10:51 | |
71886030 | 유머 | 루리웹-12345678910 | 3 | 76 | 10:50 | |
71886029 | 잡담 | 루리웹-925431756 | 6 | 60 | 10:50 | |
71886028 | 게임 | 라이엇드릴 | 3 | 74 | 10:50 | |
71886027 | 게임 | 극각이 | 49 | 10:50 | ||
71886026 | 유머 | 유키카제 파네토네 | 130 | 10:50 | ||
71886025 | 유머 | 파묘하는 남자 | 7 | 218 | 10:50 | |
71886024 | 잡담 | 라스트리스 | 1 | 20 | 10:50 | |
71886023 | 잡담 | 월요일의크림소다 | 70 | 10:50 | ||
71886022 | 잡담 | 우루룰 | 2 | 126 | 10:50 | |
71886021 | 잡담 | 금빛곰돌이 | 2 | 37 | 10:49 | |
71886020 | 잡담 | 블랙앵거스 | 67 | 10:49 | ||
71886019 | 유머 | -ZON- | 149 | 10:49 | ||
71886018 | 잡담 | 스마일무장조아르헨티나백브레이커 | 19 | 10:49 | ||
71886017 | 자작그림 | Korhals | 4 | 97 | 10:49 |
(IP보기클릭)211.234.***.***
제목: 남의 마누라를 내 편으로 만든 썰
(IP보기클릭)118.45.***.***
치트일만도 한 게 못 먹으면 평생 두고두고 서운하다더라ㅋㅋㅋ
(IP보기클릭)58.141.***.***
먹는게 서러우면 진짜 평생 감ㅋㅋㅋㅋ
(IP보기클릭)124.50.***.***
솔직히 그 임산부도 남편도 아니라 남편 친구가 밤중에 제가 사와야죠~하고 사러가서 구해다준거 되게 고마웠을듯
(IP보기클릭)106.101.***.***
우리 아빠도 입짧아서 영양실조 직전까지 간 엄마가 피자가 새벽에 너무 먹고싶다길래 진짜 미친듯이 수소문해서 겨우 공수해왔더랬지 90년대 중반이라 막 그렇게 많던 때는 아닌데 친구가 피잣집 사장이랑 친구라고 어찌어찌 연락되서 새벽 다되가는데 겨우 한판 구해왔다고...
(IP보기클릭)125.244.***.***
새벽에 국화빵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붕어빵 사왔다고 두고두고 담아둔 사연이 생각나네
(IP보기클릭)39.117.***.***
자 비슷한 기출문제인데 답 달아줄게. 새벽 3시쯤 겨울에 임신한 집사람이 딸기가 먹고 싶다고 울어. 그럼 거기서 뭘 해야 하는지 설명해줄게. 우선 아무것도 묻지말고 옷을 입어. 파카를 입고 양말을 신고 "더 자" 한마디 던지고 나와 그리고 차를 타. 차를 탄 다음에 검색을 해서 24시간 하는 마트를 찾아. 그리고 거기를 가.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가. 가서 뭐라도 사. 물론 실물 딸기가 없다면 딸기 우유라도 딸기 우유가 없으면 우유에 딸기쨈이라도 사서 집으로 와. 뭐 실물을 사는게 제일 좋겠지. 그리고 줘. 그리고 주섬주섬 옷입고 출근 준비를 한 후 다시 내려와서 차에 타. 그리고 아픈 목소리로 휴가를 내. 그 후 PC방이던, 만화까페던 가서 하루 죽이고 5시쯤 퇴근해. 피곤해서 일찍 왔다고 하면서 아마 그럼 저녁 밥상이 달라져 있거나 먹고 싶은거 있다고 사달라고 할꺼야. 여기서 주의점 하나 밤에 나가서 차에서 자면 안돼. 차가 주차장에 있으면 안돼.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는게 포인트야.
(IP보기클릭)211.234.***.***
제목: 남의 마누라를 내 편으로 만든 썰
(IP보기클릭)211.211.***.***
어감이 이상하지만 맞는 말이다 | 25.08.12 15:41 | | |
(IP보기클릭)211.222.***.***
남의 마누라를 내 마누라로 만든 썰이라고 해야지 ㅉㅉ | 25.08.12 15:46 | | |
(IP보기클릭)128.134.***.***
(IP보기클릭)118.45.***.***
치트일만도 한 게 못 먹으면 평생 두고두고 서운하다더라ㅋㅋㅋ
(IP보기클릭)58.141.***.***
야옹이사우루스
먹는게 서러우면 진짜 평생 감ㅋㅋㅋㅋ | 25.08.12 15:40 | | |
(IP보기클릭)125.244.***.***
새벽에 국화빵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붕어빵 사왔다고 두고두고 담아둔 사연이 생각나네
(IP보기클릭)1.242.***.***
이해를 햐야 하나 너무한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8.12 15:42 | | |
(IP보기클릭)124.50.***.***
솔직히 그 임산부도 남편도 아니라 남편 친구가 밤중에 제가 사와야죠~하고 사러가서 구해다준거 되게 고마웠을듯
(IP보기클릭)106.101.***.***
우리 아빠도 입짧아서 영양실조 직전까지 간 엄마가 피자가 새벽에 너무 먹고싶다길래 진짜 미친듯이 수소문해서 겨우 공수해왔더랬지 90년대 중반이라 막 그렇게 많던 때는 아닌데 친구가 피잣집 사장이랑 친구라고 어찌어찌 연락되서 새벽 다되가는데 겨우 한판 구해왔다고...
(IP보기클릭)59.10.***.***
(IP보기클릭)24.20.***.***
(IP보기클릭)110.11.***.***
(IP보기클릭)116.43.***.***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06.101.***.***
친구도 인정하는 상황 | 25.08.12 15:48 | | |
(IP보기클릭)39.117.***.***
자 비슷한 기출문제인데 답 달아줄게. 새벽 3시쯤 겨울에 임신한 집사람이 딸기가 먹고 싶다고 울어. 그럼 거기서 뭘 해야 하는지 설명해줄게. 우선 아무것도 묻지말고 옷을 입어. 파카를 입고 양말을 신고 "더 자" 한마디 던지고 나와 그리고 차를 타. 차를 탄 다음에 검색을 해서 24시간 하는 마트를 찾아. 그리고 거기를 가.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가. 가서 뭐라도 사. 물론 실물 딸기가 없다면 딸기 우유라도 딸기 우유가 없으면 우유에 딸기쨈이라도 사서 집으로 와. 뭐 실물을 사는게 제일 좋겠지. 그리고 줘. 그리고 주섬주섬 옷입고 출근 준비를 한 후 다시 내려와서 차에 타. 그리고 아픈 목소리로 휴가를 내. 그 후 PC방이던, 만화까페던 가서 하루 죽이고 5시쯤 퇴근해. 피곤해서 일찍 왔다고 하면서 아마 그럼 저녁 밥상이 달라져 있거나 먹고 싶은거 있다고 사달라고 할꺼야. 여기서 주의점 하나 밤에 나가서 차에서 자면 안돼. 차가 주차장에 있으면 안돼.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는게 포인트야.
(IP보기클릭)1.242.***.***
써먹을 기회는 안 오겠지만 ...ㅠㅠ | 25.08.12 15:54 | | |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211.234.***.***
친구가정의 평화를 지켜준 우정이다 | 25.08.12 16:05 | | |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