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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내가 임신했을 때 먹고 싶은거 꼭 사줘야 하는 이유.jpg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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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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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의 마누라를 내 편으로 만든 썰
25.08.12 15:37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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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일만도 한 게 못 먹으면 평생 두고두고 서운하다더라ㅋㅋㅋ
25.08.12 15:38

(IP보기클릭)5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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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서러우면 진짜 평생 감ㅋㅋㅋㅋ
25.08.12 15:40

(IP보기클릭)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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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임산부도 남편도 아니라 남편 친구가 밤중에 제가 사와야죠~하고 사러가서 구해다준거 되게 고마웠을듯
25.08.12 15:42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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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도 입짧아서 영양실조 직전까지 간 엄마가 피자가 새벽에 너무 먹고싶다길래 진짜 미친듯이 수소문해서 겨우 공수해왔더랬지 90년대 중반이라 막 그렇게 많던 때는 아닌데 친구가 피잣집 사장이랑 친구라고 어찌어찌 연락되서 새벽 다되가는데 겨우 한판 구해왔다고...
25.08.12 15:42

(IP보기클릭)1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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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국화빵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붕어빵 사왔다고 두고두고 담아둔 사연이 생각나네
25.08.12 15:41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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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비슷한 기출문제인데 답 달아줄게. 새벽 3시쯤 겨울에 임신한 집사람이 딸기가 먹고 싶다고 울어. 그럼 거기서 뭘 해야 하는지 설명해줄게. 우선 아무것도 묻지말고 옷을 입어. 파카를 입고 양말을 신고 "더 자" 한마디 던지고 나와 그리고 차를 타. 차를 탄 다음에 검색을 해서 24시간 하는 마트를 찾아. 그리고 거기를 가.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가. 가서 뭐라도 사. 물론 실물 딸기가 없다면 딸기 우유라도 딸기 우유가 없으면 우유에 딸기쨈이라도 사서 집으로 와. 뭐 실물을 사는게 제일 좋겠지. 그리고 줘. 그리고 주섬주섬 옷입고 출근 준비를 한 후 다시 내려와서 차에 타. 그리고 아픈 목소리로 휴가를 내. 그 후 PC방이던, 만화까페던 가서 하루 죽이고 5시쯤 퇴근해. 피곤해서 일찍 왔다고 하면서 아마 그럼 저녁 밥상이 달라져 있거나 먹고 싶은거 있다고 사달라고 할꺼야. 여기서 주의점 하나 밤에 나가서 차에서 자면 안돼. 차가 주차장에 있으면 안돼.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는게 포인트야.
25.08.12 15:47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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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의 마누라를 내 편으로 만든 썰
25.08.12 15:37

(IP보기클릭)211.211.***.***

wmiwmi
어감이 이상하지만 맞는 말이다 | 25.08.12 15:41 | | |

(IP보기클릭)211.222.***.***

wmiwmi
남의 마누라를 내 마누라로 만든 썰이라고 해야지 ㅉㅉ | 25.08.12 15:46 | | |

(IP보기클릭)128.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8.12 15:37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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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일만도 한 게 못 먹으면 평생 두고두고 서운하다더라ㅋㅋㅋ
25.08.12 15:38

(IP보기클릭)5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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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사우루스
먹는게 서러우면 진짜 평생 감ㅋㅋㅋㅋ | 25.08.12 15:40 | | |

(IP보기클릭)1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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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국화빵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붕어빵 사왔다고 두고두고 담아둔 사연이 생각나네
25.08.12 15:41

(IP보기클릭)1.242.***.***

루리웹-3470091471
이해를 햐야 하나 너무한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8.12 15:42 | | |

(IP보기클릭)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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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임산부도 남편도 아니라 남편 친구가 밤중에 제가 사와야죠~하고 사러가서 구해다준거 되게 고마웠을듯
25.08.12 15:42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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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도 입짧아서 영양실조 직전까지 간 엄마가 피자가 새벽에 너무 먹고싶다길래 진짜 미친듯이 수소문해서 겨우 공수해왔더랬지 90년대 중반이라 막 그렇게 많던 때는 아닌데 친구가 피잣집 사장이랑 친구라고 어찌어찌 연락되서 새벽 다되가는데 겨우 한판 구해왔다고...
25.08.12 15:42

(IP보기클릭)59.10.***.***

나는 친구 와이프 집에서 혼자 심심해서 와우 한다고 그러길래 새타고 찾아가서 돈도주고 새도 사주고 했더니 'ㅇㅇ오빠 만난다고? 갔다와' 가 되던데
25.08.12 15:43

(IP보기클릭)24.20.***.***

순대가 먹고 싶어지는 썰ㅋㅋㅋ
25.08.12 15:43

(IP보기클릭)110.11.***.***

남의 아내를 내 아내라고 선언하며 아주머니 농락했구나
25.08.12 15:45

(IP보기클릭)116.43.***.***

마누라: 니 친구 쩔더라?
25.08.12 15:45

(IP보기클릭)211.234.***.***

그 날 밤 친구 마누라는 내 마누라였다
25.08.12 15:46

(IP보기클릭)106.101.***.***

하늘서리
친구도 인정하는 상황 | 25.08.12 15:48 | | |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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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비슷한 기출문제인데 답 달아줄게. 새벽 3시쯤 겨울에 임신한 집사람이 딸기가 먹고 싶다고 울어. 그럼 거기서 뭘 해야 하는지 설명해줄게. 우선 아무것도 묻지말고 옷을 입어. 파카를 입고 양말을 신고 "더 자" 한마디 던지고 나와 그리고 차를 타. 차를 탄 다음에 검색을 해서 24시간 하는 마트를 찾아. 그리고 거기를 가.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냥 가. 가서 뭐라도 사. 물론 실물 딸기가 없다면 딸기 우유라도 딸기 우유가 없으면 우유에 딸기쨈이라도 사서 집으로 와. 뭐 실물을 사는게 제일 좋겠지. 그리고 줘. 그리고 주섬주섬 옷입고 출근 준비를 한 후 다시 내려와서 차에 타. 그리고 아픈 목소리로 휴가를 내. 그 후 PC방이던, 만화까페던 가서 하루 죽이고 5시쯤 퇴근해. 피곤해서 일찍 왔다고 하면서 아마 그럼 저녁 밥상이 달라져 있거나 먹고 싶은거 있다고 사달라고 할꺼야. 여기서 주의점 하나 밤에 나가서 차에서 자면 안돼. 차가 주차장에 있으면 안돼.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는게 포인트야.
25.08.12 15:47

(IP보기클릭)1.242.***.***

마하루비

써먹을 기회는 안 오겠지만 ...ㅠㅠ | 25.08.12 15:54 | | |

(IP보기클릭)121.167.***.***

이거 뭐냐.. NTR도 아니고..
25.08.12 16:04

(IP보기클릭)211.234.***.***

오래살자!
친구가정의 평화를 지켜준 우정이다 | 25.08.12 16:05 | | |

(IP보기클릭)118.235.***.***

난 애초에 먹고싶다는걸 수시로 물어봐놔서 퇴근하면서 사가거나 쿠팡으로 시켜놨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입덧주기때는 과일류를 땡겨하는데 진짜 과일은 마트보단 백화점임.. 한입먹는 순간부터 감동해서 스트레스도 싹가심 대신 비싸니까 과일 잘먹는 주기때는 내용돈도 없이 살았음 ㅋㅋㅋ
25.08.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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